페루고고학 소식은 요기로

https://www.gob.pe/institucion/cultura/noticias

Noticias - Ministerio de Cultura - Plataforma del Estado Peruano

 

 

중남미 고고학 현황을 보면, 멕시코랑 페루가 유독 자주 발굴소식을 전하는 모습을 관전하는데, 다른 지역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외신 등을 통한 타전 고고학 소식을 보면 저 두 국가가 압도하는 양상이다.

다른 중남미 국가라 해서 저런 고고학적 활동이 없을리 만무하겠지만, 아무래도 저들 두 지역이 잉카문명으로 대표하는 고대문명 중심지 혹은 발상지라는 데서 말미암지 아니한가 한다. 

이 분야 멕시코 주요 소식을 참조할 만한 데는 앞서 소개한 바 있고, 아래에다 링크를 다시 하거니와, 페루 쪽은 보니, 이쪽 역시 국가 통제 성향이 아주 강해서 모든 경청할 만한 고고학 소식은 국가 통제에 있음을 본다. 

이쪽도 우리랑 마찬가지로 고고학은 정부부처 중에서는 문화부 소관이라, 그 문화부를 Ministerio de Cultura del Perú 라 해서 말할 것도 없이 공식 홈페이지가 있으니 개중에서 저런 고고학 소식을 포함하는 정부의 공식 발표는 아래 뉴스 사이트에서 이뤄지니 

https://www.gob.pe/institucion/cultura/noticias

Noticias - Ministerio de Cultura - Plataforma del Estado Peruano

 

이를 보면 지난 26일자로 3천년 전 성직자 무덤 발굴이라는 소식이 타전되었음을 본다. 

 

https://www.gob.pe/institucion/cultura/noticias/824619-ministerio-de-cultura-realizan-nuevo-hallazgo-arqueologico-en-pacopampa-cajamarca

Ministerio de Cultura: Realizan nuevo hallazgo arqueológico en Pacopampa - Cajamarca

 

스페인어라 해서 겁낼 필요는 하나도 없으니, 구글로 들어가면 영어 번역을 눌러 들여다 보면 된다. 같은 인도유러피언 계열 언어라, 번역 정확률은 90% 이상이니 대의를 파악하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본다. 

저 성직자 무덤 발굴을 시간이 있으면 따로 코너를 마련하기로 한다.  

 

페루 정부가 타전하면서 첨부한 3천년 전 성직자 무덤 발굴 조사 현장

 

페루 문화부 페이스북과 트위터 사이트는 아래와 같다. 

 

https://www.facebook.com/mincu.pe


https://twitter.com/MinCultur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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