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영국을 먹은 날

1066년은 유럽사, 특히 영국과 프랑스사에서는 획기였다.

프랑스 북부에 기반을 둔 노르망디 왕조가 도버해협을 건너 영국을 침공해 정복한 것이다.

이후 영국은 오랜 프랑스 지배에 놓이게 된다.

그해 브리튼섬 곳곳에서는 적지 않은 일이 벌어졌다.

윌리엄공은 이 정복으로 프랑스 영국 양대 왕국 왕을 겸했다.


Battle of Fulford 풀퍼드 전투  해럴드 하드라다 Harald Hardrada 와 토스티그 고드윈선 Tostig Godwinson 이 에드윈Edwin 과 모카 Morcar 를 9월 20일 물리치다  

Battle of Stamford Bridge 스탬퍼드브릿지 전투  해럴드 Harold 가 해럴드 하드라다 Harald Hardrada 와 토스티크 고드윈선 Tostig Godwinson 을 9월 25일 물리치다  

Wallingford 월링퍼드  스티건드 Stigand, 10월 말에 항복하다  

Berkhamsted 버크햄스티드  영국군 지휘관들이 10월 말 항복하다  

London 런던  윌리엄 William, 12월 25일 즉위하다  

Southwark 사우스워크 윌리엄 10월 중순에 패배하다  

Pevensey 페번시 윌리엄 9월 28일 상륙하다  

Battle of Hastings 해스팅스 전투  윌리엄, 10월 14일 해럴드 Harold 를 격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