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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현장

학예사 연구원이 빛나야 하는 전시, 서울역사박물관 한양여성 문밖을 나서다 특별전의 경우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3.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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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를 준비한 학예연구사 홍현도와 연구원 김지윤을 서울역박관장 김용석이 불러내 소개한다. 결국 박물관은 사람이 만든다. 전시기획자가 부각하는 이 시스템은 이제 정착 단계다.

전시과장 김양균이 사회를 봤다.


이번 특별전 주무 학예사 홍현도. 전날 국립민속박물관 김창일이가 조명치 특별전 개막식서 하도 튀는 복장으로 이목을 끌어 개명 이전 상용이가 나는 어떤 복장을 하냐 해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다.



나는 실은 개막 전날 오후 늦게 미리 갔다. 왜? 유물은 유리창 안에 닫히기 전에 구경하기가 훨씬 좋기 때문이다.


갇히기 전 앉히는 모습이다. 이때 실견하기가 가장 좋다.


김지윤이다. 연구원으로 이번 행사 준비한다고 고생 많이 했다. 연합뉴스 아카데미 2기에 초청하기도 한 인연이 있다. 연구원이 빛나야 그 전시가 빛난다는 믿음이 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사진 찍어 기록으로 남기는 것이다. 본인도 좋대니 내가 기분 좋다.


이 처절한 유물은 따로 소개할 일이 있을 것이다.


개막 전날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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