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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고고학도들이 2,000년 된 금반지 한 쌍을 인골과 함께 발굴했는데, 개중 하나에는 고대 문자가 새겨 있었다.
이 발견은 최근 방콕에서 남서쪽으로 약 128km 떨어진 펫차부리 지방Phetchaburi province 돈야이통Don Yai Thong 유적에서 이루어졌다.
연구자들은 이 유적이 사회 고위층 인사들 매장지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지난 2월부터 이곳에서는 약 1,500년에서 2,500년 전 이 지역 철기 시대 삶과 죽음을 엿보게 하는 수많은 유물이 발굴되었다.
올해 지역 주민들이 논에서 청동 북bronze drums 조각들을 발견하면서 이 유적이 발견되었다.
AP 통신에 따르면 돈 야이 통에서는 6구가 넘는 유골이 발굴되었다.


방콕 포스트는 각 유골이 특정한 매장 의식에 따라 북동쪽을 향하고 머리 위에 청동 유물을 얹은 채 매장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금 장신구, 청동, 도기를 포함하는 유물은 고인이 생전에 높은 신분이었음을 시사한다.
반지들은 돈 야이 통에서 새롭게 발견된 유물이다.
개중 하나에는 아람어Aramaic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되는 고대 문자 브라흐미 문자Brahmi writing가 새겨 있다.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에서 사용되는 많은 현대 문자 체계, 특히 대부분의 인도어, 태국어, 크메르어는 브라흐미 문자를 기반으로 한 것으로 간주한다.
브라흐미 문자는 기원전 3세기에 완전한 형태로 등장했으며, 아쇼카 왕 시대에 절벽, 기둥, 동굴 등에 역사와 공고를 새기는 데 사용되었다.
흥미로운 사실: 어느 방향으로 써야 할까? 대부분의 경우 브라흐미 문자와 그 이후 언어들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쓰지만,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쓴 예외적인 문자도 발견되었다.

AP 통신에 따르면, 초기 분석 결과 이 문자는 '푸사라키타사pusarakhitasa'로 읽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푸샤의 보호를 받는 자the one protected by Pushya'라는 뜻이다.
태국 정부 문화재청은 푸샤Pushya가 인도 또는 베다 점성술Vedic astrology에서 가장 상서로운 별자리 중 하나라고 밝혔다.
다른 금반지는 아무런 글자도 없다.
초기 가설에 따르면 이 반지 이전 소유자는 힌두교 인도의 네 가지 전통 사회 계급 중 세 번째로 높은 계급인 바이샤Vaishya 계층에 속했을 것으로 추정한다.

바이샤 계층은 평민으로 상인, 농부, 무역업자 등으로 생계를 유지했다.
방콕 포스트에 따르면 연구진은 해당 유적지를 3D 스캔하고 숯 샘플을 미국으로 보내 과학적 연대 측정을 의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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