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복면가왕, 2천 년 전 멕시코 피라미드의 진단구?

멕시코 테오티우아칸 Teotihuacan 태양 피라미드 Pyramid of the Sun 기단에서 발견한 2천 년 전 녹색 뱀 돌 가면 green serpentine stone mask

이 분이 언제 구체로 발굴되어 공개되었는지 구글링하니 아래 2020년 1월 30일자 기사가 걸린다. 

 
https://mymodernmet.com/serpentine-mask-pyramid-sun-teotihuacan/

2,000-Year-Old Realistic Green Mask Found Nestled Inside an Ancient Pyramid

 

이러한 제물은 피라미드 건설을 시작하기 위한 의식의 일환으로 간주한다.

이런 추정이 타당하다면 이야말로 한국과 일본고고학에서 말하는 지진구 진단구에 해당한다.

나아가 가면 자체가 실물과 상당히 비슷해 실제 초상화라는 주장도 있다.
 

태양 피라미드. 이집트 피라미드보다 큰 듯. 길이 220m, 너비 224m, 높이 65.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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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보도를 검토하지 못했다. 외우 이정우 선생이 다음과 같이 요약한다. 

 

멕시코 태양 피라미드에 과거 1930년대 설치해 놓은 긴 터널을 이용해 이번에 깊숙히 들어가 갈 때까지 간 모양이다. 그랬더니 거기에 희귀한 보물이 많이 있는데, 그 중에는 토기 파편, 동물 뼈, 흑요석 조각, 뱀 모양 인간 인형 세 개, 멋진 뱀 가면도 있었다. 특히 녹색 가면은 발견 당시 테오티우아칸의 제의 관련 유물로 유일한 가면이었기 때문에 더욱 흥미로웠다고 기사가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