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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어제오늘일 듯한데, 저런 식으로 자랑스럽게 지들이 연간관람객 기준으로 세계 3등이라 여전히 붙여놓은 모양이다.
예서 1등은 루브르박물관, 2등은 바티칸 미술관이다.
영국박물관 브리티시 뮤지엄보다 많다고 한다.
난 계속 말했다. 저건 다 개뻥이라고.




내 친구 공수호가 환갑 기념여행으로 이번 여름 서안을 댕겨오고 그 일환으로 진시황 병마용갱 박물관을 들렀다.
비단 이 친구만이 아니라 최근 이곳을 다녀온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발디딜 틈이 없다 한다.
난 다녀온지 꽤 됐지만 그때도 저 엇비슷한 풍광은 빚어졌으나, 요새는 그야말로 북새통이다.
미안하나 세계 3등이라는 우리 국립중앙박물관 저 병마용갱 박물관 입장객 10분지 1도 되지 않는다.
엇따대고 3등을 운운하는가?
저뿐인가?
삼성퇴박물관도 저 꼴이 벌어진다.
거기도 도저히 사람이 들어갈 만한 데가 아니다.
우리 국박 삼성퇴박물관 5분지 1도 되지 않는다.
관람객 숫자로 세계박물관 순위를 세우면 1등에서 10등까지가 모조리 중국박물관이다.
왜 국가기관이 국민을 향해, 세계를 향해 사기를 치느냐 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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