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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복식2

Ceremonial Attire of Korean Empire 대한제국 대례복 Ceremonial Attire of 1st Ranking Civil Officials Korean Empire Reproduction During the Korean Empire period civil officials wore this type of uniform when atending official state events, diplomatic events, and royal banquets in the presence of the empire. This uniform is embroidered with mugunghwa(rose of sharon) blossoms, the symbol of Korean Empire. 문관 칙임관 1등 대례복 文官勅任官一等大禮服 대한제국 大韓帝國 재현품 1900년.. 2021. 2. 6.
을사조약에 자결한 이한응이 착용한 외교관 복식 이 분이 입고 있는 옷은 대한제국 광무 4년(1900)에 제정된 서구식 문관대례복 중 주임관 대례복입니다. 대한제국의 문관 대례복에 자수된 문양은 근화槿花, 즉 무궁화입니다. 주임관은 앞 중심선을 따라 반송이의 무궁화를 좌우 4개 자수했고, 칙임관은 그보다 무궁화 갯수가 많습니다. 이한응 열사가 처음 영국에 가실 때는 서기관이었기 때문에 주임관 대례복을 착용하였고, 자결하실 때는 대리공사였습니다. 1905년 을사늑약 직후 가장 먼저 자결하신 분으로, 외교관 중에는 영국에서 이한응, 러시아에서 이범진(병합이후)이 있습니다. 이런 서구식 대례복을 착용한 사람들로 친일파도 분명히 많지만, 이한응, 이범진, 민영환, 김가진 등도 있습니다. 옷은 착용자와 동일시되는 경향이 있어서.. 저평가되어 있지만 이 시기의 .. 2021.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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