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북악산3 문화유산 활용 현장 <북악산 문화유산 AR콘텐츠 기획 중간보고회> 2021년 7월 29일 종로구청에서 가 있었습니다. 문화유산 크리에이터 자격으로 저 자리에 있었는데, 별다른 직함이 없던 나에게 저런 과분한 직함을 달아 준 강영식주무관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솔직히 말하면 다들 이름표에 어마어마한 소속 혹은 직함이 적혀 있어 살짝 쫄았었거든요.ㅎㅎ 이번 사업의 내용은 북악산을 개방하면서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로 조성하는 것과 더불어 북악산의 문화유산을 AR컨텐츠를 활용해 설명해 주는 것입니다. 이런 큰 사업에서 제가 맡은 부분은 문화유산을 설명해 주는 시나리오 작성입니다. 평소 문화유산의 전문적인 부분과 대중 사이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고 싶었는데, 이번 프로젝트가 딱 그런 역할이었습니다. 기획한 결과가 바로 대중과 바로 맞닿을 수 있는! 그래서 즐겁게 프로젝트를 .. 2021. 7. 30. 북악산을 올라요! (2021.7.14.) 2021.07.14.수요일 오늘 무지 더웠죠?! 등산하기 아주 좋은 날이었습니다! 하하하! 북악산에 어떤 재밌는 이야기가 숨어 있는지, 직접 올라가 보았습니다. 이 더위에 함께 해주신 종로구청 강영식주무관, 군 관계자분들 감사합니다! (강영식주무관님은 옷을 땀으로 한 번 빨았다는 후문이…) 암각 글자에 물을 뿌리면 붉게 변해요. 내년 상반기 정도에는 북악산 산행로 중 아직 개방되지 않은 구간을 개방한다고 합니다. 북악산의 자연을 느끼며 둘레길을 걷고, 곳곳에 있는 문화유산도 같이 볼 수 있다고 하니, 오! 기다려 집니다! 그때는 정돈된 둘레길로 편히 걸을 수 있겠죠?!ㅎㅎㅎ 더운 날 함께 해주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2021. 7. 14. 호암 문일평이 증언하는 북악산 삼청동 《조선일보》 1935 년 9월 27일 5면에 당대의 文士 호암 문일평이 북악산에 대한 글을 썼는데 부제가 삼청동 수석水石과 고적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에서 검출해 확인하라. 2021. 6.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