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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송은의 뮤지엄톡톡

북악산을 올라요! (2021.7.14.)

by 여송은 2021.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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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4.수요일
오늘 무지 더웠죠?!
등산하기 아주 좋은 날이었습니다! 하하하!

북악산에 어떤 재밌는 이야기가 숨어 있는지, 직접 올라가 보았습니다.

이 더위에 함께 해주신 종로구청 강영식주무관, 군 관계자분들 감사합니다! (강영식주무관님은 옷을 땀으로 한 번 빨았다는 후문이…)

처음에는 뽀송뽀송(?)했지.


물이 졸졸졸


졸졸졸, 가재가 살기도 한다는 군요!

이 공간도 시민을 위한 멋진 공간으로 바뀐다고 하네요!


음. 초반부인데 벌써부터 지침.


중간중간 진지

법흥사터 / 신라 진평왕 때 내옹 스님이 창건한 절이라고 나오는데 확실하지 않다. 1965년 청오 스님이 현재 절터에 증축해 사용했으나 1·21사태 이후 신자들의 출입이 제한되면서 폐허가되었다.

법흥사터 근처에서 보이는 막새


오디로갈까 오디로 갈까


알류미늄으로 만든 지게 / 산행로 정비중이라 중간중간 이렇게 자재들이 한켠에 있다. 정말 이 더위에 인부들이 땀을 뻘뻘 흘리며 일하고 계셨다. ㅜㅜ 아, 놀라운 건 청와대 근처이기 때문에 인부들 옆에 군인이 있었다. 혹시 모를 사태를 방비하기 위해.


산에 오르는 이유 중 하나죠? 멋진 경치!

서울을 내려다 보는 중.



만세동방 약수지

萬世東方 聖壽南極 (만세동방 성수남극)


암각 글자에 물을 뿌리면 붉게 변해요.

A6진지 / 아ㅠㅠ지쳐서 못 올라가겠어요.

돌아 내려오다 보인 동굴

부대에서 나눠준 팥빙수 먹으며 잠시 행복

이 더운닐 시간 내어 같이 등반해주신 것 만으로도 정말 감사했는데, 이렇게 빙수와 물까지. 감동쓰. 내 생에 가장 맛있는 팥빙수였다.


이 맛을 잊을 수 없다!
싹 비움


내년 상반기 정도에는 북악산 산행로 중 아직 개방되지 않은 구간을 개방한다고 합니다.

북악산의 자연을 느끼며 둘레길을 걷고, 곳곳에 있는 문화유산도 같이 볼 수 있다고 하니, 오! 기다려 집니다!
그때는 정돈된 둘레길로 편히 걸을 수 있겠죠?!ㅎㅎㅎ

더운 날 함께 해주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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