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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알3

불알에 낀 앙코르와트Angkor Wat Angkor Wat peeking between two sides of lion's balls 문화유산을 감상하는 방법은 복수다. 불알 사이로 바라보지 말라는 법 있는가? 이리 보다 보면, 저 육중한 앙코르 와트도 뭔가 좀 보이지 않겠는가? 2019. 3. 2.
뭐든 크고 보는 중국, 불알도 크다 중국은 뭐건 크고 본다. 대따시 커서 오만잡것도 다 크다. 불알도 커서 난공불락이다. 남경(南京) 인근 단양(丹陽)은 남조 육조시대 황가 공동묘지가 있던 곳이다. 제왕 무덤은 거의가 도굴 등으로 사라지고 그 능묘를 장식한 석조물인 석각(石刻) 일부만 덩그러니 남았을 뿐이다. 이를 남조능묘석각(南朝陵墓石刻)이라 통칭한다. 그곳에 남제(南齊) 명황제(明皇帝) 소란(蕭鸞, 452 ~ 498, 재위 494~ 498) 무덤 흥안릉(興安陵)이 있어, 소개하는 저 거대한 기린 혹은 천록(天鹿)이라 칭하는 장식물 중 하나다. 그 불알을 본다. 끄터머리가 날아갔다. 아까비! 얼마나 큰지 실감이 안난다. 스케일 바가 없어서다. 그래서 방법을 썼다. 손을 썼다. 손을 쓰면 서기 마련인 까닭이다. 두툼하다. 우리도 좀 크게 .. 2018. 12. 13.
불알을 공격하라! 적에게 함부로 보이지 말아야 할 것 서거정(徐居正·1420∼88)의 《필원잡기(筆苑雜記)》 제2권에 보인다. 무절공(武節公) 신유정(辛有定)이 일찍이 왜적을 맞아 여러 번 싸우다가 포로가 되었는데, 왜적이 꿇어앉히고 목을 베려고 했다. 이때 무절공은 왜적의 두 다리 사이에 낭신이 축 늘어진 것을 보고 갑자기 손으로 잡아당기니, 적이 땅에 엎어지는 것을 칼을 빼어 목을 베었다. 당시에 그를 맹장이라 일컬었는데, 뒤에 병사(兵使)가 되어 변방을 진압하니 용맹과 공업(功業)으로 저명하였다. 그러나 성질이 너무 급하여 남의 옳지 않은 것을 보면 반드시 심하게 꾸짖은 뒤에야 끝맺었다. 辛武節公有定嘗遇倭賊。賊將跪而斬之。武節見賊兩脚間腎囊嚲下。猝以手拉之。賊踣地。抽劍斬之。時稱猛將。後杖鉞鎭邊。以武烈著稱。然性大急。見人不可。必極口怒罵而後止。孫文僖公碩祖每曰。鑑祖.. 2018.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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