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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박람회2

[2023 시카고 풍경] (3) ‘나라를 팔아 먹을 정도’로 비쌌던 팔머하우스 Palmer House by 장남원 1893년 시카고 박람회 개막 3일전 도착한 조선의 왕실특사 일행은 도착 첫날 주미조선공사 대리 이채연이 알선해 준 최고급 호텔인 팔머하우스(Palmer House)에 묵었다고 전한다. (아마도 5층 어느 객실) https://www.youtube.com/watch?v=pPVveJKR_5Q 하지만 그 숙박비가 ‘나라를 팔아 먹을 정도로’ 비싸서 하루 만에 외곽의 저렴한 숙소로 옮겼다고 한다. 옮긴 외곽 숙소는(42번가) 시카고의 김성규 재야사학자가 찾았다. https://chicagokoreatimes.com/%EC%83%88%EB%A1%9C%EC%9A%B4-%EC%BD%94%EB%A6%AC%EC%95%88-%EC%82%AC%EC%A0%81%EC%A7%80-%EB%B0%9C%EA%B5%B41893%EB%.. 2023. 2. 3.
[2023 시카고 풍경(2) 1893년 시카고 만국박람회와 “대죠선국” by 장남원 우리한테 시카고 역사를 이야기할 때 ‘만국박람회’를 뺄 수는 없다. 1893년 박람회는 특히 컬럼버스 미대륙 발견 400주년이라는 수식어가 하나 더 붙어 그 공식명칭이 “The World's Columbian Exposition”이다. https://en.wikipedia.org/wiki/World%27s_Columbian_Exposition https://www.yna.co.kr/view/AKR20180327056600009 이 박람회를 기념한 미국 역사학회에서는 ‘프런티어’ 개념이 발표되었으므로 시카고박람회를 미국적 독립성과 뿌리를 찾으려는 미국 민주주의의 선언적 계기가 되었다고 보기도 한다. https://en.wikipedia.org/wiki/Frederick_Jackson_Turner 대한제국(.. 2023.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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