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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해니사금3

석탈해昔脫解 삼국사기 권제1(신라본기 제1) 남해차차웅 : 5년(서기 8) 봄 정월에 왕이 탈해(脫解)가 어질다는 소문을 듣고 맏딸을 그에게 시집보냈다.7년(서기 10) 가을 7월에 탈해를 대보(大輔)로 삼아 군무(軍務)와 국정(國政)을 맡겼다.삼국사기 권제1(신라본기 제1) 유리니사금 : 유리 이사금(儒理尼師今)이 왕위에 올랐다. 남해의 태자이다. 어머니는 운제부인이고 왕비는 일지(日知) 갈문왕(葛文王)의 딸이다., 앞서 남해가 죽자 유리가 마땅히 왕위에 올라야 했는데, 대보(大輔)인 탈해가 본래 덕망이 있었던 까닭에 왕위를 미루어 사양하였다. 탈해가 말하였다.임금의 자리는 용렬한 사람이 감당할 수 있는 바가 아니다. 내가 듣건대 성스럽고 지혜로운 사람은 이[齒]가 많다고 하니 떡을 깨물어서 시험해보자. 유리의 잇.. 2019. 7. 1.
탈해니사금(脫解尼師今) ☞ 석탈해(昔脫解) 2019. 7. 1.
거도(居道) 생몰년 미상. 신라인. 자세한 가계는 알 수 없다. 탈해니사금 때 신라변경 지방관이 되어 꾀로써 우시산국과 거칠산국을 병합했다. 삼국사기 권 제44(열전 제4) 거도 열전 : 거도(居道)는 그의 가계와 성씨가 전하지 않아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없다. 탈해니사금 때 벼슬해 간(干)이 되었다. 그때 우시산국(于尸山國)과 거칠산국(居柒山國)이 국경 이웃에 끼어 있어 자못 나라의 걱정거리가 되었는데, 거도가 변경 지방관이 되어 그곳을 병합하고자 했다. 매년 한 번씩 여러 말을 장토(張吐) 들판에 모아놓고 군사들에게 말을 타고 달리면서 놀이를 하게끔 했다. 당시 사람들이 이 놀이를 ‘마기(馬技)’라 불렀다. 두 나라 사람들이 (이 장면을) 자주 보아 왔으므로 신라의 평상적인 일이라고 생각하고는 괴이하게 여기지 않.. 2018.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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