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라 이야기/책의 소개9 미라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 Mummy Congress 미라에 대한 전공서적은 생각보다 많다. 고고학 현장에서 마주치는 인골 연구자에게 있어 미라 조직은 인골로는 제공할 수 없는 옛 사람들에 대한 다양한 과학적 자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필자가 낸 책도 그 중의 하나이다. The Handbook of Mummy Studies: New Frontiers in Scientific and Cultural PerspectivesOwing to their unique state of preservation, mummies provide us with significant historical and scientific knowledge of past. This handbook, written by prominent international experts in .. 2025. 1. 19. 전 세계 미라와 그 사회사에 대한 대중서를 씁니다 어차피 쓰기로 한 것-. 감출 것 없이 그냥 블로그에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어쨌건 미라 연구를 한다고 했던 사람이고, 김단장께서는 이 연구를 옆에서 계속 지켜본 바, 전 세계 미라와 그 사회사에 대한 대중서를 쓰기로 했습니다. 분량은 얼마나 될지 모르겠습니다. 전문서나 전공서적이 아닙니다. 철저한 대중서입니다. 재미있게 읽히도록 쓸 것입니다. 읽고나면 그 사회와 사람들, 인생과 역경에 대해 한번은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쓸까 합니다. 다 쓰고 나면 몇 권이나 될지 모르겠는데아무튼 씁니다.진행 상황은 김단장께서는 침묵하실 것 같아제가 틈틈이 알려드리겠습니다. P.S.) 이렇게 여기 공개하는 이유는 파부침주, 불퇴전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서 입니다. 2025. 1. 16. 비망기로서의 블로그 게시물 필자에게 있어 이 블로그는필자의 연구 업적을 대중 강독용으로 재탄생시켜 알리는 역할도 하지만또 어떤 의미에서는 필자의 비망기가 되기도 한다. 생각해 보면-. 연구 아이디어는 출판이 종료될 때까지 완전히 비밀에 완전히 묻어둘 수는 없다. 대중에 어떤 형식이든 알려져야 하고 그 반응을 봐야 한다.필자는 그런 의미로 이 블로그 게시가 매우 중요하다. 언뜻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아이디어에 대한 비망기-. 그런 생각을 적어두는 용도로 된다. 물론 대중에게 공개되므로 최소한의 포스팅의 뼈대는 유지한다. 이렇게 아이디어의 일단을 포스팅하는 것이 위험하지 않은가? 그럴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기도 하다. 득과 실이 있는데 필자로서는 득이 더 많았다고 해둔다. 실제로 이렇게 이 블로그에 적어둔 이야기 상당수는최근에는 연구출.. 2024. 12. 5.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