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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THESIS/Photo News389

서리맞은 배추 서리 맞은 배추 전날 무단 외박했다 야구방망이로 얻어터진 이장님 뺨따구보다 푸르다. 2020. 2. 9.
The Amazon River 2020. 2. 3.
다시 만발한 게발선인장 언제나 이맘쯤이면 김천 게발선인장이 만발하는데 이번에도 어김이 없다. 엄마가 어딘가 놀러갔다가 이파리 꼬다리 하나 따와서 꽂은 것이 저리 밀림이 되었다. 하나 뜯어가서 남영동 저택에 옮기자니 마눌님 왈.. 멀쩡한 난도 죽이는 마당에 2020. 1. 24.
나는 자연인이다 칡 캐서 팔아 용돈벌이하던 시절이 있었다. 신내끼 값 쳐서 줬는데 이게 웬 떼이나 해서 심산유곡을 뒤져 땅을 팠다. 것도 한겨울에만 장사가 됐으므로 이맘쯤 꽝꽝 언 가시밭 덤불을 헤쳤다. 2020. 1. 13.
임택근 1932~2020 임택근任宅根(1932년 12월 1일 ~ 2020년 1월 11일) MBC 제공 그의 경력 중에 잘 다뤄지지 않는 것으로 연세대총동문회 활동이 있다. 그는 오래도록 그 사무총장인가로 재임한 것으로 안다. 2020. 1. 12.
펭수와 BTS, 두 제패制霸의 만남 BTS, 골든디스크 음반도 대상…"아티스트 노력 정당하게 가닿길"송고시간 | 2020-01-05 20:43음악시장 상황 겨냥 '일침' 주목…"2010년대 잘못된 점들 끝내야"음원·음반부문 동시 석권…펭수와 '대세 만남'도 눈길 이제나저제나 했다. 언제 저 둘의 만남이 이뤄질까 했다. 그런 그들이 마침내 조우했다. 조우하고는 춤도 추고 했단다. 세계를 제패한 방탄소년단이 대한민국을 정복한 펭수와 만났다. 문제는 쪽수 1대 7인데, 적어도 이 자리만큼은 펭수 1마리가 럭키 세븐에 밀리지 않았나 보다. 2020.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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