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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THESIS

외치 시신에서 찾은 고대 효모로 사워도우 빵을 만들다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6.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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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0년 전 알프스에서 사망한 외치 더 아이스맨 복원 모형. (이미지 출처: 남티롤 고고학 박물관/Augustin Ochsenreiter/모든 권리 보유)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5,300년 전 알프스에서 사망한 아이스맨 외치Ötzi the Iceman 시신에 서식한 네 가지 종류 저온 적응 효모를 배양하는 데 성공했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이스맨 외치의 피부와 위장에는 5,300년 전 살해된 직후 그의 유해에 침투한 효모가 가득하며, 일부는 여전히 활동 중일 가능성이 있다.

그의 시신을 덮고 있던 효모 균주는 외치가 한때 산 알프스 빙하에서 유래해 추운 환경에 적응했다.

이는 1991년 그의 미라가 발견된 이후 영하 6도(섭씨) 냉장 보관실에 보관되었음에도 효모 포자가 계속해서 미라에 서식해 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과학자들은 6월 3일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에 발표한 연구에서 이러한 사실을 밝혔다.

흥미롭게도, 이 효모 중 일부는 빵을 굽는 데 적합할 수도 있다.

예비 실험 결과, 이 효모들이 사워도우sourdough를 만드는 데 잠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생물학자 모하메드 사르한이 외치(Ötzi)에서 배양한 효모 세포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제공: Eurac Research/Andrea De Giovanni)

 

"효과가 있었습니다." 

이탈리아 유라크 미라 연구소Eurac Research Institute for Mummy Studies 미생물학자이자 이번 연구 제1 저자인 모하메드 사르한Mohamed Sarhan은 라이브 사이언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반죽으로서 아주 훌륭했습니다."

사르한은 이러한 효모가 미래에 빵이나 맥주 제조와 같은 발효 산업에서 배양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외치 미라는 보존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유입된 현대 미생물로 뒤덮여 있다.

그러나 이러한 미생물과 고대 효모가 그의 유해 보존에 해를 끼치는지 여부는 현재로서는 불분명하다.

사르한은 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미생물학자 모하메드 사르한이 외치(Ötzi)의 위에서 배양한 효모 세포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제공: Eurac Research/Andrea De Giovanni)



아이스맨의 미생물군

외치의 자연 미라 유해에 대한 연구는 1991년 9월 이탈리아 외츠탈 알프스에서 독일 등산객들이 발견한 이후 계속 진행되었다.

외치는 키가 약 1.6미터(5피트 3인치)였으며, 사망 당시 40대였고, 아마도 살해당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위 내용물 검사 결과, 그는 죽기 직전에 아이벡스, 붉은 사슴, 그리고 밀을 섭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과학자들은 이전에 외치의 입과 장에서 미생물군집 일부를 확인했는데, 이에는 탄자니아의 하드자Hadza 수렵채집민이나 마다가스카르 북동부 열대우림에 사는 사람들처럼 오늘날 비서구화한 공동체에서 흔히 발견되는 장내 미생물들이 포함된다.

그러나 연구진은 논문에서 이러한 미생물들이 현재의 보관 환경에서 증식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는 없었다고 지적했다.

그래서 2019년, 사르한과 그의 동료들은 외치의 장내외 미생물군집, 그가 발견된 장소의 토양, 그리고 그가 보관되었던 환경 토양 샘플을 채취하여 연구를 시작했다.

이를 통해 연구팀은 유전 물질을 조합해 어떤 미생물이 존재했는지 밝혀냈다.

연구진은 외치의 장내 미생물 군집이 피부의 미생물 구성과는 매우 달랐으며, 피부의 미생물 구성은 보존 과정에서 사용된 보존 기술에 의해 "직접적이고 지배적으로 형성되었다"고 연구 논문에서 밝혔다.

 

아이스맨 미생물군에 대한 배양 독립적 분석. a 아이스맨 신체의 해부학적 샘플링 부위(앞면 및 뒷면). 특정 위치(IFI~ITIVA로 표시)에서 면봉 샘플을 채취했다. 분석에는 추가 샘플이 포함되었다. 토양(Soil): 1991년 발견 현장에서 채취한 토양; SWColl: 미라의 습도 조절에 사용된 분무수; IIce: 해동 전 미라를 덮고 있던 외부 얼음 덩어리; IWColl: 해동 과정 중 녹은 물; IW18: 미라 내부의 녹은 물. b 가중 브레이-커티스 거리를 기반으로 한 16S rRNA ASV 수준의 주성분 좌표 분석(PCoA). 서로 다른 색상은 샘플 깊이를 나타낸다. 외부(External): 신체 외부 부위와 접촉한 샘플; 내부(Internal): 내부 면봉, 조직 샘플 및 내부 물; 그리고 출처(Source): 잠재적 출처 샘플(즉, 토양 및 분무수). c. 선형 판별 분석(LDA)과 효과 크기 측정(LEfSe)을 사용해 샘플 그룹(즉, 내부 또는 외부)이 아이스맨 미생물 군집 구성에 미치는 영향을 속 수준에서 분석한 결과. d. 전체 군집의 95% 이상을 차지하는 상위 12개 세균 속의 상대적 풍부도.

 

놀랍게도 연구팀은 외치의 피부와 해동된 장내 물 샘플에서 네 가지 종류의 내한성 효모cold-adapted yeasts를 배양하는 데 성공했다. 

이 효모에서 발견된 고대 DNA 손상 흔적은 이 효모들이 5,300년 동안 휴면 상태laid dormant에 있었거나, 최초 식민 개척 효모original yeast colonizers의 후손일 가능성을 강력하게 시사한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2019년에 채취한 피부 샘플과 2010년에 채취한 샘플을 비교한 결과, 내한성이 강한 글라시오지마(Glaciozyma) 효모가 그 사이에 우세종으로 변모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빙하에서 유래한 글라시오지마 효모가 느리지만 활발하게 증식해 왔음을 시사한다.

"이 효모들은 외치와 함께 수천 년의 긴 여정을 함께했습니다."

이번 연구 공동 저자인 유라크 미라 연구소 소장 프랑크 마익스너Frank Maixner는 성명에서 밝혔다.

그는 외치가 "정적인 유물이 아니라 역동적인 생물학적 시스템"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는 청동기 시대 장내 미생물군을 엿볼 수 있는 드문 기회를 제공하지만, 사르한은 외치가 그 시대 모든 사람을 대표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오히려 "단지 한 개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일 뿐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Article Sources
Sarhan, M., Samadelli, M., Zink, A., & Maixner, F. (2026). The Iceman's microbiome: unveiling millennia of microbial diversity and continuity. Microbiome. https://doi.org/10.1186/s40168-026-02417-6

 

도대체 외치로 언제까지 저리 뽕을 뽑을까? 화수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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