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역만리 페르시아 문물을 수입한 북극 영구동토층 지역사회

통나무 목관. 저 생긴 모양에 따라 고치 모양이라 부른 듯하다.

 
Scientists this week opened the mummified child's remains cocooned in birch bark and copper which - combined with the permafrost - produced an accidental mummification. 'The body was covered with copper or bronze plates on the face, chest, abdomen, groin - and bonded with leather cords' 


과학자들이 자작나무 껍질과 구리로 고치를 만든 미라화한 한 아이 유해를 열었는데, 이는 영구 동토층과 결합되어 우연히 미라화한 사례다.

'시신은 얼굴, 가슴, 복부, 사타구니에 구리나 청동 판으로 덮여 있었고 가죽 끈으로 묶여 있었다.' [출처: Siberian Times]

이 놀라운 사진에서 처음 보이는 아이는 이전에 발굴된 유해보다 더 높은 사회 계층에 속하는 것으로 보인다.
 

 

시베리아 북극에 가까운 신비한 젤레니 야르 묘지Zeleny Yar necropolis는 페르시아와 고대부터 연결되어 있었다.

지금까지 매장지에서 발견된 것은 여자 한 명, 즉 아이 한 명뿐이다.

살레하르트Salekhard 근처에서 발견된 주요 신유물은 유해에 대한 MRI 스캔을 실시하는 전문가들한테는 흥미롭다.

북극연구센터Centre for the Study of the Arctic 연구원 알렉산더 구세프Alexander Gusev는 The Siberian Times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먼저 MRI 스캔을 했고 어제 '고치cocoon'를 여는 첫 번째 단계를 거쳤다.

우리는 오른손과 다리를 제외하고는 구리 또는 청동판 덕분에 시신이 거의 완전히 미라화한 모습을 보았다.'

'유해는 6~7세 소년의 것이다. 우리는 시신과 함께 작은 청동 도끼와 아직 식별할 수 없는 날카로운 도구를 발견했기 때문에 소년이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시신은 두 겹 모피fur로 싸여 있었는데, 한 겹은 길고 뻣뻣한 털이 있는 순록 가죽reindeer hide이었다.

다른 겹은 더 부드러워서 예카테린부르크Ekaterinburg에서 분석한 후에 어떤 동물인지 더 명확하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영구동토층permafrost 덕에 보존된 유해와 함께 과학자들은 '곰 모양 청동 펜던트a bronze pendant in the form of a bear'를 발견했다.

또한 '작은 청동 도끼와 청동으로 만든 사원 고리temple rings'도 있었다.

유해는 산화를 막는 구리판으로 덮여 있었고, 모피와 나무껍질로 싸여 있었으며, 14세기에 온도가 낮아졌기 때문에 매우 잘 보존되었다. [출처: Siberian Times]

시신은 얼굴, 가슴, 복부, 사타구니에 구리나 청동판으로 덮여 있었고 가죽 끈으로 묶여 있었다.'

시신과 함께 발견된 물건들(도끼, 펜던트, 반지)은 '이 소년은 가난한 소년이 아니었다'는 것을 암시한다.
 

 
이 어린 전사는 '사회의 하류 계층 출신이 아니었다.'

아직 조사가 초기 단계이고 전문가들은 이 소년이 북부 시베리아에서 알려진 다른 것들과는 다른 사회의 가장 엘리트 계층 출신이었는지 아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의 매장 방법은 성인 여성이 발견되지 않은 이 외딴 지역에서 발굴된 이전 유해와도 다른 것으로 보인다.

고고학자 나탈리아 표도로바Natalia Fyodorova는 '우리는 아직 이 발견물에 대한 작업을 완료하지 않았기 때문에 곧 새로운 세부 사항과 더 명확한 그림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지금으로서는 이 매장 기초가 큰 타원형 접시와 비슷한 타원형 나무 구조물이라고 말할 수 있다.

작업을 마친 후에 이것이 무엇인지 더 정확히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접시 위에 부드러운 모피로 싸인 소년의 몸이 있다...모피 층 위에 청동 물건, 도끼, 펜던트, 반지, 금속판이 놓여 있다.

그런 다음 두 번째 모피 층으로 덮였다. 그런 다음 인피로 덮은 다음 모두 나무껍질로 감쌌다.'

Shemanovsky 과학 박물관 및 전시 센터 부국장 Fyodorova 박사는 이렇게 말했다.

'이것을 이 지역 이전 아동 매장과 비교해보면 몇 가지 공통점을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모든 아동이 모피로 싸여 있었고 다른 옷은 입지 않았다.'
 

 
그래도 이 매장은 다르다.

우선 다른 아동은 나무 석관에 묻혔지만 여기서는 타원형 나무 구조물이 있다.

다른 차이점은 여기서 우리는 이 아이와 함께 묻힌 많은 물건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도끼, 펜던트, 청동 반지가 그것들이다. 다만 이런 패턴이 일반적이지 않다.

'현재 더 많은 세부 정보를 감지하기 위해 두 번째 MRI 스캔이 진행 중이다.'

12세기 또는 13세기 이 소년 전사는 청동 도끼, 전문가들이 아직 확인하지 못한 '날카로운' 도구 또는 무기, 곰 모양 금속 펜던트와 함께 묻혔다.[출처: Siberian Times]

과학자들은 이 유적지의 미라화가 '실수'였다고 말한다.

고대 일족이 의도한 것이 아니라 구리와 영구 동토층 때문에 발생했다.

 

 

유해는 몇 주 전에 발굴되었지만 지금에야 Salekhard에서 열렸다.

2002년 이후 이 흥미로운 유적지에서 발견된 최초의 문명 미라다.

Gusev 박사는 '자작나무 껍질 '고치'birch bark 'cocoon' 는 길이가 1.28m이고 가장 넓은 부분이 약 30cm다'라고 말했다.

처음에는 십 대 유해가 자작나무 껍질 안에 누워 있다고 의심했지만, 열어보니 아이가 훨씬 더 어린 것이 분명했다.

이전에 고고학자들은 중세 유적에서 두개골이 깨지거나 없어진 11구 시체와 부서진 뼈대를 포함하여 얕은 무덤 shallow graves 34개를 발견했다.
 

 
구리로 덮인 미라 5구가 발견되었고 순록reindeer, 비버beaver, 울버린wolverine 또는 곰 털로 정교하게 덮여 있었다.

지금까지 발견된 무덤 중에는 구리판으로 얼굴을 가린 여성, 아이는 한 명뿐이다.

성인 여성은 없다.

근처에서 구리 가면을 쓴 유아 미라 3구가 발견되었는데, 모두 남자였다.

그들은 너비가 몇 센티미터인 4~5개 구리 고리에 묶여 있었다.

마찬가지로 붉은 머리 남자가 가슴부터 발끝까지 구리 도금으로 보호되어 있는 모습으로 발견되었다.

그의 안식처에는 철제 도끼, 모피, 곰을 묘사한 청동으로 만든 머리 버클head buckle이 있었다.

사망자의 발은 모두 Gorny Poluy 강을 가리키고 있는데, 이는 종교적 의미가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페르시아랑 거리! 직접 교류겠는가?

 
매장 의식은 전문가들에게도 알려지지 않았다. 

유물에는 남서쪽으로 약 3,700마일 떨어진 페르시아에서 유래한 청동 그릇이 포함되었으며, 10세기 또는 11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나무 고리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매장 중 하나는 1282년으로 거슬러 올라가고 다른 매장은 더 오래된 것으로 여겨진다. 

연구자들은 성인 미라 중 하나에서 철제 전투 칼, 은 메달, 청동 새 인형을 발견했다. 이것들은 7세기에서 9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이해된다. 
예를 들어 알타이 산맥 영구 동토층이나 이집트 파라오 매장지와 같은 시베리아 다른 매장지와 달리 유해를 미라화하는 것이 목적이 아닌 듯하여 현대까지 보존된 것은 우연이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 장소의 토양은 모래이고 영구적으로 얼지 않았다.

산화를 방지하는 구리 사용과 14세기에 온도가 낮아진 것이 오늘날 유해의 양호한 상태를 뒷받침한다.

러시아 과학 아카데미 우랄 지부Ural branch of the Russian Academy of Sciences 표도로바 박사는 이전에 이렇게 말했다.

'영구 동토층이나 습지 밖에서 이렇게 많은 미라 유해가 발견된 곳은 세계 어디에도 없다.

독특한 고고학 유적지이다. 우리는 모래 토양(이전에 한 번도 없었던)이라는 대상을 제거하는 것부터 추가 연구의 가능성으로 끝나는 것까지 모든 면에서 선구자다.'

2002년에 고고학자들은 순록과 에너지 자원이 풍부한 야말 반도 지역 주민들 반대에 따라 유적에서 작업을 중단해야 했다.

지역 주민들은 이곳을 '지구의 끝'이라고 부른다.

Author: Anna Liesowska | Source: The Siberian Times [July 17, 2015] Labels ArchaeoHeritage, Archaeology, Breakingnews, Eastern Europe, Europe, Forensics, Russia, Siberia TANN you might also like Newer Post Older Post 
 
이 긴 아티클에 대한 AI 요약은 아래와 같다. 
 
In 2015, scientists discovered a mummified child in a birch bark coffin in Siberia. The child's remains were covered in copper and found in permafrost, which led to the accidental mummification.  

Discovery 
The remains were found at the Zeleny Yar necropolis, near Salekhard, Russia.
The child was thought to be between 6 and 7 years old.
The child was likely a boy because of the bronze axe and sharp tool found with the body.
The child's body was covered in copper or bronze plates on the face, chest, abdomen, and groin.
 
Mummification
The birch bark cocoon was 1.28 meters long and about 30 cm at its widest part. 
The birch bark followed the contours of the child's body. 
The copper and permafrost combined to mummify the child. 
The child's remains were taken to the Shemanovsky Museum in Salekhard to be studied. 
Significance 
The discovery of the child's remains revealed an unknown medieval civilization with links to Persia. 
 
당시 이와 관련한 기사는 아래 참조 
 
https://www.ancient-origins.net/news-history-archaeology/mummy-child-warrior-lost-medieval-civilization-unearthed-near-arctic-003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