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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 이야기/우연이 만든 미라

소금 캐다 매몰한 페르시아 소금인간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5.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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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winter of 1993, miners at the Chehrabad Salt Mine in Iran stumbled upon a fascinating discovery—a well-preserved body with long hair, a beard, and various artifacts.

This ancient mummy, later named the “Salt Man,” was found surrounded by items such as a leather boot, iron knives, woolen trousers, and a silver needle. 
 
1993년 겨울, 이란의 체흐라바드 소금 광산Chehrabad Salt Mine 광부들이 우연히 매혹적인 발견을 했다.
 
긴 머리카락, 수염, 다양한 유물이 있는 잘 보존된 시체였다.

나중에 "소금 남자Salt Man" 솔트 맨으로 명명된 이 고대 미라는 가죽 부츠, 철제 칼, 모직 바지, 은 바늘과 같은 물건들로 둘러싸인 채 발견되었다.

광산의 건조하고 소금기 많은 환경은 자연스럽게 시체를 미라화하여 머리카락과 살뿐만 아니라 내부 장기도 보존했다.

2004년과 2005년에 추가 탐사를 통해 십대 1명을 포함한 더 많은 미라가 발견되었다.

기원전 955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이 "소금 남자"는 고대 생활과 광부들의 관행에 대한 독특한 엿보기를 제공한다. (이 남자가 그리 오리되지는 않았다고 기억한다. 아래 관련 기사 참조) 

소금 추출 과정 중에 광산 일부가 무너져 그들을 묻고 수천 년 동안 그들의 시체를 보존했다.

 
매몰한 사산조 페르시아 솔트맨 Salt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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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금 광부는 초창기 시절 이곳저곳에서 나도 많이 소개했다.그도 그럴 것이 당시 한양대박물관인가 그 대학 연구소에서 배기동 선생이 한창 활동하고 이한용 선생이 그를 보좌할 때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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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인간 Salt man, 소금광산의 불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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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김단장께서 소개하신 것과 같은 소금광산은 여러 군데서 발견되었는데이는 또 다른 의미에서 유명하다. 소금광산들은 유래가 오래되어 상고시대부터 이미 노동력이 투입되어 암염을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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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4~11일, 나는 한양대 문화재연구소(당시 소장 배기동)가 기획한 이란 지역 페르시아 문화 탐방단 일원에 포함되어 현장을 탐방했다. 당시 나는 그 탐방을 4회에 걸친 시리즈 기사로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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