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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말 대막리지 연개소문을 줄여 일컫는 말이다.
삼국사기 권 제41(열전 1) 김유신 상 : 뒤에 유신은 압량주(押梁州) 군주(軍主)가 되었다. 춘추가 사간(沙干) 훈신(訓信)과 함께 고구려에 예방하러 갈 때 대매현(代買縣)에 이르니 고을 사람 사간 두사지(豆斯支)가 청포(靑布) 300보(步)를 주었다. [고구려] 경내에 들어가니, 고구려 왕이 태대대로(太大對盧) 개금(蓋金)을 보내 객사를 정해주고 잔치를 베풀어 우대하였다.
일본서기 권제27 천지천황(天智天皇) : (3년<664>...10월) 이 달에 고구려 대신(大臣) 개금(蓋金)이 그 나라에서 죽었다. 여러 자식에게 유언하기를 “너희 형제는 고기와 물과 같이 화합하여 작위를 다투는 일은 하지 마라. 만일 그런 일이 있으면 이웃의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라고 했다.(是月, 高麗大臣蓋金終於其國. 遣言於兒等曰, 汝等兄弟, 和如魚水, 勿爭爵位. 若不如是, 必爲隣咲.)
☞연개소문(淵蓋蘇文) ☞이리가수미(伊梨柯須彌) ☞천개소문(泉蓋蘇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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