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호철의 잡동산이雜同散異

고갑자표古甲子表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3. 4. 4.
반응형



고갑자표古甲子表인데, 음을 달아주면 좋겠다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祝犁와 같은 것은 축리인지 축려인지 저도 아리송합니다.
확인하니 축려로 읽어야 옳을 듯합니다.
음가를 달고 축려 부분 보완하였습니다.

[보완]
‘알봉閼逢’ ‘알봉閼蓬’은 《史記》의 ‘언봉焉逢’으로 보면 ‘연봉’으로 읽어야 옳을 듯하다는 김영문 선생님의 지적이 있었습니다. 온당한 말씀으로 여깁니다.

다만, 현재 《표준대국어사전》 등에 ‘알봉’으로 올라있어서 대뜸 바꿀 수 없어 고치지 않고 그대로 둡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