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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곶감에 호빵에 팥죽이 오락가락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19.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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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선물하는 별미로 찐빵 만한 이 있을까?


무슨 소리냐 헛소리 말라 호통치는 이 있어 분 오른 곶감이라



그래도 저들은 간식 찌께다시라 주식은 되지 못하니 본배는 솥밥으로 채운다.


그러고 보니 동지 팥죽 한 그릇 못하고 올해가 가나 보다.



이건 뭔지 기억에 없다.

야밤에 느닷없이 저들을 긁적이는 까닭은 배가 고파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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