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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록 정오표正誤表
쪽수 | 수정 전(誤) | 수정 후(正) |
5쪽 68번, 89쪽 하단 68번, 126쪽 68번 |
무사여무인 無事與無人 | 무사시현인 無事是賢人 |
24쪽 원문 | 喚醒夢埜中之夢 | 喚醒夢中之夢 |
64쪽 원문/번역문 | 一緡鵝目 夭鐵獸哉 鵝眼錢 돈꿰미를 꿰는 우락부락한 짐승이로다. |
一緡鵝目 天鐵獸哉 아안전(鵝眼錢) 한 꾸러미와 천철웅(天鐵熊)이로다. |
5쪽 58번, 81쪽 58번, 126쪽 58번 제목 |
반수나묵첩 泮水濡墨帖 | 반수유묵첩 泮水濡墨帖 |
83쪽 62번 송영회시첩 2면 원문/번역문 |
雍豫荊揚羽檄頻 山河滿月尙烟塵 中原空付韓彭登 未免龍顏隆準人 옹주, 예주, 형주, 양주에 자주 격문을 보내니 산하에 달이 가득찬 데 오히려 연진(烟塵)이 일어났네. 중원(中原)은 비어 한신과 팽월에게 맡기어 오르니, 임금의 얼굴상을 벗어나지 못하였네. |
雍豫荊揚羽檄頻 山河滿月尙烟塵 中原空付韓彭輩 未見龍顏隆準人 장안과 낙양, 형주와 양주엔 다급한 격문이 절박하고 달빛 환한 산하에 전란의 연기만 더해가네 중원은 비어 한신과 팽월에게 맡겨졌으니 아직 한고조의 용안을 뵙지 못하네. |
90쪽 작가명 | 학□(학□) | 학재(學齋) |
5쪽 70번, 90쪽 70번, 126쪽 70번 제목 |
아반 雅泮 | 아담 雅淡(고아하고 담박함) |
1. 천철웅(天鐵熊): 당 고종(高宗) 때 가비엽국(伽毗葉國)에서 헌납한 곰.
2. 유묵(濡墨)은 먹물을 적심, 곧 먹물로 글씨를 씀을 이르는 말. ‘젖다. 적시다. 축이다. 은혜. 축축하다’ 등의 뜻일 때는 ‘유’로 읽어야 하고, ‘물의 모양’이란 뜻으로 쓰일 때는 ‘나’로 읽음.
3. 옹예(雍豫): 장안(長安)과 낙양(洛陽).
4. 한고조 유방을 말함. 『사기(史記)』 「고조(高祖)본기」에 “고조는 모습이 콧날이 높고 이마가 튀어나와 용을 닮았다(高祖爲人 隆準而龍顏)”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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