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박물관 현황과 연혁] 영주 소수박물관 인삼박물관

소수박물관과 인삼박물관은 선비의 고장 영주의 대표적인 공립박물관들입니다.

지난 2004년 개관한 소수박물관은 영주시민들의 정성으로 건립된 곳입니다. 처음 박물관의 개관을 준비할 때 지역의 뜻있는 개인과 문중들이 소중하게 간직 해온 유물들을 아낌없이 기증해 주셨습니다.

개관 이후에도 박물관의 홍보활동과 지역민들의 관심에 힘입어 유물의 기증 · 기탁이 계속되어 현재 3만 3천여 점의 소장품이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보호 · 관리되고 있습니다.

소수박물관은 이처럼 지역민의 관심과 애정 속에서 시작 · 발전해왔고, 소장유물들에 대한 조사 · 연구와 이를 활용한 전시 · 교육 활동으로 많은 사람과 소통하며 조선시대 사대부가의 문화와 선비정신을 전파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2013년 개관한 인삼박물관은 전국 유일의 인삼을 주제로 한 전문 공립박물관으로, 영주시 풍기읍에 있습니다.

풍기지역은 약 500년 전 주세붕 군수의 인삼재배와 관련된 이야기가 지금까지 구전되고, 또한 관련 지명도 남아 있을 정도로 인삼과 매우 밀접한 고장입니다.

이러한 곳에서 인삼박물관은 인삼 관련 자료 수집 및 보존, 전시를 통한 인삼에 대한 인문학적 고찰과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2020년 12월 “인삼 재배와 약용문화”가 국가무형 문화재에 등재됨에 따라 인삼박물관은 더 책임감을 가지고 종합복지문화시설 로서 역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그러나 두 박물관의 활발한 활동에도 불구하고 그간 걸어온 발자취가 일반 대중에게는 일목요연하게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2022년 박물관 연보를 세상에 처음 내보이는 것은 의미 있는 일입니다.

두 박물관이 걸어온 한 해를 잘 정리해서 대중에게 보이고 교감하고 검증받는 과정은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하도록 하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2023년 4월
소수서원관리사무소장 김일훈
 
Ⅰ. 일반현황
연혁
소수박물관
1996. : 소수박물관 전시자료 수집계획 시달
1998. : 박물관 건립 기본조사 및 실시설계용역 실시
1999. : 소수박물관 건축공사 착공
2001. : 소수박물관 전시시설 공사 착공
2004.02. : 소수박물관 공사 준공
2004.09.22. : 개관
2008.06.23. : ‘제1종 전문박물관’ 등록
2013.12.30. : 소수박물관 별관(기획전시실 및
흥경루 등) 공사 착공 2015.05.03. : 소수박물관 별관 준공
2015.05.21. : 소수박물관 별관 개관

● 인삼박물관
2009.04. : 행정안전부 건립계획 승인
2009.06. : 건축설계 및 전시물 제작 제안 공모
2009.11. : 박물관 건립자문위원회 구성
2009.12. : 설계용역 착수
2010.10. : 실시설계 완료
2010.12. : 박물관 건립공사 착공
2012.09. : 인삼박물관 준공
2013.05. : 인삼박물관 개관(5월3일)
2020.09. : ‘뮤지엄샵’ 공간을 ‘휴게실’로 리모델링
 
예산 

 
조직과 관람객 현황 

 
 
Ⅱ. 소수박물관
 
소수박물관은 유교와 관련된 전통문화 유산을 체계화하고,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으로 유교의 이상을 간직한 소수서원을 통하여 민족정신의 뿌리를 찾아가는 민족문화의 전당이다. 이곳은 조선시대 유교문화의 산실답게 서원과 관련한 귀중한 문화유산과 유학의 전말前末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유교 전문박물관이다. 

소수박물관은 2004년 9월 개관한 이래 영주지역의 귀중한 유물을 체계적으로 수집·관리·연구·보존하여 향토 역사와 유교문화를 전승 · 홍보 · 전시함으로써 지역문화의 활성화와 생동감 있는 역사 체험을 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소수서원, 선비촌, 선비문화수련원, 선비세상과 함께 하나의 테마 관광지로 묶여 있어, 더욱 많은 사람에게 영주지역의 유교문화와 선비정신을 널리 알리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전시 1
 
소수박물관에는 상설전시실 4실, 기획전시실 1실, 야외전 시장 등의 전시 공간이 있다.

제1전시실은 영주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곳이고, 제2 전시실부터 제4전시실까지는 유교 관련 유물을 전시하여 유교 전문박물관으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내고 있다. 사서오경과 대표 유학자들의 저술 및 간찰, 향교와 서원의 비교 전시, 소수서원 전래 유물과 영주지역 출신 학자들의 문집 등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별관에 자리하고 있는 기획전시실은 매년 새롭게 특별기획전을 개최하는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그간에 문중 유물 특별전, 기증유물 특별전 등을 통하여 다양하고 소중한 유물들을 전시하였으며, 현재는 소수서원 의 원외 반출 서책의 귀환을 기념하는 전시인 <봉환, 받들어 모시고 돌아오다.>가 열리고 있다. 

한편 야외전시장에는 선사시대 선돌과 고인돌, 장묘문화를 엿볼 수 있는 삼국시대 고분과 조선시대 회곽묘, 다양한 선정비 등이 전시되어 있다.
 
특별기획전시

01. 백성을 치유한 선비의사, 유의儒醫
02. 봉환奉還, 받들어 모시고 돌아오다.
(이 특별전은 생략)
공동 특별기획전시

2022년 소수박물관은 첫 번째 특별기획전시를 한국국학진흥원 유교문화박물관과 공동으로 기획 · 개최하였다. 조선시대 유학을 공부하는 선비이면서 의약의 길을 걸었던 선비 의사 유의의 이야기를 통해, 과거에는 역병에 어떻게 대처했는지 알아보고자 기획된 전시였다.

소수박물관에서는 조선시대 지방 최초의 공립의료기관이었던 영주의 제민루 齊民樓와 유의 이석간李碩幹 관련 유물들을 전시하여 영주지역의 선비 의사와 의약을 조명하였다.

전시기간 2022. 7. 12. ~ 2022. 8. 31.
전시장소 소수박물관 별관 기획전시실 전시유물 이석간 시권 포함 110점 전시구성

 

 
유물
소수박물관은 소수서원 전래 유물의 관리는 물론 영주와 인근 지역 문중 및 개인들에게 박물관의 역할을 홍보하여 이들이  소장한 유물들이 안전하고 적확한 환경에서 관리· 보존될 수 있도록 기증 · 기탁을 유도하고 있다.

소수박물관의 소장품은 소수서원에서 옛날부터 전해지던 유물과 여러 문중과 개인으로부터 기증 · 기탁받은 유물, 그리고 구매를 통해 수집한 유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2022년 현재 박물관 소장유물은 전체 33,852점이며, 현재 문화재로 지정된 것은 14건 1,335점(국보 1건 1점, 보물 2건 2점, 국가민속문화재 1건 134점, 도유형문화재 8건 1,194점, 문화재자료 2건 4점) 이다.
 
01. 소장유물 현황
02. 주요 소장자료 DB화 사업 추진
03. 신규 기증유물
- 2022년 수증심의위원회 개최
- 봉화 금씨 금보연 님 기증유물
- 반남 박씨 박길우 님 기증유물
– 파평 윤씨 윤원희 님 기증유물
04. 유물관리 및 보존
05. 주요 소장유물
- 소수서원 입원록
- 안향 초상
 
 

 
 

(중략)
 
05 주요 소장유물
연보에서는 매년 특별한 의미가 있는 소장품을 선정하여 조명하고자 한다. 창간호에서는 2022년 특별기획전시의 주요 전시유물로 2021년에 소수서원으로 환수된 11책의 고문서 가운데 하나인『소수서원 입원록入院錄』과 『소수서원영정개모일기影幀改摸日記』에 등장하는 회헌 영정(안향 초상)을 선정하여 소개한다.

소수서원 입원록紹修書院入院錄
1619년~1696년
26.0x36.0cm(57장)
입원록은 소수서원 건립 이후 1543년(중종 38)부터 1696년(숙종 22)까지 약 154년의 입원생 명부이다. 책머리에 ‘萬曆己未十二月日備藏 院長 權俊臣 有司 李植’이라고 기록하였다. 이는 1619년(광해군 11) 己未年 12월 소수서원 원장 권준신과 유사 이식은 소수서원의 입원생을 필사하여 갖추어둔다고 하였다. 또 ‘중인 서얼이 비록 대 · 소과라도 함부로 쓰지 말라中人庶蘖 雖大小科 勿許濫書’며 서얼이 서원을 출입하지 못하도록 규정하였다. 1543년 사마시에 입격한 박승건朴承健을 시작으로 안서우安瑞羽까지 전체 입원생 735명을 기록하였다.

2021년 도산서원에서 소장하고 있던 『입원록』, 『소수서원원록등본』2책이 소수서원으로 환수되었다.

두 책이 도산서원에 소장된 경위는 『소수서원 임사록』3권에 도산서원 유생 이휘봉李彙鳳이 병술년(1886년) 3월 20일 안동부가 서자庶子 여부를 조사할 때 증빙자료로 쓰기 위해 빌려 갔다는 기록을 통해 알 수 있다.

2021년 8월 4일 소수서원과 도산서원 유림들의 원만한 협의를 통해 빌려간지 135년 만에 마침내 소수서원으로 돌아 왔다.
 
안향 초상 安珦肖像
국보
1318년 최초 조성
87.8 x 52.8cm
고려 후기 주자학을 도입, 조선 성리학의 토대를 마련한 안향(1243~1306)의 초상이다. 안향 영정에 있는 아들 안우기安于器가 쓴 찬문贊文에 의하면, 1318년 고려 충숙왕이 학교를 세운 안향 선생의 공을 치하하여 영정을 그려 문묘에 봉안하고, 고향에서도 제사를 올리게 하였다. 그때 향교에 봉안된 영정을 주세붕이 백운동 서원을 세우면서 1543년 문성공묘에 봉안하였다. 소장본은 1559년 풍기군수 박승임이 당대의 이름난 도화서 화원인 이불해李不害가 세월의 흔적 으로 낡고 훼손된 것을 모사한 것이다.

홍포紅袍에 검은 평정건을 쓴 반신상이고 화면이 상하로 이분되어 아랫부분에 상반신 초상을 그리고 윗부분에 찬문을 쓰는 고려 시대 초상화의 형식을 보여 주고 있다. 비단에 채색하였고 시선의 방향과 어깨선에서 선생의 강직한 인상을 엿볼 수 있다. 고려시대 초상화 화풍을 엿볼 수 있게 하는 회화사 연구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작품이다.
 
3. 조사/ 연구/ 출판
 
01. 소수서원 고문서 문화재 지정 신청 보고서 발간
02. 학술총서 발간
- 학술총서 27.
봉환奉還, 받들어모시고 돌아오다
- 학술총서 28. 향토역사자료집
『국역 금성대군실기』발간
 
(중략) 
학술총서 현황
1. 天理의 거울을 닦는 槐軒家 사람들
2. 영남선비들의 유묵, 帖이 되다
3. 國澤 迂叟先生實紀(오수선생실기)
4. 國澤 竹溪志(죽계지)
5. 國澤 梓郷誌(재향지)
6. 代를 잇는 선비정신, 영주 嘯皐家 사람들 (소고 박승임 종중 기탁유물 특별전 도록)
7. 소수박물관 소장유물도록
8. 소수박물관의 목판과 현판
9. 科擧, 몸을 일으켜 이름을 떨치다!
10. 儒의 道로 仁의 術을 펴다 영주의 공주이씨 사람들
11. 國譯 榮州三邑誌(국역 영주 삼읍지)
12. 世居 七百年, 영주의 평해황씨 사람들
13. 민족교육의 산실 紹修書院 지침서
14. 國譯 綱目心法(국역 강목심법)
15. 절의와 문장 오백년, 영주 순흥의 달성서씨 사람들
16. 묵향을 남긴 영주선비, 「석당 김종호」
17. 김담, 역법을 완성하다
18. 광복, 영주의 간절한 외침
19. 영주의 경주이씨, 성오당과 의산서원
20. 최초의 사액서원, 소수서원
21. 서원, 세계의 꽃이 되다
22. 선비의 영원한 벗, 문방사우
23. 國譯 丹谷先生文集(국역 단곡선생문집)
24. 國譯 心遠堂世稿(국역 심원당세고)
25. 國譯 海東名迹(국역 해동명적)
26. 찬란한 문화의 보고寶庫, 순흥順興
27. 봉환奉還, 받들어 모시고 돌아오다
 
교육 4
 
탁본 체험
운영일시 : 연중
대 상 : 전 연령
교 육 비 : 무료
 
교육내용 :  
• 소수서원의 대표적인 현판(복제품)으로 탁본 체험
※ 소수서원, 백운동, 지락재, 학구재 현판 등
 
연계교육 활동체험
 
운영일시 : 22.10.21. ~ 23.4.23.
대 상 : 청소년
교 육 비 : 무료
교육내용 : 
• 특별전시와 연계한 퀴즈 풀이를 통해 전시이해도 제고
- 봉환전 연계 교육활동지 체험
 
기타 5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소수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공립박물관 평가 인증’에서 3회 연속 인증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근거, 박물관 및 미술관 운영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등록한 후 3년이 지난 공립박물관 및 미술관에 대해 3년 마다 실시하는 평가이다.

이번 평가인증은 지난 2019년~2021년 박물관 실적으로

o 설립목적의 달성도 △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관리의 적정성 △ 자료의 수집 및 관리의 충실성 △ 전시 개최 및 교육 프로그램 실시 실적 △ 공적책임 등 5개 범주 18개의 세부 평가지표로 진행되었다.

이번 평가에서는 평가대상인 전국 267개 공립박물관 중 139곳이 인증기관으로 선정되었고, 경북 도내에서는 전체 21개 박물관 중 7곳 만이 인증되었다.

특히, 경북 도내에서 3회 연속 인증받은 공립박물관이 소수 박물관을 포함해 4개소에 불과해 이번 인증이 더욱 의미 있다고 할 수 있다.
 

 
 
Ⅲ. 인삼박물관

1541년 신재 주세붕 선생이 풍기군수로 부임하여 인삼을 재배한지 500여년이 지나고 있다.

소백산 기슭에서 질 좋은 인삼을 지속적으로 재배하고 수확하기 위한 노력 역시 그 시간을 같이하고 있다.

또한 박물관을 쉽고 재미있는 문화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곳곳에 체험공간을 마련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 그램도 기획하고 있다. 특히 차세대 미래주역인 어린이들이 박물관을 즐겁고 활기찬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곳 곳에 체험코너를 마련하여 조금 더 쉽게 인삼의 역사를 이해하고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전시
기획전시실은 인삼을 주제로한 다양한 자료들을 전시 하는 공간으로 풍기인삼축제 시기(매년 10월중)에 맞춰 기획전시를 매년 새롭게 꾸며나가고 있다.

작은 전시는 인삼박물관의 여유공간 중 작은 공간에 맞춰 특별한 소장자료를 소개하는 전시로 관람객에게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이벤트 전시이다.
 
2022년 특별전시 2건은 생략 
 

유물
인삼박물관은 인삼과 관련한 문화유산을 보존하며 이를 연구 · 전시함으로써 인삼 문화 발전에 힘써 왔다.

이러한 박물관의 역할수행을 위해 개인소장 자료의 기증을 기다리고 있다. 기증받은 자료들은 전문적인 방법으로 영구적인 보존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다양한 주제의 전시를 통해 이를 관람객들 및 연구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인삼박물관은 여러분의 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가장 안전하게 후대에 전할 수 있는 공공기관이다.
 
01. 소장 유물 현황
02. 신규 기증유물
- 안동하 님 기증유물

03. 유물 관리 및 보존
04. 주요 소장유물
- 『인삼사 人蔘史』
 

 
 
(중략)
 
04
주요 소장유물
 
인삼사는 당시 초선총독부의 위촉을 받은 일본인 이마무라 도모(今村柄)가 1935년부터 1940년까지 6년에 걸쳐 편찬하여 발간된 전 7권의 인삼백서이다.

이마무라는 당시 71세가 될 때까지 혼자만의 힘으로 자료수집, 현장탐방 및 저서에 나오는 그림이나 글자까지도 직접 그리면서 책을 완성하였다.

1935년에 제2권인 인삼 정치편과 제7권인 인삼휘고편을 편찬하였고, 이어 1936년에 제4권인 인삼재배편, 1937년에 제5권인 인삼의약편, 1938년에 제3권인 인삼경제편, 1939년에 제6권인 인삼잡기편, 1940년에 제1권의 인삼편년기와 인삼 사상편을 편찬했다.
 
교육 3
인삼박물관에서는 어린이 교육 및 성인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다양한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여러 분야의 다양한 지식을 배우고 나눌 수 있는 나눔의 공간이 되기위해 힘쓰고 있다. 모두 관심있어 하는 것을 배워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어린이 문화교실
운영일시 : 8월 8일, 9일, 16일, 17일
대 상 : 관내 초등학생 교 육 비 : 5,000원 참여인원 : 90명
교육시간 : 오전 10:00~12:00, 오후 14:00~16:00
교육내용 :
• 「쇼콜라티에 체험」참가자 : 21명(남 7, 여 14)  
• 「특수분장사 체험」참가자 : 21명(남 6, 여 15)
• 「제과제빵사 체험」참가자 : 25명(남 8, 여 17)
• 「로봇만들기 체험」참가자 : 23명(남 9, 여 14)
 
박물관대학
 
운영일시 : 10월 13일, 14일, 20일, 21일
대 상 : 일반시민 교 육 비 : 무료 참여인원 : 120명
교육시간 : 오후 14:00~16:00
교육내용 :
• 「인삼의 힘, 서양으로 전해진 인삼」참가자 : 30명
강사 : 옥순종 교수(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겸임교수)
• 「인삼 재배의 기원 나(인삼)를 찾아줘」참가자 : 30명
강사 : 옥순종 교수(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겸임교수)
• 「산신도 이야기」참가자 : 30명
강사 : 윤열수 (가회민화박물관 관장)
• 「심마니 이야기」참가자 : 30명
강사 : 손대원 학예사 (울릉군 학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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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수박물관 "현판" 특별전 하고 있고요..상설전시실 전체 리모델링 공사도 시작했습니다. 이상 금창헌 선생 전언이다.

소수박물관 사항에서 문체부가 시행하는 평가인증제 참상이 여실히 드러나는데, 애초 취재와는 달리 지방을 옥죄는 도구로 활용됨을 본다.

인삼박물관은 행안부 심의를 받았다는 점이 이채롭다.

왜 그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