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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널 짜는 데 제격인 이탈리아 소나무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0.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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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소나무만 보면 난 본넝적으로다가 널coffin을 생각한다.

자란 환경 때문이라 해둔다.

널은 미리 짜 두는데 송판으로 켜선 보통은 서원이나 향교 뒤안 처마 밑에 두었다가 일이 생기면 쓴다.

이태리 제일의 관광상품은 콜로세움이 아니라 소나무다.

피렌체 베네챠 베르니니 죠또 그 어느것도 부럽지 않은데 오직 이 소나무만 선망한다.

(2018. 7. 27)

이태리 중부 내륙 비냐마조 Vignamaggio 라는 데다. 근리한 표기는 비냐맛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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