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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Who in Ancient Korea

상원부인(上院夫人)

by taeshik.kim 2018.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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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백제를 건국한 견훤의 아버지 아자개(阿慈个)의 첫째부인데 견훤이 그의 아들인지 여부는 알 수 없다. 

삼국유사 권2 기이(紀異) 제2 후백제(後百濟) 견훤(甄萱) 조 : 《이제가기(李磾家記)》에 이렇게 말했다. 진흥대왕비(眞興大王妃) 사도(思刀)는 시호가 백융부인(白駥夫人)이다. 그 셋째아들 구륜공(仇輪公)의 아들 파진간(波珍干) 선품(善品)의 아들 각간(角干) 작진(酌珍)이 왕교파리(王咬巴里)를 아내로 맞아 각간 원선(元善)을 낳으니 이가 바로 아자개(阿慈个)다. 아자개 첫째부인은 상원부인(上院夫人)이요, 둘째부인은 남원부인(南院夫人)이다. 아들 다섯과 딸 하나를 낳았으니 그 맏아들이 상부(尙父) 훤(萱)이요, 둘째아들이 장군 능애(能哀)요, 셋째아들이 장군 룡개(龍盖)요, 넷째아들이 보개(寶盖)요, 다섯째아들이 장군 소개(小盖)이며, 딸이 대주도금(大主刀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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