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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앵겨붙음의 말로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1.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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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기어오른다 한다.

그 뿌리는 총애와 아첨이라

때론 그 관계가 파탄나기도 한다.




그 밑둥을 잘라버리면 전부가 죽어버린다.

문제는 저 기어오름이 나를 망침을 모르는 일이니 내가 죽기도 한다.




앵기지 마라

기어오르지 마라

너는 언제나 납딱히 바닥을 기어야 할 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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