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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ipedia

월광보살(月光菩薩)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18.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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梵名은 Candra-prabha. 월광보살에 관한 出處를 보면 그 실체가 일치하지 않으나 대체로 이에 대해서는 3종류의 解釋이 있으니 다음과 같다.


첫째, 월광보살은 印度 古帝王으로 釋尊이 過去世에 보살행菩薩行을 닦을 때의 前身이라는 것이다. 《현우경(賢愚經)》 卷6, 《월광보살경(月光菩薩經)》, 《대보적경(大寶積經)》 卷80에 기재된 구절에 의하면 “此王具有大威德, 後施頭予勞度差婆羅門, 滿足檀波羅蜜行, 又稱月光菩薩”이라 한 것이 그 증거이다. 


두 번째는 佛世 時에 中印度 舍衛國 波斯匿王의 異名이라는 것이다. 《인왕호국반야바라밀경(仁王護國般若波羅蜜經)》 卷上(大八·八二五中)에 이르기를 “舍衛國主波斯匿王, 名曰月光”이라 한 것이 그 증거다.


波斯匿은 梵名이 Prasenajit이며 팔리어 이름巴利名은 Pasenadi, 邏犀那恃多王 혹은 囉洗曩喻那王이라고도 音譯하며 意譯할 때는 승군왕勝軍王․승광왕勝光王․화열왕和悅王․월광왕月光王․명광왕明光王이라 한다. 그는 中印度 憍薩羅國 國王으로서 대략 釋尊과 살다간 시기를 같이 하며 釋尊 敎團에는 大外護者였으며, 아울러 가시국(迦尸國)을 점유했으며 마갈타국(摩揭陀國)과 함께 大强國으로 분류되었다.  王은 초기에는 포악무신(暴惡無信)했다가 나중에 귀불(歸佛)한 뒤에는 누차 佛陀의 敎化를 입어 불법을 돈독히 믿고 일찍이 그의 夫人 마리가(摩利迦)와 問答하여 “人皆深愛自己”의 결론을 얻었다. 그 後에 釋尊에게 가르침을 청하니 이 對話는 지금까지도 명성이 있다. 


세 번째는 月光菩薩은 월종보살月淨菩薩․월광편조보살月光遍照菩薩이라고도 한다는 것이다. 月光菩薩은 東方 淨琉璃 世界 藥師佛의 右脅侍로서, 左脅侍인 일광보살日光菩薩과 함께 藥師如來의 兩大 輔佐를 구성한다. 藥師如來,  月光菩薩, 日光菩薩의 三尊 菩薩을 合稱하여 동방삼성(東方三聖)이라 한다. 이에서 비롯되었음인지 藥師如來는 日光․月光菩薩과는 본래 父子 관계였다는 전설을 낳기도 하며, 曾於電光如來法運中勤修梵行, 受電光如來咐囑分別改名爲醫王與日照․月照, 發無上菩提大願, 誓救六道一切有情出輪迴苦. 


佛法에서의 지위

‘月光遍照’는 佛法에서 靜定을 표시하며 明澈 清輝하여 大千芸芸眾生을 容攝할 수 있으며, 貪․瞋․痴의 三毒에서 逼惱함을 면탈케 한다. 藥師經에 이르기를 “于其國中, 有二菩薩摩訶薩:一名日光遍照, 二名月光遍照, 是無量無數菩薩之上首”라 한 것이 그 증거다. 藥師佛의 無量菩薩眷屬裡에서 月光菩薩은 日光菩薩과 함께 上首의 重要菩薩을 位居하여 兩人은 藥師如來의 正法寶藏을 秉持著한다.


菩薩形像

月光菩薩 尊像은 出現이 不多하나, 그 形相은 裝飾에서 一般的인 菩薩摩訶薩과 相差가 많지는 않다. 依修藥師儀軌布壇法所載, 月光菩薩은 身이 白色이며, 鵝座를 타며, 相好가 莊嚴하고, 頭에는 寶冠을 戴하며, 冠中에는 月輝가 있으며, 身에는 菩薩裝佩瓔裝飾을 穿하고, 手中에는 靑蓮花를 持하며, 蓮上에는 半月形이 있으며, 더러 是手托著一輪明月하기도 한다. 月光은 慈光을 비유하며, 清涼寧靜하여 黑暗에서 皎潔한 光芒을 發出하며 導邪하여 入正케 한다.


설명2 

月光菩薩(がっこうぼさつ)이란 仏教에서 薬師如来의 脇侍를 구성하는 一尊이며, 日光菩薩과 함께 薬師三尊을 構成하는 菩薩이다.


『薬師経』에 依하면 月光菩薩은 月光을 象徴하는 菩薩이며, 日光菩薩과 함께 薬師如来의 教説을 守하는 役割을 수행한다.


造形을 보면, 日光菩薩과는 대칭을 이루니, 즉, 日光菩薩이 右腕을 上한 左腕을 垂한 경우에는 月光菩薩이 左腕을 上하고 右腕을 垂한 姿形을 취하게 된다. 또, 그가 上한 손의 親指와 人差指로 輪을 作한 실례가 많다. 나아가 宝冠과 持物에 月을 表한 標幟를 表現하는 일도 많다.


胎蔵曼荼羅에서는 五髻의 童子形으로, 右手에는 未開敷蓮華, 左手에는 半月을 乗한 開敷蓮華를 지닌다. 密名은 ‘청량금강’(清涼金剛).


日本에서 그 실물은 奈良市 薬師寺 金堂의 薬師三尊像의 脇侍立像(銅造, 国宝)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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