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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라비라 유적은 인더스 문명 최대 도시 5개 중 하나다.
인더스 문명 도시는 현재의 국경을 기준으로 파키스탄과 인도에 나뉘어 있는데 인도 쪽에 있는 것이 돌라비라와 라키가리다.
우리 연구진은 이곳에서 샘플링을 했다.
돌라비라 유적에 대해서는 아래에-.
이곳은 지금은 어찌 바뀌었는지 모르겟다. 필자가 방문했을 때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전이었다.
지금은 세계유산이라 관리가 달라졌을지?
여기는 한국인들 끼리만 가겠다고 하면 정말 찾아가기도 힘들다.
필자는 당시 인도고고학자들과 함께 이곳을 방문해 작업했다.
요즘은 달라졌는지 어쩐지 모르겠다.
실제 가서 보면 압도당한다.
5천년전에 이런 규모의 도시를 유지했다는게 기가 찰 뿐이다.
그런데 더 기가 막힌 것은 이런 규모의 도시가 과연 "국가단계냐 아니냐"를 가지고 국제적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유적의 크기와 규모가 어느 정도가 되면 국가단계라고 순순히 자격증을 줘버리는 풍토와는 다르다 할 것이다.
이제 현장 사진을 보자.
*** Editor's Note ***
https://heritage.unesco.or.kr/%EB%8F%8C%EB%9D%BC%EB%B9%84%EB%9D%BC-%ED%95%98%EB%9D%BC%ED%8C%8C-%EB%AC%B8%EB%AA%85-%EB%8F%84%EC%8B%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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