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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현장

잽싸게 한강 영업 나선 송파책박물관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4.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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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 한다.

전광석화 같아야 한다.

날마다 서는 장이 아니다.

송파책박물관이 잽싸게 한강 책만 간이로 내어 놓았다.

노벨문학상 위력은 대단해 저를 정신없이 읽더랜다.

알아야 면장을 하지?

뭔가 할 말이라도 있으려면 위선은 내용 줄거리라도 알아야니깐 말이다.

사진은 저짝 동네 김예주 선생 제공이다.

하긴 책박물관이니 저만한 컬렉션을 구비하지 않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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