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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조선시대는 국수가 귀한 음식이었다는 이야기를 한다.
정말 그런가?
조선시대 일기 보면 국수, 필자보다도 자주 먹는 것 같다.
일기 하나만 그런 것이 아니고,
왠만한 일기 보면 다 그렇다.
틈만 나면 먹는다.
물론 국수의 재료가 밀가루일지 메밀일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조선시대 일기 보면, 국수가 귀한 음식이었다는 것은 얼토당토 않은 소리이다.
잔치 때나 먹던 음식이었다는 말도 근거가 없고,
잔치와는 무관하게 자주 일기에 등장하는 음식이다.
*** [편집자주] ***
헐벗고 주린 사회 특징이다.
근대기 수제비를 떠올리면 된다.
간편성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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