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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현재의 족보에 대한 관심은
이 자료를 인류학 연구,
구체적으로는 인구학적 분석에 이용할 수 있을 것인가 해서이다.
그러려면 족보에 대한 사료비판이 우선인 바,
인간의 탐욕과 허영, 조상에 대한 공경심이 어우러진 이 자료에 대해
우리는 어떻게 봐야 할지에 대한 검토가 없을 수 없겠다.

족보는 사료로 사용할 수 있다 없다를 넘어서
없다면 어느 정도로 문제가 있는지
있다면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
제대로 된 분석이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필자가 하는 생각은,
하기 나름이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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