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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송은의 뮤지엄톡톡

[줄줄이 유물 이야기] 나도 물을 마시고 싶다.

by 여송은 2020.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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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차, 영차! 이 산만 넘으면 물이 있다 이거지???!!!

 

나도 목이 마르다! 물을 마시고 싶다!

 

 

 

 

 

 

 

 

 

 

 

 

 

 

 

 

표주박 瓠子 bronze cup with salamander-shaped handle 청동 13.6x6.3



외출할 때 옆구리에 차고 다니면서 떠서 마시도록 만든 작은 바가지 형태 그릇으로 나무, 은, 종이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들었다. 이 표주박은 고려시대 청동제품으로 손잡이는 도룡뇽이 표주박 내부를 들여다 보는 모양으로 익살스럽게 만들었다.

 

 

 

오늘날, 텀블러? 산악용 컵?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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