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컬러스 케이지, 5번째 결혼…신부는 31살 연하 일본인
정성호 기자 / 2021-03-07 08:59:35
결혼식엔 한국계 세번째 전처도 참석
https://m.k-odyssey.com/news/newsview.php?ncode=179539211080414
언젠간 바꿀 줄 알았더니 벌써 다섯번째라는데 이번에도 얼마나 가겠는가? 내 관심은 아홉번인가 남편 갈아치운 리즈 테일러 기록을 깰 것인가다.
저런 소식 접할 적마다 여러 가지가 궁금하지만 첫째 위자료가 수월찮을 텐데 그래도 돈이 남나? 둘째 찢어질 때 우리 그만 찢어져 하고 선언하면 끝인가? 야구방맹이로 혹 여자한테 얻어터진 적은 없나?
마누라별로 친 새끼는 대체 몇이고 걔네들 양육비는 대체 어케 되는 거임?
넷째 금방 찢어질 것을 뻔히 알텐데 왜 여자들은 불나방처럼 저 친구한테 달라붙을까? 사랑일까 돈일까 아님 다른 끈끈한 인연?
마누라는 이번까지 다섯이나 비혼으로 자식까지 두기도 했고 그에서 난 자식이 손자 둘까지 둔 할배이기도 하다.
위선 결혼 전력을 보건대 넘버원 마누래는배우 Patricia Arquette라 1995년 4월 결합한 둘은 2001 이혼서류에 도장을 찍었다).
그러다 싱어송라이터이자 엘비스 프레슬리 딸인 Lisa Marie Presley와 2002년 8월 10일 결혼했다가 107일만인 그해 11월 25일 이혼소송을 내더니 2004년 5월 16일 드림즈 컹트루.
삼혼이 한국에서 유명한데 상대 Alice Kim이 한국계라 해서였다. 2004년 7월 30일 결혼하고 수퍼맨 이름을 딴 아들 칼엘 Kal-El까지 이듬해 낳아 그런대로 이번엔 정착하는가 제버릇 개주나? 2016년 2월에 갈라쇼.
그러다가 2019년 3월, Erika Koike라는 이와 Las Vegas에서 신접살림을 차리지만 불과 나흘만에 결별을 선언하고는 그해 6월 정식 이혼한다.
그러다가 이번에 Riko Shibata라는 일본여성과, 것도 서른한살이나 연하라는데 그런 여인과 또 신접살림이란다.
그런가 하면 1988년에는여배우 Christina Fulton과 염문을 뿌려 90년에 아들 하나를 두는데 이아들이 나중에 아들 둘을 둠으로써 케이지는 일찌감치 할배가 된다.
이 친구 1964년생이라 아직 환갑도 지나지 않았으니 평균수명대로 산다면 서너번 더 해제낄 듯 하다. 남들은 귀찮아서도 하지 않을 결혼이 그렇게도 좋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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