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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현장

해골로 남은 나주 영동리의 고대인들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0.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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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영동리고분 출토 고대인

 

 

천오백년전 지금의 전남 나주 일대 토호들이 해골이 되어 우리 앞에 나타났다.

 

나주 영동리고분 출토 고대인



반남고분 인근 나주 영동리 고분군에서 동신대박물관이 조사한 백제고분에서 드러났다.

 

나주 영동리고분 출토 고대인



지금은 동신대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복암리전시관에 모셔놨다.

 

나주 영동리고분 출토 고대인



이 영동리고분군은 나랑도 인연이 무척이나 깊어 그것이 지하에서 깨어나던 날 나도 그 현장에 있었다.

 

나주 영동리고분 출토 고대인

 



인골 상태로 보아 얼굴 복원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인골이라면 입맛 다시는 일군의 무리가 있으니 그쪽에서 알아서 할 일이다.

 

나주 영동리고분 출토 고대인



그간 어디갔나 무척이나 궁금했다가 이리도 다시 조우하니 아름답도다.

 

나주 영동리고분 출토 고대인


(2016.,,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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