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들이 이렇게 황금 떡칠하고서 5천년 뒤에나 황금을 시작한 한반도

 
바르나 골드 트레저Varna Gold Treasure, 곧 바르나 황금 보물이라 하는 황금 유물들이다. 그야말로 황금으로 떡칠을 했다.

문제는 저걸 만든 시점.
바르나 문화 시대(기원전 4,550~4,320년)라고 해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인간이 가공한 금으로 평가된다.

이 바르나 골드 트레저는 모두 기원전 5천년(후기 구리석기 시대) 5~6개 선사 시대 금 보물 목록 중 하나로,

모두 불가리아 바르나 라는 데서 발견되었으며 현재까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이라는 타이틀을 차지한다.

이 보물은 1972년 당시 22세였던 굴착기 운전자 레이초 마리노프Raycho Marinov가 우연히 발견했다.

바르나 구리석기 시대 묘지 Varna Chalcolithic Necropolis의 금 유물을 발굴한 후 진행한 발굴에서 유골(대부분 남성)이 있는 무덤과 인간 유해가 없는 상징적 무덤에서 발견되었다.

묘지에서 총 294기에 이르는 구리석기 시대 무덤이 발굴되었다. 이 묘지 무덤 약 30%는 아직 발굴되지 않았다!

누구 골리나? 

바르나 골드 보물에는 28가지 유형으로 분류된 3,000점 이상의 금 유물이 포함되어 있으며 총 무게는 6.5kg이다.

저런 황금 문화를 이룩한 저 시대 저 연대가 믿기는가?

기원전 4천500년. 저리 만들기 위해서는 그 전단계가 있어야 하는데 기원전 5천년으로 야금술은 거슬러 올라간다. 

더 중요한 것은 

저들이 저런 고도하는 황금문화를 구가하고서도 우리 한반도 우리 조상님들은 물경 5천 년이 지난 뒤에야 비로소 황금을 알기 시작했다는 사실이다. 

이건 동물로 견주면 인간과 말미잘 차이다. 

유구한 역사?

웃기고 자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