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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와 함께한 나날들

[천마도 장니로 가는 길] (4) 술 쳐먹고 아무렇게나 그린 말, 뒤빠꾸 행진!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6.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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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실제 천마총 출토 장니를 장착한 상태로 말에 덧씌운 AI 작품이라, 국립박물관 군발이 고고학 전공 신광철 군 명령에 따른 것이다. 
 

 
이상한 점 없는가? 

실제 장니를 장착했는데 이상한 점이 안보이느냐 이거다. 

하나는 말이 향하는 방향이 앞인데 다른 하나는 반대방향이다. 

말이 앞으로 달려야 정상인데 뒤빠꾸를 하고 지랄이다. 

AI가 혼동해서?

천만에!

명령어를 제대로 넣어서 장착하면 저 모습이다. 

짝째기다! 

왜 이런 현상이 빚어졌는가?

신라 예술가가 일부러?

천만에!

술쳐먹고 지 맘대로 그려서다!

헤롱헤롱 그래 내맘대로라 해서 아무렇게나 그리다 보니 저 모양이 되어 버렸다. 

근거가 있냐고?

왜 없어?

내가 언제 틀린 말 한 적 있는가?

나는 한국역사학의 메시아다! 

이를 최종 해명하기 위해 우리는 하나 더 이상한 점을 짚고 넘어가야 한다. 

이에서 바로 우리가 찾는 궁금증이 비로소 봄날 눈 녹듯 흐물흐물 사라지기 때문이다. 
 
[천마도 장니로 가는 길] (3) 근간을 뒤흔드는 의문, 말다래 맞어?
https://historylibrary.net/entry/jangni7

[천마도 장니로 가는 길] (3) 근간을 뒤흔드는 의문, 말다래 맞어?

저 천마도 장니를 발굴한 조사단은 그 재료를 백화수피白樺樹皮라 했거니와, 물론 그 전후 문맥을 보면 이때 백화수피는 자작나무껍데기를 말함이 틀림없다.저 용어를 누가 생각했는지 참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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