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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토품 783점 모은 특별전 가사하라박물관 특별전

나라 현립 가시하라 고고학 연구소 부속 박물관奈良県立橿原考古学研究所附属博物館 (나라·가시하라시)에서는 야요이 시대 무덤에 관한 출토품을 모은 특별전 “장례-야요이 사람은 무덤에 무엇을 담았을까?”를 개최 중이다.
야요이 시대는 농경이나 금속기 생산이 시작되고 일본 열도 각처에 취락이 등장하며, 이윽고 중국 역사서에 있는 것 같은 「쿠니クニ國」가 형성된 시대다.
각지에서 운영되어 다양한 특징이 있는 무덤을 분석함으로써 당시 큰 사회 변화를 엿볼 수 있다고 본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중국이나 한반도에 가까워 새로운 문화에 접할 기회가 많았던 규슈·산인 지방으로부터 긴키 지방까지 무덤을 소개한다.
전시장에는 무덤에 묻힌 토기와 유리 장식품, 조개로 만든 팔찌, 구리 거울과 동검 등 27곳 유적 출토품 783점이 즐비하게 늘어서 야요이 시대 사람들이 무덤에 어떤 의도를 담았는지 엿보게 한다.

이 특별전은 6월 14일(일)까지 열리고, 5월 16일(토)와 6월 13일(토)의 오전 11시부터는 담당자에 의한 해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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