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me: Hanging lamp in the form of a sandaled right foot
What it is: A bronze oil lamp
Where it is from: Syria (Byzantine Empire)
When it was made: Fifth century
샌들 신은 오른발 모양 걸이등: 1,600년 된 청동 걸이등, 다층적인 기독교 상징을 담고 있다
이 희귀한 발 모양 기름 램프는 초기 기독교에서 깨달음과 기독교 순례를 상징하는 등 여러 겹 의미를 지닌다.
기름 걸이 램프는 3천 년 이상 동안 단순하면서도 인기 있는 조명 도구였다.
하지만 로마 제국과 비잔틴 제국 시대에는 많은 기름 걸이등이 화려하게 장식된 예술 작품이었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소장품인 이 걸이등은 샌들을 신은 사람의 오른발 모양으로 만든 1,600년 전 물건인데, 이는 초기 기독교 상징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 청동 기름 걸이등은 실제 발보다 훨씬 작으며, 길이는 8.3cm(3.25인치)에 불과하다.
등잔에는 여전히 걸이용 고리가 달린 사슬이 달렸는데, 이를 합친 길이는 43.5cm(17인치)가 넘는다.
오른쪽 엄지발가락은 등잔 주둥이에 닿아 있는데, 이곳에 심지가 있었을 것이다.
발에는 샌들이 신겨 있고, 가죽이나 끈으로 된 샌들끈이 발목에 묶여 있다.
샌들 밑창sole에는 만卍자 문양swastika이 새겨 있는데, 비잔틴 시대에는 감마디온 십자가gammadion cross로 알려져 있었으며 행운을 상징했다.
등잔 뒷부분 발목에는 기름을 채울 수 있는 구멍이 있다.
이 구멍을 덮은 평평한 덮개 위에는 십자가가 있는데, 이는 이 등잔이 기독교 유물임을 나타낸다고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중세 미술 큐레이터 베라 오스토이아Vera Ostoia는 1969년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클로이스터Met Cloisters 소장품에 대한 연구에서 언급했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따르면, 발 모양은 건강과 치유를 상징하는 보호 이미지였을 가능성이 있으며, 기독교 순례 상징으로도 사용되었을 수 있다. 하지만 그 상징성은 더욱 깊었을지도 모른다.
오스토이아는 초기 기독교 시대에 등잔불과 그 빛은 단순히 기능적인 용도를 넘어 깨달음과 불멸을 상징하는 은유였다고 설명했다.
이 발 모양 등잔은 시편Psalm 119편 105절,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불이요 내 길의 빛이니이다[Thy word is a lamp unto my feet, and a light unto my path]"라는 구절과 관련이 있을 수 있는데, 이는 사람들이 하나님 말씀을 삶의 길로 삼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상은 라이브 사이언스에 투고한 Kristina Killgrove 아티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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