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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보존2

누구의 책임인가? 이럴 거 뭐하러 보존했는지 이젠 냉혹히 물어야 한다. 이럴 때마다 언제나 이런 결정을 한 문화재 행정라인, 예컨대 문화재위나 문화재청, 그리고 보존조치를 주창했을 고고학은 요리조리 핑계하기를 애초 의도가 이러지 아니했다. 관리 문제다. 서울시 혹은 종로구청 책임이다 보존처리업들 농간이다 운위하면서 빠져나갈 궁리만 한다. 이럴 줄 몰랐단 말인가? 알았다. 이렇게 결정한 것도 저들이다. 이걸 승인한 것도 저들이다. 이럴 줄 알면서도 이리한 것은 권한 남용이요 책임 방기다, 글타면 저 외의 다른 방식은 있었을까? 없다. 위에 덮어씌고 노출해? 물어야 한다. 첫째 그럴 가치가 있는가? 둘째 들인 만큼 효용이 있는가? 둘다 꽝이다. 저런 유리덮개 이젠 다 때려부수고 싶다. 어디 배워올 게 없어서 일본 오사카역사박.. 2020. 8. 7.
제3기 신도시 하남 교산지구 지정을 반대하는 고고학·역사학·미술사학·문화재학계 공동 성명서 *** 이는 한국고고학회를 비롯한 문화재관련 단체들이 "느닷없이" 오늘 발표한 성명서다. 이 성명서를 분석한 나 자신의 성명서는 추후 기회를 보기로 하고 우선은 그 전문을 전재한다. 제3기 신도시 하남 교산지구 지정을 반대하는 고고학·역사학·미술사학·문화재학계 공동 성명서 일시 : 2019년 11월 1일(금) 12시장소 :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백마홀(제43회 한국고고학 전국대회 장소) 정부는 문화재의 보고이자 고대∽중세 도시유적지인 하남 교산지구의 제3기 신도시 추진계획을 즉각 철회하고, 문화재 조사·보존 정책을 전면 수정하라. 고고학·역사학·미술사학·문화재학계는 최근 정부가 예비타당성조사를 철저하게 실시하지 않고, 지정문화재와 매장문화재로 가득 찬 하남 교산지구에 제3기 신도시 건설을 추진하는.. 2019.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