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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현장

누구의 책임인가?

by 한량 taeshik.kim 2020. 8. 7.


이럴 거 뭐하러 보존했는지 이젠 냉혹히 물어야 한다.

이럴 때마다 언제나 이런 결정을 한 문화재 행정라인, 예컨대 문화재위나 문화재청, 그리고 보존조치를 주창했을 고고학은 요리조리 핑계하기를

애초 의도가 이러지 아니했다.

관리 문제다. 서울시 혹은 종로구청 책임이다

보존처리업들 농간이다

운위하면서 빠져나갈 궁리만 한다.



이럴 줄 몰랐단 말인가?

알았다.

이렇게 결정한 것도 저들이다.

이걸 승인한 것도 저들이다.



이럴 줄 알면서도 이리한 것은 권한 남용이요 책임 방기다,

글타면 저 외의 다른 방식은 있었을까?

없다.

위에 덮어씌고 노출해?

물어야 한다.

첫째 그럴 가치가 있는가?

둘째 들인 만큼 효용이 있는가?

둘다 꽝이다.

저런 유리덮개 이젠 다 때려부수고 싶다.

어디 배워올 게 없어서 일본 오사카역사박물관 난파궁에서 어주잖게 주어온 개잡쓰레기로 대한민국을 청소하려는가?

어디 배워 올 데가 없어서 일본에서 가져온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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