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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선10

세상 가장 부유한 난파선 산호세에서 발견한 금화들 300년 된 성, 사자, 예루살렘 십자가 묘사 밝혀해역 관장 콜롬비아, 함선 원소유주 스페인 치열한 소유권 분쟁 연구원들이 로봇 잠수정을 이용해 스페인 갤리온galleon 산호세San José 난파선 해저에서 발견된 금화를 연구했다며 라이브사이언스가 10일(한국시간) 보도했다."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난파선" 주변 콜롬비아 해안에서 발견된 금화의 새로운 세부 묘사는 이 금화가 1708년 영국 군함과의 대포 결투 중 침몰한 스페인 갤리온선 산호세호에서 나온 것임을 증명한다. 라이브 사이언스(Live Science)는 이 갤리온선이 침몰했을 당시 최대 200톤(180미터톤)의 금, 은, 그리고 가공되지 않은 보석을 싣고 있었으며, 이 보물의 현재 가치는 최대 170억 달러에 달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콜롬비.. 2025. 6. 10.
경악할 만한 중국의 해저 천오백미터 발굴 世界級考古發現!南海1500米下發現2明代沉船 含"景德鎮青花瓷"文物超10萬件助力海上絲路研究【360°今日大陸】20230523@Global_Vision https://www.youtube.com/watch?v=A5TRF29nPRs 중국 신화사를 흔히 언론사로 알지만, 실은 중국이라는 국가 대홍보창구다. 그 종사자들을 기자라 하지만, 실상 정보원에 가깝고, 신화사 역시 정보원에 준하는 기능까지 있다고 보면 대과가 없다. 우리한테 익숙한 한국의 연합뉴스와 비슷한 기능도 물론 수행하지만, 그 위상은 현격히 다르다. 중국이 세계로 발신하는 모든 홍보는 저곳을 통한다. 【實證中國先民在南海歷史事實】中國南海發現兩處明代沉船 文物料逾十萬件 https://www.youtube.com/watch?v=nzLzyFXBzPU 저짝에서 .. 2024. 4. 12.
발트해 연안에서 발견된 한자동맹 무역선 운명은? 요약 에스토니아에서 700년 된 배가 발견되었는 데, 보존상태가 좋아 올해 유럽 고고학적 발견 중 최고작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소: 발트해 연안 에스토니아 수도 탈린의 건설 현장 지하 1.5m 지점. 지금은 사라진 수로인 헤르자페아 강 하구에서 가깝다. 길이: 약 24미터 재료: 참나무로 통을 만들고 동물의 털과 타르로 밀폐했다. 나이: 나이테로 보아 1298년에 만들어진 통나무. 소속: Hanseatic League (중유럽과 북유럽에 있는 상인 길드와 시장 마을로 구성된 중세 상업 및 방어 연합조직) 소속 배일 듯. 온전한 형태를 갖춘 13세기 배 한 척이 발트해 연안 에스토니아 거리 지표 5피트 깊이에서 대략 700년 만에 발견됐다고. Tallinn이라는 곳에서 오피스 빌딩 건축 공사하는 중에 .. 2023. 4. 29.
남의 나라 얘기가 아닌 콜롬비아 앞바다 보물선 소유 논쟁 300년전 콜롬비아 앞바다에 침몰한 보물선…200t 보물 누구것? 송고시간2022-02-12 02:39 고미혜 기자 콜롬비아 "우리 유산" 거듭 주장…스페인·볼리비아도 소유권 제기해와 300년전 콜롬비아 앞바다에 침몰한 보물선…200t 보물 누구것? | 연합뉴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300여년 전 카리브해에서 침몰한 스페인 보물선을 놓고 콜롬비아 정부가 자신들의 유산이라는 주장을 거듭... www.yna.co.kr 우선 이와 관련한 외신 보도 하나를 다음에 제시한다. Colombia eyes 200 tonnes of galleon gold Colombia eyes 200 tonnes of galleon gold Colombia took a step Thursday toward reco.. 2022. 2. 12.
문 여는 지중해 해저박물관 2천400년전 난파선이 박물관으로…그리스 첫 수중박물관 개관 | 연합뉴스2천400년전 난파선이 박물관으로…그리스 첫 수중박물관 개관, 전성훈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08-03 06:31)www.yna.co.kr 어찌된 셈인지 해저발굴은 언제나 보물선 발굴이라는 말로 등치되곤 했으니, 이런 흐름이 21세기 넘어와서도 바뀌지는 아니해서 언제나 한국 해저발굴도 우와!!! 하는 찬성을 거듭거듭 자아낸다. 그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이제는 침몰한 고대 선박을 고스란히 바닷속으로 기어들어가 감상하는 시대가 열린 모양이라, 우리 공장 로마 특파 전성훈이가 요새 문화재에 재미를 붙였는지 제법 쏠쏠한 재미를 주는 소식을 자주 전한다. 여담이나 이래서 나는 로마와 카이로 특파원은 문화부 출신 기자, 특히 문화재라.. 2020. 8. 3.
주꾸미, 낙지, 해녀가 찾아낸 침몰선박 대부도 고려선박 발견 발굴 소식에 붙은 댓글 1. 해양고고학 발견은 쭈꾸미 아니면 낙지가 전문가네. 2. 저게 고려선박인지는 최수종씨에게 물어보자 (June 4, 2015) *** 안산 대부도 인근 갯벌에서는 현재까지 고선박 2척이 발굴됐다. 두 척 모두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조사 인양했으며, 또 두 척 모두 고려시대 선박으로 확인됐다. 1호선은 2006년 발견됐다. 이후 이곳에서는 2호 선박이 출현했으니 대부도 2호선으로 명명한 이 고선박은 잔존 길이 9.2m, 최대 폭이 2.9m가량으로 기존에 알려진 고려 선박에 비해 크기가 작고 형태가 날렵한 편이다. 2호선은 2015년에 조사되고 인양됐으니, 이는 2014년 지난해 11월, 주변에서도 낙지잡이하던 어민이 발견해 신고함으로써 존재가 알려졌다. 낙지가.. 2020.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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