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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백암사 쌍계루에 부친 정몽주의 노래 장성 백암사 쌍계루에 붙이는 노래[長城白嵒寺雙溪寄題] [高麗] 정몽주(鄭夢周·1337~1392) / 기호철 譯評 지금 시를 지어 달라는 백암산의 중을 만나니붓을 잡고 시구 읊조리며 재주 없어 부끄럽소청수가 누각 세워 비로소 훌륭한 이름이 났고목옹이 기문을 지었으니 값어치 더욱 더하네노을빛 저 멀리 어렴풋이 저무는 산이 붉었고달빛이 왔다갔다 흔들리는 가을 물이 맑구나오래도록 인간 세상에서 근심으로 애타는 고뇌언제나 옷자락 걷고서 그대..
갈재를 넘으며[渡蘆嶺]-백광훈(白光勳) 갈재를 넘으며[渡蘆嶺]      백광훈(白光勳·1537-1582) 새벽 기러기 따라 관문넘어 고향가는데마구 쏘다닌 여정 말하자면 꿈결만 같소강남풍토와 흡사하여 반갑기 그지없고 인가는 어디든 대숲에 싸인 마을이라오還隨曉雁度關門欲說經行似夢魂却喜江南風土近人家處處竹林村출전 : 백광훈伯光勳) 《옥봉시집(玉峯詩集)》3 도노령(渡蘆嶺)
오산곡(鰲山曲)-임제(林悌) 오산곡 장성(鰲山曲 長城) - 임제(林悌)금오산 산자락 아래에는 흘러가는 황룡천버들가지 한들한들 집마다 밥 짓는 연기꽃 한 송이 꺾어 역로로 임께 보내렸더니갈재 겹겹 관문에 새 한 마리 얼쩡거리네金鰲山下黃龍川緑柳依依千戶煙折花官道送君去荻嶺单關孤鳥邊출전 : 임제(林悌·1549~1587) 《임백호집(林自湖集)》2  오산곡(鰲山曲)[해설]오산(鰲山)은 전라도 장성(長城)의 별호(別號)다. 장성현이 지원현과 병합되어 장성읍 성산리 성자산(聖子山)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