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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트모던3

[2023 런던 풍경] (9) 테이트모던 미술관 Tate Mordern Museum by 장남원 템즈강변 테이트 모던은 뱅크사이드 Bankside 화력발전소를 리뉴얼한 곳으로 테이트(Tate)라는 영국 미술품 소장관리 조직에 속한 미술관이다. 발전소 당시 굴뚝을 그대로 남겨 뚜렷한 랜드마크가 되고 있다. https://www.tate.org.uk/visit/tate-modern Tate Modern | Tate Blackfriars 300 metres from the South exit; 800 metres from the North exit. Cannon Street 1,000 metres approx London Bridge 1,100 metres approx. Waterloo 1,280 metres approx. Check TFL before you travel for any changes t.. 2023. 4. 9.
지나칠 수 없던 런던의 mustsee 테이트모던 백남준전 "40~50년전에 미래 미디어환경 내다본 선구안 놀랍다"송고시간 | 2019-10-27 07:00영국 테이트모던 '백남준 회고전'에 발길 이어져 우리 공장 영화담당이자 연예팀장 조재영 차장이 2019 런던동아시아영화제 취재를 위해 런던에 가게 되었다. 개막식과 류준열 인터뷰를 비롯한 소식들을 전했거니와, 기왕 가는 김에 나는 마침 그곳에서 테이트모던에서 막 개막한 백남준 특별전 전시소식을 전해달라 부탁했다. 백남준을 국가주의에 묶어, 그가 한국의 유산이다 하는 감정선에는 나는 동의하고 싶지 않거니와, 이는 백남준 본인도 욕되게 하는 일이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그가 실상 한국 출신의 이른바 세계적 미술가 테이프를 끊은 거인이요, 그의 예술 심성에서는 한국인이 아니라면 감내할 수 없는 그 어떤 것들이 다대한.. 2019. 10. 27.
개인 통신원 동원한 런던 백남준 회고전 영국 현대미술 중심에 선 '미디어아트 선구자' 백남준송고시간 | 2019-10-15 19:25테이트모던 대규모 회고전…초기 작곡부터 대규모 TV까지 200여점 망라 실은 고민을 좀 했더랬다. 백남준이라는 이름이 주는 무게, 더구나 그것이 열리는 장소성을 고려할 때 미술 담당기자를 현지로 보내서 취재케 함이 어떨까 고민을 했더랬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서울에서 쓰는 것으로 낙착했다. 우리 공장엔 런던특파원이 있으므로, 그쪽으로 취재를 부탁할까 했다가, 내가 조처를 잘못해 어그러지고 말았다. 마침 런던특파원은 브렉시트니 하는 현안이 많아 어쨌든 시간을 내기 힘든 형편이었다. 기사는 서울에서 쓰기로 한 마당에 문제는 사진이었다. 현장감 있는 사진이 있어야 했다. 요리조리 머리를 굴렸다. 기사에 첨부한 사진을 .. 2019.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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