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폼페이유적27

부상당한 아이네이아스가 치료받는 폼페이 프레스코화 부상당한 아이네이아스 폼페이 프레스코화 [Fresco of Aeneas wounded in Pompeii]서기 45-79년 폼페이 소재 시리코 가문의 네 번째 폼페이 양식 fourth Pompeian style 프레스코화 (1825년 트리클리니움 triclinium 또는 연회장 banquet hall 에서 발견). 나폴리 고고학 박물관 Archaeological Museum of Naples 소장.그림은 펜치나 메스로 오른쪽 허벅지에서 적이 쏜 화살 머리를 뽑으려는 의사 야픽스 Japix 가 돌보는 아이네이아스 Aeneus 를 묘사한다.프레스코화는 아이네이드 the Aeneid의 마지막 책에서 버르길리우스 Virgil 가 이야기한 에피소드에서 영감을 받았는데, 이 트로이 영웅은 유시流矢에 허벅지를 다쳐 .. 2024. 5. 7.
로마에도 베르니니? 로마제국에도 베르니니가 있었는가? 이 아폴론 뒤태 꽁지머리 표현을 보면 기가 막힌다. 폼페이 유적 출토품이라는데 보나마나 그리스 오리지널 아마도 대리석 제품을 흉내내서 로마서 청동으로 제작했으리라. 화산재가 청동을 멀쩡히 둔 사실도 유념해얄 성 싶다. 국립나폴리박물관에 있다. Bronze statue of Apollo Saettante found in Pompeii, detail @ National Museum of Naples. 2024. 5. 3.
폼페이가 남긴 댄싱 프레스코화들 The Dancers fresco, Villa of Cicero, Pompeii댄싱 프레스코화는 폼페이 키케로 별장 Villa of Cicero 에서 확인된 무용수들 모습을 묘사한 그림을 말한다.이 프레스코화는 서기 1세기에 그림으르 추정되며 로마 미술의 귀중한 작품으로 여겨진다.댄서들은 활기차고 역동적인 포즈로 묘사되며, 몸은 움직이고 얼굴은 다양한 감정을 표현한다.프레스코화는 로마 문화에서 춤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증거이며 당시의 사회적, 문화적 관행에 대한 귀중한 정보원이다.  이른바 키케로 빌라 Villa of Cicero 라는 데는 폼페이의 포르타 에르콜라노 Porta Ercolano 바로 외곽에 위치한 대규모 교외 빌라로, 모자이크 기둥들의 빌라[ Villa of the Mosaic Column.. 2024. 4. 29.
제우스 강간에서 시작하는 트로이 비극을 웹툰으로 엮은 폼페이 벽화 또 다시 날아든 폼페이 유적 벽화 출현 소식 근자 폼페이 유적 발굴에서 공개된 내용을 보면 내부를 온통 검게 색칠한 비름빡에다가 흰색 물감으로 아주 작은 벽화들을 그려놓은 것으로 드러났다는 내용이 주류거니와 작년 연말, 퇴직에 즈음해 로마 한달살이를 하는 김에 그렇게 벼르고서도 가지 못한 폼페이랑 인근 에르콜라노라는 서기 79년 베스비오 화산 폭발로 묻힌 두 도시를 돌아봤거니와 아닌게 아니라 나로선 조금 이상했던 점이 건물 내부를 왜 다들 지나치게 어두운 뼁끼칠을 해 놓았을까 하는 대목이었으니, 그렇다고 내가 그에 대한 궁금을 짙게 품지는 않았기에 그런갑다 하고 말았더랬다. 나는 그게 혹 2천년간 화산재에 묻힌 데서 비롯하는 게 아닌가 하고 막연하게 의심하기도 했더랬다고 말해둔다. 한데 이번 폼페이 유적.. 2024. 4. 16.
또 다시 날아든 폼페이 유적 벽화 출현 소식 고대 신화가 살아 움직이듯…폼페이서 2천년된 벽화 발견 2024-04-13 05:05 고대 신화가 살아 움직이듯…폼페이서 2천년된 벽화 발견 | 연합뉴스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이탈리아 고대 유물의 보고인 폼페이에서 놀랍도록 잘 보존된 프레스코 기법의 벽화 여러 점이 발견됐다고 안사(... www.yna.co.kr 끊임없는 미디어고고학 비즈니스를 전개 중인 폼페이유적이 이번에도 새로운 벽화를 발굴했다는 소식을 들고 나왔다. 아래가 저네 보도자료 전문이다. 문단별로 영어 자동 번역을 하고 다시 그것을 국문 자동번역을 붙인다. 일일이 감수하기에는 너무 버겁다. Un imponente salone da banchetto, dalle eleganti pareti nere, decorate con s.. 2024. 4. 13.
파전 들고 서빙 나선 폼페이 고고학은 홍보없이는 성립할 수 없는 학문이라, 시대 변화에 맞는 홍보 맞춤을 끊임없이 시도하며 변신을 꾀했으니, 그런 홍보에 이 폼페이 Pompeii 유적 만큼 최적화한 데가 있겠는가? 폼페이는 마르지 않는 샘이라, 발굴이 언제 완료될지도 모르고, 앞으로 수백년은 너끈히 해 먹을 만한 데라 종래엔 전통매체 기자님들 모셔다가 블라블라했지만, 요샌 그런 전통시대 매체는 캐털이라, 직접 기자님 되어 각종 sns 활용해 대중을 접촉한다. 이번엔 뭘 들고 나왔나 하니 살피니 파전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rI3Ml4lJNH8 이 분이 폼페이 유적을 전담하는 Director라시는데 성함이 가가멜 쭈그리? Gabriel Zuchtrigel 라 신다. 폼페이 유적은 이를 조사하는 .. 2023. 6. 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