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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도성9

2024년 제2차 이코모스포럼 [2024년 제2차 이코모스포럼] “성곽유산 보존과 재건, 이상과 실제“ -일시 : 2024. 5. 23.(목) 15:30~18:00 -장소 : 유네스코회관 유네스코홀(11층)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2024. 5. 9.
관람객을 붙잡는 1481년 한양 채색작화 서울역사박물관 상설전시실 코너는 조선시대로 시작한다. 고려시대 남경 코너가 없는 점이 몹시도 아쉽지만 조선 건국 과정에서 간단히 언급하고 지나간다. 그 이전 시대, 그러니깐 통일신라 삼국시대와 그 이전은 같은 서울시 공립박물관인 올림픽공원 안 한성백제박물관 몫이라 혹 이런 대목이 궁금하다면 그쪽으로 가야 한다. 그 조선실 코너 맨앞에서 관람객을 맞이하는 이 채색판화는 관람객 반응이 재미있어 이쪽에 머물며 그 반응을 지켜 보는 일도 쏠쏠한 재미를 주는데 간단히 말해 다들 탄성을 지른다. 따라서 서울역사박물관 최고 걸작 전시품은 바로 이거다 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생각해 보면 강렬한 색채로, 어쩌면 청록산수 기법을 원용해서 조선전기 한양을 판화 방식으로, 그것도 제법 큰 규모로 구상화하려 했으며 그것.. 2023. 8. 20.
한양도성, 시기별 성돌 변화와 성곽의 구조 Changes in Stones of Hanyangdoseong by Time Period 이 구간에서는 한양도성을 쌓아 올린 기술의 변화와 다양한 성돌의 모양을 잘 살펴볼 수 있다. 이곳 성벽 맨 아래에는 가로가 긴 대형 기초석이 놓여 있는데, 이 기초석은 14세기 태조 때 쌓은 성돌이다. 그 위에 올려 쌓은 성돌들은 좌우가 서로 다르다. 왼쪽 성돌은 비교적 작고 납작하게 생겼는데 15세기(세종)에 쌓은 것이고, 오른쪽 성들은 약 40~45cm 크기로 18세기 (숙종)에 쌓은 것이다. 19세기에 이르면 성돌 크기가 60cm로 아주 커진다. 5세기에 걸친. 조선왕조 축성 기술의 발전 단계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는 점이 남산 한양도성 유적의 특징이다. We can look into the changes .. 2021. 11. 13.
《좌해여지左海輿誌》가 포착한 한양도성도 《좌해여지左海輿誌》에 실린 이 한양도성도는 입체감이 있어서 쓸만하네. 2020. 10. 16.
Back to 2009 동대문 스타디움 자료를 찾아봐야겠으나 아마 2009년이 아닌가 한다. 당시 동대문운동장을 뜯고서 지금의 DDP를 만들기 위한 기초공사를 앞두고 있었거니와, 그 일환으로 중원문화재연구소인가가 동대문운동장을 발굴을 했더랬다. 그 자리서 이간수문二間水門이 나왔다. (2018. 8. 26) *** 이제는 사라진 동대문운동장은 그 자체 근대 문화재이기도 했지만 변신을 꾀할 수밖에 없었으니 그 과정에서 발굴이 있었다. 그에 얽힌 무수한 일화가 있으니 개중 하나가 저 이간수문 발굴이다. 동대문운동장은 한양도성 구간을 파괴하고 건설됐으니 이간수문이 그 운동장 아래 저리도 잘 남았을 줄 몰랐다. 2020. 8. 26.
Hanyangdoseong, the Seoul City Wall 서울 한양도성 Hanyangdoseong, the Seoul City Wall 首尔汉阳城 | 漢陽都城 지정번호 : 사적 제10호 Hanyangdoseong was built to safeguard Hanyang (present Seoul), the capital of the Joseon Dynasty, and to demark the city's boundary. It served as a city wall for 514 years (1396-1910), longer than any other city walls in the world. Hanyangdoseong has four main gates and four small gates. 2019.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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