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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4

대서양에 허리케인 두 마리 포착 요새 툭하면 멀뚱멀뚱 보는 재미를 선사하는 기상정보센터 ventusky. 폭풍 다니엘이라는 친구가 북아프리카 해안을 휩쓸며 무수한 희생을 양산했다기에 그 족적을 찾으니 없다. 참극을 빚어놓고는 유유히 사라진 모양이다. 대신 대서양 쪽으로 나아가니 허리케인 두 마리가 보인다. 하나는 전주이씨 Lee, 다른 하나는 마고 할미 Margot 전주이씨랑 마고 할미가 만나면 허리케인이 되나 보다. 우리 쪽 사정을 보니 대만 남동부 해상에 뭔가 태풍 하나 발달하지 않나 하는 느낌을 준다. 2023. 9. 13.
허리케인이 대롱대롱 나무에 매단 미국 소! 돼지 앞세운 한국 태풍과는 다른 전통? 나무 위에 걸린 소, 허리케인 아이다에 휩쓸렸다 구조돼 송고시간2021-09-02 17:01 김지연 기자 2m 높이 나뭇가지에 걸려 꼼짝도 못해 구조대원들 전기톱으로 나뭇가지 잘라 구출 https://www.yna.co.kr/view/AKR20210902139400009?section=international/all&site=hot_news 나무 위에 걸린 소, 허리케인 아이다에 휩쓸렸다 구조돼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허리케인 아이다가 덮친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주에서 커다란 소가 홍수에 떠내려가다 나무 위에 걸렸으나 당국에 신... www.yna.co.kr 문제의 동영상을 유튜브에서 St. Bernard Parish cow 라는 키워드로 찾아봤더니 아래다. Cow rescued f.. 2021. 9. 3.
흡혈모기, 루지애나를 공습하다 수천마리 흡혈 모기 공격에 미 루이지애나서 가축 떼죽음 송고시간 2020-09-12 08:24 정윤섭 기자 허리케인 로라 지나간 뒤 습지서 모기떼 창궐 수천마리 흡혈 모기 공격에 미 루이지애나서 가축 떼죽음 | 연합뉴스 수천마리 흡혈 모기 공격에 미 루이지애나서 가축 떼죽음, 정윤섭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09-12 08:24) www.yna.co.kr 제목을 으스스하게 붙였지만, 우리가 다시 생각해야 할 점은 모든 모기는 흡혈吸血을 생존수단으로 삼는다는 사실이다. 그런 모기떼 공격에 버텨낼 재간은 인간이라 해서 따로 있겠는가? 그 모기가 떼로 몰려왔다면 가축이라 해서 뽀죡한 수가 없을 것이요, 사람이라 해서 뭐가 다르겠는가? 듣자니 허리케인 로라 Hurricane Laura 가 강타한 미국 .. 2020. 9. 12.
같은 태풍이 사이클론이 되고 허리케인이 되지만... 인도 동부에 대형 사이클론 접근…"수백만명 대피" | 연합뉴스 인도 동부에 대형 사이클론 접근…"수백만명 대피", 김영현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05-19 18:16) www.yna.co.kr 이제는 이름도 다 까먹었다고 생각했다. 하긴 그 이름이라 해서 그런 게 있는 갑다 해서 그걸 디립다 외운 때가 30년을 훨씬 더 거슬러올라가니, 그래도 그런 망각에서 사이클론이란 말을 듣고는 무척이나 친숙하게 떠올리니 신기할 뿐이다. 시골 깡촌 출신인 나는 문명세례가 동년배들보다는 대체로, 그것도 훨씬 늦은 편인데, 인도양에서 주로 인도 대륙 쪽을 향해 들이친다는 저 태풍을 사이클론Cyclone이라 부른다는 사실은 물론이요, 그런 열대성저기압이 있다는 사실 자체를 고등학교 지리시간에 비로소 알았다. 그때.. 2020.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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