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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툭하면 멀뚱멀뚱 보는 재미를 선사하는 기상정보센터 ventusky.
폭풍 다니엘이라는 친구가 북아프리카 해안을 휩쓸며 무수한 희생을 양산했다기에 그 족적을 찾으니 없다.
참극을 빚어놓고는 유유히 사라진 모양이다.
대신 대서양 쪽으로 나아가니 허리케인 두 마리가 보인다.
하나는 전주이씨 Lee, 다른 하나는 마고 할미 Margot
전주이씨랑 마고 할미가 만나면 허리케인이 되나 보다.
우리 쪽 사정을 보니 대만 남동부 해상에 뭔가 태풍 하나 발달하지 않나 하는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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