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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 이야기440

화산재에 파묻힌 5만살 순록 새끼 https://www.facebook.com/cci.conservation/photos/pcb.2134834106556958/2134833179890384/?type=3&theater> 캐나다보존연구소(Canadian Conservation Institute)는 최근 빙하시대 미라화한 순록 새끼(caribou calf) 보존처리를 완료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으니, 방사성 탄소연대 측정결과 이 새끼는 적어도 5만년 이상으로 거슬러올라가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순록새끼는 9만년 전에 만들어졌다는 도미니언 크릭(Dominion Creek) 화산지층이라 일컫는 화산재층에서 발견됐다. 연구소는 수습한 순록에서 진흙을 세척하고 건조해 전시에 대비했다. 장래 있을지 모르는 분석에 악영향을 주지 않도록 화학 약품 처리는.. 2018. 4. 11.
5만년전 빙하시대 늑대새끼 보존처리 완료 Canadian Conservation Institute> 캐나다보존연구소(CCI·Canadian Conservation Institute)가 최근 빙하시대 늑대 새끼 보존처리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 새끼는 방사성 탄소 측정을 통해 최소 5만 세로 드러났다. 그에 대한 엑스레이 조사를 통해 내부 뼈와 내장을 조사했다. 이 늑대새끼는 암컷이며 현재도 눈 두 개와 이빨, 발톱이 드러났으며, 상당히 남은 털이 붉은 빛을 띠는 이유는 매장에 따른 퇴화 여파 때문이었다. 이 늑대새끼 전시를 위해 표면에 묻은 진흙을 제거했으며 건조화 공정이 실시됐다. 이미 분석이 끝난 순록 새끼와 마찬가지로 장래 실시될 분석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약품 처리는 최소화했다. 역삼투수(reverse osmosis water)와.. 2018.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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