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라 이야기491 국립박물관 온녕군 석곽 이야기 국립중앙박물관 산책로에 전시되어 있는 "온녕군 석곽" 이야기 입니다. 박물관 산책로에 전시된 태종의 일곱째 아들인 온녕군 (1407-1454) 석곽의 덮개돌은 쪼갠 흔적이 있는데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것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석곽을 무덤에 쓰는 것은 고려시대부터 계속 내려온 전통인데 회곽묘가 보급되기 전까지는 계속 이러한 제도가 고수되었습니다. 다만 석곽 개석이 너무 크고 무거워 사람이 다칠 수 있으니 태종은 개석을 반으로 쪼개어 쓰라는 명을 내립니다."상왕이 지병조사(知兵曹事) 곽존중(郭存中)을 보내어 임금에게 유시(諭示)하기를, "산릉의 석실(石室) 덮개가 넓고 두터워서 운반하기가 어려우니, 두 쪽으로 쪼개어 운반하기 쉽게 하고, 또 그렇게 하도록 법을 세워서 뒷날의 규례가 되도록 하라. 또 들으.. 2020. 10. 9. 2007년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처음 소개된 조선시대 미라 이야기 이전에 지면을 통해 소개된 바 있었던 이야기입니다만 동영상으로 다시 남겨 둡니다. 2007년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조선시대 미라에 대한 이야기가 처음 보도 된 정황에 대한 이야기로 이후 조선시대 미라가 국제학계 등에 광범하게 알려지게 된 최초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카나리아 제도에서 열린 미라 학회 (2007년)에서 발표하는 모습. 이 당시 안동대 임세권-이은주 양 위 교수님과 함께 조선시대 미라 관련 보고를 기획하였는데 학회 발표 후 National Geographic에서 인터뷰를 요청해 와 조선시대 미라가 처음으로 국제적으로 지면상에 보도되는 계기가 되었다. 2020. 9. 19. [신간소개] 시베리아 미라에 대한 종설 가장 최근에 출판된 저희 연구실 논문으로 시베리아에서 발견된 미라에 대한 최초의 영어권 종설 논문일 것입니다. 지금까지 시베리아, 특히 북극지역에서 이루어진 각종 과학적 연구에 대해 종합하여 서술하였습니다. 해당 논문은 내년 초에 출간된 Springer 출판사 단행본: The Handbook of Mummy Studies: New Frontiers in Scientific and Cultural Perspectives에 수록되었습니다. 2020. 9. 7. 러시아 북극권 발굴: 세번째-귀환 러시아 북극권 발굴 세번째-. 발굴을 마치고 Salekhard시로 귀환하는 과정입니다. 2020. 9. 5. 러시아 극지 발굴 - 2 러시아 북극권 발굴 두번째 시간입니다. 모기.. 미칩니다. 너무 아파서. 물면 아픕니다.. 러시아 발굴 현장에 모기가 원래 유명하긴 한데 극동지역 발굴에 참가 경험이 있는 홍종하 교수 말에 따르면 극지 모기에 비하면 극동지역 모기는 애완모기라고.. 2020. 8. 30. 2019년 러시아 북극권 발굴 동영상 (첫번째) 지난번에 사진클립으로 한번 올렸었는데 동영상클립을 찾아서 새로 편집하여 올립니다. 우리 연구실은 러시아 북극권 지역에 대한 인류학적 조사를 러시아과학원 북극문제연구소와 공동으로 시행해오고 있습니다. 이 동영상 파일은 2019년 7월 시베리아 야말로네네츠 자치구 살레하르트시에서 배를 타고 발굴장까지 접근하는 과정을 담은 것입니다. 북극권 7월이라 밤 10시가 넘었습니다만 해가 지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발굴장은 도착한 선착장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선착장 바로 옆에는 발굴단의 숙소 캠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열정으로 버티고 있는 러시아 고고학자들의 모습을 잘 볼 수 있습니다. 원래는 올해 (2020년) 발굴에 참가했어야 했는데 코로나바이러스 방역관계로 뜻을 이루지 못.. 2020. 8. 29. 이전 1 ··· 71 72 73 74 75 76 77 ··· 8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