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4469 홀로그램 효과를 내는 로마 반지 서기 1세기 로마 귀족 아에부티아 콰르타Aebutia Quarta 무덤에서 발견된 이 반지는 홀로그램 효과 hologram effect를 보여준다. 18세를 일기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아들 티투스 카르빌리우스 제멜로 Titus Carvilius Gemello를 묘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로마 근처 그로타페라타Grottaferrata 네크로폴리스에서 발견된 이 유물은 고대 로마 장인술의 기술과 감정적 깊이를 보여준다. 이 유물이 어디 있는지 추적하니 the Museo Archeologica Nazionale di Palestrina in Italy라 한다. 어디 소재하는 박물관? https://maps.app.goo.gl/LT6cU6BYnh9meYPY6 National Archaeological Museu.. 2024. 11. 21. 바자 부인 Lady of Baza, 이베리아 또 한 분의 레이디 이 바자 부인 Lady of Baza은 1971년 7월 22일 프란치스코 호세 프레세도 벨로 Francisco José Presedo Velo 라는 스페인 고고학도가 그라나다 인근 바자Baza 라는 지역에 있는 네크로폴리스necropolis에서 발굴했다.그래서 저런 이름을 얻었다.기원전 4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이 조각상은 수도가 인근에 있던 바스테타니Bastetani 족 켈티베리아인들Celtiberians한테 귀속한다.이 정교하게 디자인한 조각은 왕좌에 앉은 여성의 모습을 묘사하며, 손은 무릎 위에 얹혀 있다.엘체 부인 Lady of Elche과 비슷한 독특한 머리 장식headdress과 다이아몬드, 큰 귀걸이를 착용하여 엄숙한 모습을 보여준다.폴리크롬 페인트 polychrome paint 흔적이 여전.. 2024. 11. 21. 앵무새 본뜬 페루 모체문화 요상한 잔? 앞서 이천년 전 페루 북서부 해안에 번성한 모체 문화 Moche Culture 소산 스파우트 베설 Spout Vessel 한 점을 소개한 적 있는데 같은 문화 같은 계열 다른 모티브 기물이라 해서 누가 소개하는데 하도 이뻐 땡겨 와 본다. Handle Spout Vessel in the Form of a Toucan, dated between 100 BCE and CE 500, Moche Culture. 이렇게 간단히 소개해서 아쉽기는 하지만 우야둥둥 저에 의하면 저 그릇은 기원전 100년에서 서기 500년 사이 모체 문화가 출토한 투칸 형태 주둥이 용기라 한다. 핸들은 손잡이가 달린 점을 강조한 것이거나 스파우트, 곧 주둥이가 핸들에 달렸다는 의미 아닌가 싶다. 실생활 용기는 아닌 듯한 느낌이 있다. .. 2024. 11. 21. 약간 곰삭은 듯한 디오니소스 이기 뭔가? 디오니소스란다. 재료는 상아. 지금의 이탈리아 세피노Sepino라는 데가 로마시대엔 새피눔Saepinum이라 일컽었던 모양이다. 저 분은 기원전 1세기 내지 서기 1세기 어간에 그쪽에서 만들지 않았을까 한다는데 가슴이나 침대 장식으로 썼을 가능성이 있댄다. 현재 그리스 테살로니키 고고학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는데 좀 이상하다. 이태리 제작으로 추정한다는데 소장처는 그리스? 저 분을 내가 만났는지 아닌지 아리숑숑한 걸 보면 내가 놓쳤거나 봐도 인상을 남기지 않았을 것이다. 모르겠다. 혹 찍은 사진에 있는지는. 디오니소스는 자주 젊고 카리스마 있는 인물로 예술에서 묘사하는데 저 분은? 뇐네 느낌이 난다. 보통 포도와 같은 그의 신성한 본성의 상징으로 둘러싸여 있다. 다만 저 경우는 나머지 부조가.. 2024. 11. 21. 오스티아 안티카 Ostia Antica, 또 하나의 폼페이 로마 복판을 관통한 테베르강이 바다로 흘러드는 어구에 오스티아 안티카 유적이 있다. 그 제일 후미진 곳에서 보면 바다로 흘러가기 직전 테베르강이 흐르는 모습이 보인다. 이 유적이 도대체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의 모습으로 정비되었는지는 따로 조사를 해 봐야 할 테고 로마시대 도시 유적 하나가 통째로 보존됐다 생각하면 되겠다. 이 유적이 얼마나 광활한가 하면 그 유적 입구에서 끄터머리까지 아무짓도 하지 않고 잰 걸음으로 종점을 찍고 돌아오는 데만도 한 시간 이상은 너끈히 걸릴 것이라는 데서 짐작하리라 본다. 그렇다고 도시가 간선도로 하나만을 중심으로 그 양옆으로 발전한 것도 아니요 요즘 도시와 진배없이 둥글게 퍼져 나간 까닭에 한도 없다. 비록 지붕은 다 날아갔지만 그 건물터 대부분은 비름빡까지 남았으니 이.. 2024. 11. 21. 고려시대 단독 관음보살은 어찌 세웠을까? 아래 발굴조사를 수행 중인 상주박물관 윤호필 관장 전언이다. 11월 5일부터 시작된 발굴조사가 거의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상주 목가리 석조관세음보살입상"이 위치한 곳으로 입상 주변을 조사하고 있다. 입상은 고려전기에 만들었다 추정하며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특징은 고려 전기 관세음보살상이 대부분 협시불이거나 좌불인데 비하여 단독불이면서 입상이라는 데 있다. 전체로 보아 비례가 맞지 않고 머리에 쓴 보관 특징이며 그 중앙에는 부처 1구가 조각되어 있다. 또한 지역은 상주목 관내 23개소 원院 중 하나인 송원松院이 있던 곳으로 비정되며. 예전에 한양으로 과거를 보러 가던 길목이다. 따라서 보살입상은 과거 급제와 안전을 기원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또한 마을 주민들은 ‘미륵계彌勒契’를 .. 2024. 11. 20. 이전 1 ··· 1152 1153 1154 1155 1156 1157 1158 ··· 407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