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3235 [선사유럽] 청동기 시대 영국인은 유럽 대륙에서 왔다! 수렵채집 사회 북서유럽으로 농경을 도입한 주축은 농경사회 여성들이었다by 마틴 B. 리처즈Martin B. Richards, 마리아 팔라Maria Pala / 더 컨버세이션The Conversation 10여 년 전 고대 DNA 연구가 주목받기 시작했을 때, 유전학자 사이에서는 현대 인류의 유럽 정착에 대해 우리가 안다고 생각한 모든 것이 틀렸다는 견해가 지배적이었다.이야기는 예상보다 훨씬 간단했다. 유럽은 동쪽으로부터 세 번의 대규모 이주를 통해 정착되었다. 먼저 4만 년 전 수렵채집인들이 도착했다.그 후 9천 년 전부터 신석기 시대에 아나톨리아에서 농경민들이 확장해 왔다. 마지막으로 5천 년 전부터 러시아 스텝 지역에서 줄무늬 도기인Corded Ware people이 확장해 오면서 유럽 청동기 시대가.. 2026. 3. 4. 영국-이란 전쟁Anglo-Persian War(1856~1857) 영국과 이란 간 갈등은 아프가니스탄, 특히 역사적 연관성과 전략적 중요성을 지닌 헤라트Herat 지역에 대한 이해관계 충돌에서 비롯한다.이란은 헤라트에 대한 지배권을 장악하고자 했다.러시아-이란 전쟁 이후 이 지역에서 러시아의 영향력 확대를 우려한 영국은 이란의 야망에 반발해 1856년 11월 1일 전쟁을 선포했다.영국군은 전략적 요충지인 하르그 섬Kharg Island과 항구 도시 부시르Bushire를 점령하고 이란군과 교전을 벌였다.초기에는 성공을 거두었지만, 영국군은 이란군을 적극적으로 추격하지 않고 다른 중요 지역에 집중해 결국 아흐바즈Ahvaz를 점령했다. 이 전쟁은 1857년 3월 4일 파리에서 평화 조약이 체결되면서 종결되었다.이 조약에 따라 이란은 헤라트에서 철수하고 아프가니스탄에서의 개.. 2026. 3. 4. [선사유럽] 고대 DNA로 밝히는 중부 유럽 후기 청동기 시대 사람들의 삶과 죽음 by 산드라 야콥Sandra Jacob, 막스 플랑크 협회Max Planck Society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발표된 새로운 융합 연구는 생물분자 및 고고학적 관점에서 중부 유럽 후기 청동기 시대(기원전 1300~800년경), 이른바 ‘항아리 시대Urnfield period’에 산 사람들의 삶을 자세히 조명한다.이 시기는 화장cremation이 널리 보급되는 등 문화적 변화가 두드러진 시대다.화장은 생물학적 물질을 파괴하기 때문에 이 시기는 오랫동안 유전학 및 동위원소 연구에 사각지대로 남아 있었다.독일, 체코, 폴란드에서 발견된 희귀한 매장 유적에 초점을 맞춘 국제 고고유전학자, 고고학자 및 기타 생분자 과학자 연구팀은 후기 청동기 시대Late Bronze Age.. 2026. 3. 4. [마야문명] 벨리즈 저습지에서 적응해간 마야 사람들 by 제임스 데빗James Devitt, 뉴욕대학교 과거 문명들은 기후 변화 영향을 크게 받았지만, 수 세기 전 그들이 새로운 환경에 어떻게 적응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미국 국립과학원회보(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새롭게 발표된 연구에서 고고학자와 지리학자로 구성된 연구팀은 벨리즈Belize 북서부에 위치한 극락조 습지Birds of Paradise wetland 유적에서 진행한 새로운 발굴 조사를 소개한다.이 발굴 조사는 800년부터 1500년까지 마야 문명이 사회적, 환경적 변화에 어떻게 대응했는지에 대한 중요한 통찰력을 제공한다.20년 이상에 걸친 저지대 마야 지역 현장 연구를 통해 발굴된 이 유적은 내륙에서 발견된 건축용 목재 중 가.. 2026. 3. 4. [고생물] 짝짓기하면서 당한 부상 부위로 공룡 성별을 판단한다? (2025년 11월 5일 업데이트) 고생물학자들은 오랫동안 화석을 통해 수컷과 암컷 공룡을 구분하는 방법을 연구했다.하지만 새로운 연구는 어떤 종의 공룡 성별을 판별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해 줄 수 있다.오리주둥이 공룡duck-billed dinosaurs으로도 알려진 하드로사우루스Hadrosaurs는 백악기 후기(1억 50만 년 전~6천 6백만 년 전)에 흔하게 살았으며, 이 초식 공룡 뼈는 여러 대륙에서 발견되었다.일부 하드로사우루스 화석에서는 외상성 골절traumatic bone injuries이 치유된 흔적이 발견되었는데, 모두 꼬리 밑동 아래쪽 척추뼈vertebrae past the base of the tail의 같은 부위에 나타났다.화석 기록에서 공룡의 생식 기관을 보여주는 연조직은 발견되.. 2026. 3. 4. 우리나라 족보와 호적은 엉터리 기록이 아니다 우리나라 족보와 호적은 엉터리다, 이렇게 일갈하는 경우를 보는데엉터리면 차라리 낫다. 부실기록이면 차라리 낫다는 말이다. 예를 들어 게을러서 누락되거나 세금 피하려고 그냥 도망간 것이면 차라리 낫다는 뜻이고, 족보도 몽땅 다 거짓말이면 차라리 쉽다. 안 보면 되니까. 우리나라 족보하고 호적의 문제는 그 기록이 만들어질 때까지 수많은 사람이 치열하게 머리 싸움을 하고 위로는 국가부터 아래로는 지방수령, 향리에 향촌의 양반, 중인, 평민들에 이르기까지 치열하게 머리 싸옴을 한 결과가 바로 이 기록이라는 데 문제가 있다. 진실이 있긴 있는데 여러 당사자 사이의 힘겨루기의 결과라는 뜻이다. 호적과 족보를 잘 대조하고 족보는 이전 출판된 것까지 따라 올라가며 상호 대조하면진실을 아는 것이 불가능하지 않은데, 지금.. 2026. 3. 3. 이전 1 2 3 4 ··· 387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