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3563 국사편찬위원회 신규 자료 소개 - 『조선시대사초(朝鮮時代史草) I』 원문이미지 국사편찬위원회가 1995년에 한국사료총서 38집으로 간행한 『조선시대사초(朝鮮時代史草) I』은 조선 인조 때 인물인 정태제(鄭泰齊)의 『사초(史草)』와 규장각이 소장한 『인조무오년사초(仁祖戊寅年史草)』를 연대순으로 편집하여 편찬한 것이다.『사초』는 1987년에 그의 무덤에서 출토된 것으로 1637~1638년의 기록이다.인조 때의 정국과 정치세력 간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사료로 평가된다.『인조무오년사초』는 매일매일의 시정(施政)을 기록한 사초로, 정확한 생산자는 알기 어렵다.두 기록 모두 사초이기 때문에 남아 있어서는 안 되는 것이 원칙이지만 가장사초(家藏史草)는 2본을 작성하여 1본을 춘추관에 제출하고 1본을 개인이 소장할 수 있었기 때문에 후대까지 남겨진 경우가 간혹 있다. (사진은 『사초』 표지)아.. 2026. 4. 6. 너무나 무미건조한 세조실록의 단종 죽음 세조실록 9권, 세조 3년(1447년) 10월 21일 신해 2번째기사魯山聞之, 亦自縊而卒, 以禮葬之.노산(군)이 (장인인 송현수가 처형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스스로 목을 매어 죽으니, 예로써 장사지냈다.-----단종의 죽음에 대한 최초의 기록이다. 단종의 사망으로부터 가장 가까운 시기에 기록된 것이지만 스스로 자살한 것으로 되어 있고 장사를 지낸 것이 누구인지도 다소 모호하다. 당대의 상황과 다른 기록들을 함께 고려할 때 이 기록을 문자 그대로 신뢰하기는 어렵다는 것이 통설이다.출처: 조선왕조실록 2026. 4. 6. 국사편찬위원회 소식 - 동인지문사륙東人之文四六 해제 및 메타데이터 구축 동인지문사륙東人之文四六은 최해崔瀣가 신라와 고려 문인의 사륙변려문을 모아 간행한 문집으로 15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사편찬위원회는 2016년에 원문 표점본을 구축하였고 2017년에는 현대어로 국역하였다. 2018년에는 고려대학교도서관 소장본(보물 제710-1, 710-2, 710-5호)과 국립중앙도서관 소장본(보물 제710-3호)의 원문이미지를 제공받아 웹 서비스하였다.2025년에는 이에 더하여 현담문고 소장본 권13~15를 제공받아 웹 서비스하였다. 또한 자료별로 해제를 추가하고 작성자, 연대, 유형, 연관인물, 연관사건, 연관사료 등 메타데이터를 추가하였고, 특히 연관사료는 하이퍼링크도 연결하였다. 이를 통해 해당 사료의 맥락을 보다 쉽게 파악하고 이용의 편리성도 크게 높였다. 사진은 고려대학교 .. 2026. 4. 6. 1,400년 전 일본 군마현 사람 무덤에 매장한 말 한 마리 군마현群馬県東吾妻 히가시 아즈마초東吾妻町에 있는 고분 시대 후기 무덤에서 말 이빨이 발견되었다.군마현매장문화재조사사업단에 따르면 이 말은 이 무덤에 매장된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매장된 말이 이 지역에서 발견되기는 처음으로, 이 지역에서 말 사육이 행해졌음을 나타내는 귀중한 발견이라고 한다.이 사업단에 따르면 말의 치아는 가나이 수두산 B 유적金井水頭山B遺跡에 있는 1호 무덤 주굴周堀 가장자리에 판 구덩이에서 발견되었다.1마리 개체 상하 치아가 모인 상태로, 치아는 1개당 길이 약 8센티, 폭 약 1센치. 치아 외에 남아있는 것은 없었지만, 구덩이 크기로 보아 전신이 묻혔다고 판단한다고. [글쎄 꼭 그럴까?]이 사업단이 말 치아 방사성 탄소 연대를 측정한 결과, 535~605년 무렵이라 무덤을 만든 시기와.. 2026. 4. 6. 반세기 전 시작한 공룡 과학 혁명이 불러온 것들 by Michael J. Benton, Emily Rayfield, The Conversation 공룡 연구는 최근 수십 년 동안 혁명적인 변화를 겪었다.이 이야기는 50년 전, 리즈 대학교 동물학 교수 로버트 맥닐 알렉산더Robert McNeill Alexander가 발자국 간격과 몸집을 이용해 동물 속도를 계산하는 방법을 제시하면서 시작했다.이 공식은 현생 동물과 멸종된 동물 모두에 적용되었고, 덕분에 처음으로 화석화한 발자국만으로 공룡 속도를 추정할 수 있게 되었다.알렉산더는 다양한 공룡 속도를 초당 1.0~3.6미터(최대 시속 13km)로 계산했는데, 이는 기존 연구자들 예상보다 훨씬 느린 속도였다.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공룡은 오랫동안 둔중한 실패작lumbering failures으로 여겨졌지.. 2026. 4. 6. 철기 시대 북유럽 전사들은 호화로운 깃털 침대에 누워 저승으로 갔다 (2021년 3월 27일)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스웨덴에서 7세기 전사 두 명이 다양한 새 깃털로 만든 침대에 누워 매장된 것으로 밝혀졌다.스웨덴 중부 웁살라Uppsala 인근 발스가르드 공동묘지Valsgard Cemetery는 서기 600년에서 700년 무렵에 만든 배 무덤ship tombs으로 유명하다. 이곳에는 메로빙거 왕조 시대Merovingian period(바이킹 이전 시대) 무덤 약 90기가 있다.전사들은 화려한 투구, 방패, 무기, 심지어 게임 도구까지 갖춘 채 배에 묻혔는데, 과학자들은 이러한 물품들과 여러 겹 침구가 "죽음의 땅"으로 가는 여정을 더 편안하게 해 주었을 것이라고 추측한다.노르웨이 과학기술대학교(NTNU) 박물관 연구진은 고위 전사로 추정되는 두 사람의 배 무덤을 조사했.. 2026. 4. 6. 이전 1 2 3 4 ··· 392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