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5659 [근간예고] 고고학과 고대DNA 김해박물관 이양수 관장과 필자가 내년 중 간행을 목표로 "고고학과 고대DNA"라는 책을 현재 준비 중에 있다. 1부는 고대DNA 분석에 대한 기술적 측면을 담고, 2부는 고고학계에서 필요한 고대DNA 연구의 성과를 주제별로 간추려 담을 예정이다. 필자는 이양수 관장과 3부작을 준비한다고 밝힌 바 있었는데, 그 중 "고고기생충학과 화장실고고학" 학술자료 - 국립청주박물관학술자료(상세) - 출판자료 - 소장자료 - 국립청주박물관내용 국립청주박물관 학술조사보고서 제26책고고기생충학과 화장실고고학Archaeoparasitology and Toilet Archaeology목차이 책의 목적과 내용에 대하여신동훈, 이양수제1장 고고기생충학과 화장실고cheongju.museum.go.kr "조선시대 회곽묘와 미라".. 2026. 10. 24. 심심해서 벗기는 자작나무 감따러 가는 길제천서 유숙하며 점말동굴 공부하러 왔으나이미 김장철 김장배추마냥 속이 옹골찼으니 무얼 더 배우겠는가?갑갑한 학술대회장은 침대칸.앉으면 그대로 고꾸라진다.들락이며 눈에 보이는대로 애꿎은 자작나무 껍데기만 좍좍 벗긴다.잘 벗겨지고 불을 붙이니 시커먼 연기 내며 좍좍 탄다.시커먼 타르 진액을 쏟아내며 불꽃을 틔운다.이걸 어떤 방식으로 종이로 제작했을까? 2026. 10. 23. [신간소개] 고인골로 보는 이빨의 병 필자가 편저에 참여한 새 책이 일본에서 나왔다. 제목은 "고인골로 보는 이빨의 병"이다. 옛날에 "한국의 고고학"에 연재한 내용을 대폭 보강하여 일본에서 출판하게 되었다. 일본 가나자와대 후지타 교수, 그리고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이혜진 박사가 공저자이다. 필자로서는 일본에서 출판하는 세 번째 프로젝트였다. 출판사는 績文堂出版으로, 일본 학술지 "역사학연구"를 내는 출판사이다. 2026. 10. 23. 반드시 확인해야 할 우리나라 "야생소"뼈 우리나라 박물관에는 신석기시대, 혹은 청동기시대 뼈로서"야생소"라고 이름 붙은 뼈들이 있다. 이 야생소라는 판정은 누가 했는지 모르겠지만, 이 야생소 뼈는 다시 한 번 봐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 신석기시대, 혹은 청동기시대 시점에는 중국의 경우 황하유역에서 더 흔한 뼈가 야생소가 아니라 물소였다. 은허만 해도 물소뼈가 바글바글하게 나왔다. 물론 용산문화 시기가 되면 이미 사육소는 등장하기 때문에, 소가 없는 것은 아니었다. 우리나라의 경우 소과 동물 뼈로 조금만 시간이 올라가는 것은 모두 "야생소"라고 이름 붙이는 것 같은데, 아마도 소를 그 시기에 사육했을 리는 없으니 아마도 야생소일 것이라는 뜻이겠다. 마치 우리나라 볍씨가 생각보다 매우 이른 시기에 나오면모두 "야생벼"라고 이름 붙여 버리는 것.. 2026. 10. 23. 지중해 섬 몰타의 불가사의 수레바퀴 자국은 선사시대가 아닌 로마 시대 유산 몰타의 유명한 수레바퀴 자국에 대한 새로운 조사 결과, 대부분의 자국이 선사시대가 아닌 고대 로마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밝혀져 오랫동안 논쟁이 되어온 이 자국의 연대기에 새로운 의구심이 제기된다.몰타 대학교 고고학자 조엘 그리마Joel Grima가 수행해 고고 과학 보고서(Journal of Archaeological Science: Reports)에 발표한 이 연구는 몰타와 고조 섬 전역에서 발견된 2,628개 자국을 분석한 결과, 어떤 자국도 선사시대 것이라는 확실한 증거를 찾지 못했다.이는 지중해에서 가장 수수께끼 같은 풍경 중 하나인 이 자국들 연대기에 상당한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이번 연구 결과가 모든 자국을 로마 시대 것으로 단정짓는 것은 아니며, 자국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에 대한 모든 의문.. 2026. 10. 22. 3만 년 된 독일 빙하기 유적에서 대규모 매머드 사냥 가공 흔적 발견 유럽 최대 규모 야외 빙하기 유적 중 하나인 독일 브라이텐바흐Breitenbach 유적에서 발굴 작업이 진행 중인 고고학자들이 매머드 뼈가 집중한 흔적을 발견했다.이는 초기 현생 인류가 3만 년도 더 전에 이 거대한 동물을 활발하게 사냥했음을 시사한다.이번 발견은 유럽 초기 해부학적 현생 인류 공동체 흔적을 발굴하는 작센안할트Saxony-Anhalt 주 남부 브라이텐바흐-슈나이데뮐레 Breitenbach-Schneidemühle 고고학 유적에서 이루어졌다. 2026년 7월과 10월에 진행된 발굴 조사에서는 매머드 뼈, 커다란 상아 조각, 가공된 상아 등 2,000점 이상 유물이 출토되었다.특히 중요한 것은 매머드 뼈에서 절단 흔적이 발견되었다는 점이다. 이는 매머드가 도축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고고학자.. 2026. 10. 22. 이전 1 2 3 4 ··· 427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