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4924 와이오밍 스마일리 드로 화석, 초기 영장류 진화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다 by 브렌던 M. 린치Brendan M. Lynch, 캔자스 대학교캔자스 대학교의 새로운 연구는 약 5500만 년 전 에오세Eocene, 즉 포유류가 빠르게 다양화하던 따뜻한 시기에 북미에 산 영장류에 대한 기존 이해를 복잡하게 만든다.인간 진화 저널Journal of Human Evolution에 발표된 이 연구는 고대 영장류의 새로운 종을 소개하고, 해당 시대 주요 화석 영장류 속에서 나타나는 진화적 특성의 순서에 대한 오랜 가정에 이의를 제기한다."이번 논문은 현대 영장류 계통도 최상위에 위치한 영장류과인 오모미드Omomyid의 새로운 종에 관한 것입니다. 오모미드는 여우원숭이류lemurs가 한쪽에, 유인원, 인간, 원숭이류가 다른 쪽에 속하는 과입니다." 캔자스 대학교 생물다양성 연구소 및 자연사.. 2026. 8. 8. 2022년 노벨상과 스반테 페보 잘 알다시피 2022년 노벨상은 스반테 페보에게 주어졌는데, 그가 노벨상을 받게 된 이유는 "고대DNA"로 받은 것이 아니라, 이 테크닉으로 "화석인류의 진화" 그 중에서도 "네안데르탈인과 현생인류의 관계"를 밝혀 낸 데 있었다고 할 것이다. 따라서 네안데르탈인 후속 연구 문제는 대충 유야무야 끝낼 수 있는 주제가 아니라 하겠다.이 분야 연구는 결판이 날 때까지 끝까지 여러 학자가 파고 들 주제가 될 것이며, 여러 가지 문제가 이로부터 파생될 것이고, 그 해결과 이해가 시도될 것인 바, 그 드라마틱한 과정을 실시간으로 지켜볼수 있는 우리는 매우 행복한 세대라 하겠다. https://www.nobelprize.org/prizes/medicine/2022/paabo/facts/ Nobel Prize in P.. 2026. 8. 8. 네안데르탈인 이입에 대한 논점: 후기 (4): 에필로그 이제 네안데르탈인 유전자 이입 문제는 생각보다 간단한 부분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것이다. 현재 이 이입문제에서 가장 핫 이슈의 하나는 미토콘드리아 DNA 및 Y 염색체에서는 네안데르탈인의 흔적이 거의 없지만, 정작 상염색체에서는 흔적이 발견된다는 데 있다. 이 문제는 논의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얼마전 네안데르탈인 아버지, 현생인류 어머니의 경우가 그 반대인 현생인류 아버지, 네안데르탈인 어머니보다 더 많았다는 보고가 한 번 나와서이 블로그에도 실린 적이 있었는데,이 논문도 그냥 툭 튀어 나온 것이 아니라 바로 이 사실을 설명하려다 보니 나온 연구이다. 예를 들어 현재 이 문제에서 관찰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리 몸에 남아 있는 네안데르탈인의 흔적에서, 이렇게 유전자의 위치에 따라 서로 다른.. 2026. 8. 8. 네안데르탈인 이입에 대한 논점: 후기 (3) 한우에 유입된 정체 불명 혈통 앞서 한국소는 모두 메소포타미아에서 유래했다.한우는 모두 메소포타미아에서 사육화 된 소의 후예다, 라는 말을 했다.따지고 보면 이 말은 사실이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 왜냐하면, 다른 곳도 아닌 우리나라에서 키우는 한우 중에 메소포타미아 기원도 아니고 어느 곳 기원도 아닌 소가 발견되었기 때문이다.이를 소 미토콘드리아 haplogroup P라 한다. https://www.nature.com/articles/s41437-021-00428-7위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소 미토콘드리아 P형은 딱 두 곳, 한국과 연변에서만 발견되었다. 그리고 이런 유형의 미토콘드리아 dna는 기존의 다른 소 dna와는 계통이 아주 다르다. 이는 메소포타미아에서 살던 야생소가 아니라, 다른 지역 야생소가 별개의 경로를 거쳐 사육소.. 2026. 8. 8. 네안데르탈인 이입에 대한 논점: 후기 (2) 메소포타미아 소를 물들인 다른 소 앞선 글의 이해를 돕기 위해 그림 한 장을 더해 본다. 필자는 전 세계 소는 지구상 각지에서 야생소를 잡아 사육하기 시작한 것이 아니고, 우리가 아는 혹 없는 소는 메소포타미아에서, 혹이 있는 소는 인더스 강 유역에서 처음 포획되어 사육이 시작되었던 것이 분명해졌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이 그림을 보자. 여기서 T라고 쓰인 node에서 갈려 나온 가지들이 바로 메소포타미아에서 처음 사육화 해서 전 세계로 퍼져나간 소들이다. 여기에 우리나라 한우도 포함된다. 전 세계의 혹없는 소들은 모두 이것이라 생각하면 된다. 이는 원래 야생 소 (Bos primigenius)였던 것이 메소포타미아에서 포획, 사육이 시작되어전 세계로 퍼져나간 것이다. 그런데 Q라고 쓰여진 노드가 보일 것이다. 이는 조상이 다른 것이다... 2026. 8. 8. 네안데르탈인 이입에 대한 논점: 후기 (1) 현대 인류한테는 없는 그네들 mDNA와 Y 염색체 앞선 김단장꼐서 올리신 네안데르탈인~에 대한 후속논평이다. 현생인류에 대한 네안데르탈인 DNA의 이입은 최근 가장 뜨거운 이슈이지만, 반면에 많은 논란거리를 지닌 주제이기도 하다. 이 주제는 무엇보다 최근 이 주제로 노벨상 수상자까지 배출한 덕분에현재 관련 주제의 논문은 무소불위로 최고 수준의 저널에 출판이 계속되고 있고, 그 학문적 여파도 만만치 않지만 몇가지 점에서 논의해야 할 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몇 가지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렇다. 우선, 네안데르탈인 뼈에서 고대DNA를 추출한 결과, 네안데르탈인의 모계유전과 부계유전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 미토콘드리아 DNA와 Y 염색체는 그 서열이 확인된 상태이다. 흥미로운 것은 모계를 대표하는 미토콘드리아 DNA, 그리고 부계를 대표하는 Y 염색체는 네안.. 2026. 8. 8. 이전 1 2 3 4 ··· 415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