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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렐리우스 시대 슬로바키아 로마 군사 캠프 유적에서 전사자들 유해 발견 슬로바키아 남서부 슈라니Šurany 읍내 근처에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Marcus Aurelius 황제 재위 시대 로마 군사 캠프 유적이 발굴되었다.고고학도들은 이 유적이 서기 166년부터 180년까지 로마 제국과 게르만 부족 간에 벌어진 마르코만 전쟁Marcomannic Wars 시기 것으로 추정한다. 이 캠프는 슬로바키아에서 진행된 가장 큰 규모 고고학 발굴 작업 중 하나에서 발견되었다.슬로바키아 과학 아카데미 고고학 연구소 연구원들은 슈라니 산업 단지 예정지 내 150헥타르가 넘는 지역을 조사했으며, 인근 지역에서도 발굴 작업이 진행 중이다.약 7.4헥타르에 달하는 이 임시 행군 야영지는 니트라Nitra 지역에서 발견된 최초 로마 군사 기지다.이 발견은 다뉴브 강 북쪽 지역 로마 군사 활동 역사에.. 2026. 7. 22.
이탈리아 중부 호수 아래서 3,000년 된 직물 조각 발견 편집자주) 일단 아래 아티클을 이해하기 위한 절대의 전제가 그 지정학적 위치라, 이번 고고학 발굴 무대가 이탈리아 중부 볼세나 호수Lake Bolsena 아래라 했으니, 그 지도를 확인해야 한다. 이탈리아 중부 볼세나 호수Lake Bolsena 아래에서 발굴 작업을 진행하던 고고학자들이 6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수중 선사 시대 정착지인 그란 카로Gran Carro에서 직물 조각을 발견했다.이 작은 직물 조각은 초기 철기 시대에 이 정착지가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건물 탄화한 잔해에서 발견되었다.[초기 철기시대라면 3천 년 전은 너무 빠르다. 이 시대에 이탈리아가 철기시대에 들어갔다?] 아직 전문적인 분석은 시작되지 않았지만, 고고학자들은 이미 이 직물이 매우 정교한 직조 방식으로 짜서 약 3,000년.. 2026. 7. 22.
칠숙을 꼬드긴 석품石品, 진평왕 말년 신라를 뒤흔든 쿠데타 모의 신라 왕조 제26대 군주 김진평金眞平은 재위 기간이 아주 길어 이걸로만 본다면 창건주 혁거세의 60년을 뒤이어 두번째인 54년(만 53년)에 달한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는 그의 탄생 시점이 보이지 아니하나, 화랑세기에는 13살에 즉위했다고 못박았으니, 이게 맞다! 어린 나이에 보위에 올랐으니, 할아버지 김진흥金眞興이 그러했듯이, 18살 성년이 되기까지는 즉위 초창기에는 엄마 만호萬呼 태후가 섭정했다.그래 맞다 그 만호 태후 말이다. 김서현과 바람이 난 자기 딸 만명萬明을 용납하지 못해 끝까지 둘을 괴롭혔다는 그 마귀 할멈 말이다. 이 마귀 할멈 감시를 뚫고서 둘은 결국 사랑의 결실을 이루니 그가 바로 삼한의 영걸英傑 김유신이다. 아무리 어린 나이에 왕이 되었다지만, 왕위에만 54년? 그리 스트레스가 많.. 2026. 7. 21.
[미천왕 고을불리] (2) 고구려의 바다 염전은 어디에? 이것이 뭔가?고구려가 바닷물로 소금을 생산한 지역이다.나는 줄곧 고구려는 동해안에 진출하지 않았거나 못했다는 말을 했다.물론 이 경우도 한정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의 함경도 해변을 말한다. 그렇다고 아주 고구려가 동해안 쪽 루트가 막혀 있었는가 하면 그렇지는 않아서, 책성 혹은 책구루라는 변방 기지 혹은 변방 도시가 설치되었을 법한 두만강 항구 어간에는 뚫려 있었다고 보며, 이것이 훗날 발해로도 그대로 연결된다.아무튼 고구려는 동해안으로 나가지 못했으니, 당연히 해염海鹽을 생산한 지역은 저쪽이 될 수밖에 없다.이 점, 그러니깐 고구려는 동해안을 진출한 적 없고, 그런 까닭에 바다 염전은 저짝일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어떻게 아는가?그것이 바로 고을불리高乙弗利, 그러니깐 고구려 미천왕 행적에서도 고스란하게 .. 2026. 7. 21.
유럽농경민 이주에 대한 연구는 한일 관계사 해석에도 매우 중요 김단장께서 유럽의 초기 농경민 수렵채집민 등에 관한 몇 개 포스팅을 한꺼번에 하여, 이에 대해 총평한다. 유럽의 초기 농경민은 현재 아나톨리아 지역에서 시작되어 서쪽으로 지중해를 따라 진출하다가 전 유럽으로 퍼져 나갔다는 것은 어느 정도 확실한 정설로 자리잡았다.이 유럽의 초기 농경민을 학계에서는 Early European Farmers (EEF)라 부른다. 대개 약자로 EEF로 호칭한다. 지금은 어떻게 보는고 하니, 유럽에는 원래부터 살던 수렵채집민이 있었는데, 이 사람들과 동방에서 이주한 EEF가 혼혈하여 지금의 유럽인이 완성되었다고 본다. 물론 원주민인 수렵채집민과 EEF만 유럽인을 형성한 것은 아니며, 유라시아 스텝 지역 (우크라이나 일대)에서 서쪽으로 진출하여 이주한 사람들이 유럽인을 이룬 세 .. 2026. 7. 21.
12세기 러시아 장식 멧돼지 상아, 중세 전사의 부적인 듯 러시아 고고학자들이 중세 시대 희귀한 멧돼지 상아tusk들을 발견했는데, 이는 전사나 귀족이 행운 부적good-luck charm으로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멧돼지 뻐드렁니, 혹은 상아를 말한다. 멧돼지 중에서도 저 뻐드렁니가 돌출한 종이 있고 아닌 종이 있다.] 조각한 금속 덮개로 덮은 이 특이한 어금니는 12세기 중반에서 13세기 초 사이 것으로 추정한다. 이 어금니는 러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주요 도시 중 하나인 大노브고로드Novgorod the Great(벨리키 노브고로드Veliky Novgorod 또는 노브고로드Novgorod라고도 함)에서 발견되었다. 특히 이 부적 한 가지 특징이 눈에 띈다."크기가 정말 엄청나요. 엄청나게 크죠." 이번 연구 공동 저자이자 .. 2026.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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