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5254 새로운 지평으로 나서며 필자가 조선시대 미라를 했다는 것, 그리고 고고기생충 연구를 했다는 것, 그리고 또 스핀오프로 인도에서 작업했다는 것은 이쪽 연구를 하는 사람들은 해외에서도 왠만큼은 다 안다. 그도 그럴것이 2002년 이후 약 25년 동안 영어로 출판한 이 관련 논문이 숫자가 꽤 되고, 최근에는 그동안 해 놓은 성과를 단행본으로 내고 있어 아예 이 연구를 안하는 사람들이라면 모를까 고고학과 연관하여 과거의 건강과 질병상태를 연구하는 소위 고병리라는 계통의 연구자들은 좋은 의미건 뭐건 필자를 기억할 수밖에 없다 하겠다. 그런데 이건 앞에서 여러 번 이야기했듯이 필자가 Wet Lab을 접으면서 이제는 다 지나간 이야기가 되었고, 앞으로는 필자를, "저 사람은 자기가 했던 미라와 인골에서 밝혀낸 과거 사람들의 건강과 질병 이.. 2026. 9. 9. 내몽골서 구리 찾아 넣은 지하 473m 시추공서 느닷없는 딸려나온 1억 1500만 년 된 공룡 화석 연구진이 중국 북부의 예상치 못한 장소, 즉 구리 탐사 중 시추한 코어에서 1억 1500만 년 된 공룡 화석을 발견했다.내몽골 인겐-에지나치 분지Yin’gen-Ejinaqi Basin 지하 473.2m에서 발견된 이 화석은 바얀고비 지층Bayan Gobi Formation 서부에서 발견된 최초의 공룡 화석 기록이다.지금까지 이 초기 백악기 지층에서 발견된 공룡 화석은 주로 동쪽에 집중했다.208GPV01로 분류된 이 표본은 제208지질조사단Geological Party이 광물 탐사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중 과이즈후Guaizihu 인근에서 발견했다.이 화석은 고생물학적 발굴 과정에서 지표면에 노출된 것이 아니라, 시추 작업을 통해 지표면으로 올라온 암석 속에서 발견되었다.이 화석은 바얀 고비 지층 상부에서 .. 2026. 9. 9. 핀란드서 자작나무 용기에 담긴 최대 규모 바이킹 시대 은화 발견 핀란드 남부 시스메Sysmä 인근에서 땅 속에 묻은 자작나무 껍질 용기 두 개에서 수천 점 바이킹 시대 은화가 발견되었다.고고학자들은 이를 핀란드에서 발견된 것 중 가장 큰 규모의 후기 철기 시대 은화 보물이라고 설명했다.금속 탐지기 애호가인 칼레 라피넨Kalle Lappinen은 2026년 9월 3일 시스메 마을 중심가 근처에서 이 보물의 첫 흔적을 발견했다.라흐티 시립 박물관Lahden Museot[Lahti City Museums. 뮤지엄이 복수인 것으로 보아 소속 박물관이 여러 군데인듯] 고고학자 에스코 티칼라Esko Tikkala는 다음 날 현장을 조사하고 발굴 작업을 감독했다.발굴된 은화 규모는 금세 드러났다. 연구원들은 아직 은화를 세척, 분류, 세는 작업을 완료하지 않았지만, 총 무게는 약.. 2026. 9. 9. 유관순 버리고 대타로 고른 고대사와 고고학 삼일운동 상징과도 같은 존재가 유관순이라, 태극기 이야기 나온 김에 이 일화도 이제는 어느 정도는 말해 두어야겠다.유관순...혹 이상한 느낌 받지 못했는가?삼일만세운동 그 무수한 희생자 중에 왜 저 여학생이 유명인물이 되었는지?그렇다고 유관순이라는 인물이 없었다는 것도 아니요, 엄연히 저 만세운동 희생자 중 한 명이라는 사실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한데 어찌하여 저가 그 아이콘처럼 대두했을까?더욱 정확히는 어느 시점에 유관순은 그런 인물이 되었던가?단 하나 이 시점에서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아이콘으로서의 유관순은 어느 시점 누가 급조했다는 사실이다.식민지 시대 내내 유관순은 철저히 무명이었다.그런 그를 무명에서 구출한 이는 누구이고 언제였을까?놀랍게도 해방 직후 김활란이 등장한다. 그랬다. 유관.. 2026. 9. 8. 태극기 없었다니 날아드는 집단 린치, "그래서 넌 새꺄 일제가 잘했다는 거야?" 내 기억에 내가 저 삼일절은 물론이려니와 8.15 광복에도 태극기는 없었으며, 그렇다는 믿음은 신화라는 문제를 제기한 시점은 대략 30년에서 조금 모자라는 시점일 것이다,지금은 내가 퇴직했으니, 당시 내가 몸담은 연합뉴스 저때 기사를 검색할 수 없어 아쉽거니와, 암튼 저 태극기 신화를 한때 집요하게 물고 늘어졌으니 지금도 또렷한 기억이 독립기념관 산하 독립운동사연구소 기자간담회였다.이 역시 대략 2000년 어간에 있었던 일이 아닌가 싶고, 그 무렵 독립운동사대계라 해서 저 연구소에서 묵직한 시리즈를 들고 나왔으니, 개중 3.1운동 기술을 보니 태극기 운운하는 대목이 있어 내가 정식으로 그 간담회에서 문제를 제기했으니 "태극기가 있어요? 내가 알기로는 태극기는 없는데? 외국 삼일운동 현장에는 있을지 몰라도.. 2026. 9. 8. 3.1운동에 태극기 없었다니 왜 나한테 삿대질? 조상한테 따져라! 3.1운동 만세 현장에 태극기는 없었다는 말 할 때마다 매양 같은 반응이다.무슨 개소리냐?없었다면서 증거를 들이밀어도 안 믿는다.없었으니 없없다고 할 뿐이다.없다 하는 날더러 따질 생각 말고 그 시절로 돌아가 태극기 어디 갔냐 조상들한테 따져 물어야 정상 아냐? 도대체 3.1운동 만세 현장 태극기 신화는 누가 만든 거임?어떤 개잡놈이 이런 신화를 주입하고 마침내 이날만 되면 국회의원이며 하는 자들까지 태극기 들고 만세 부르는 꼴깝을 떤단 말인가?안 믿겨?볼래? 삼일운동 당시 시위 현장? 태극기가 펄럭였다며?근데 태극기 어딨어?네 눈엔 태극기 보이니?왜 없다는데 안 믿는 거니?이거 하나로는 못 믿겠다? 그럼 이건 어때?여기도 안 보이지? 중절모 흔들잖아? 무슨 태극기?그래도 못 믿겠다?그럼 다음은 어때.. 2026. 9. 8. 이전 1 2 3 4 ··· 420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