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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관총은 자비왕릉] (번외) 지 맘대로 암데나 뚫은 금관 구멍 신라 금관 6점인가 중 금관총 출토 금관을 위에서 아래로 꼬나다 본 것이라저것도 본래 기능은 장례용품 데스 마스크death mask인 까닭에 저렇게 벌리지도 않았으니저 벌린 모습은 저걸 발굴한 고고학도들이 저리 썼을 것이라 가정해서 어거지로 벌린 것이니 암튼 애니웨이 벌려 놓으니 저 모양이다.내가 항용 말한다. 박물관 화려한 조명빨에 속아서는 결코 안 된다고!그건 그것을 준비하는 21세기 고고학도들 농간이지 결코 신라인의 그것이 아니라고 말이다.그 각종 조명등 아래서 빛나는 신라 금관.그래 찬란하지.하지만 속내 들여다 보면 대충대충이라는 말 그리 강조한다.저것 봐라!저걸 어찌 대가리에 뒤집어 쓰고 다닌단 말인가?화려한 조명빨 아래 각종 보조장치 기대어 선 저 모습을 선덕여왕을 떠올린다?웃기는 소리다. 안.. 2026. 7. 24.
광화문 한글 현판과 만주어 병기 자금성 현판 광화문 한글 현판 달자는 쪽 주장이 무엇이건 간에 받아들이는 쪽이 어떻게 받는가 하는 것이 중요한데, 한글과 한문이 병기된 광화문 현판을 보면, 한글이 자랑스럽다는 것을 느끼는 게 아니라, 한국은 아직도 국한문혼용체의 나라로 인식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본다. 물론 외국인들 이야기다. 어차피 광화문에 한글 현판 달자는 것도 외국인들 보라고 하는 것 같으니까 써 본다. 아래 자금성 현판을 보면, 무슨 뜻인지 아시리라.거기 한자 현판만 매달려 있으면 그건 문화유산이니 그러려니 하지만 한글 현판이 하나 더 걸리는 순간 받아들이는 쪽 생각이 달라진다는 말이다. 이 시대에 무슨 광화문 한글 간판이란 말인가? 영어 간판 내걸어야!https://historylibrary.net/entry/Gwanghwamun-2 .. 2026. 7. 24.
[금관총은 자비왕릉] (2) 마립간 시대 유일한 미싱 링크 신라 왕조 4세기 중후반 이래 6세기 초반까지 대략 150년 정도는 그 왕호를 마립간麻立干이라 썼다 해서 마립간 시대로 부르기도 하거니와, 그렇다고 저 시대 군주를 왕이라 하지 않았느냐 하면 천만에!저 시대도 왕이라 했으며, 그 왕 칭호 중 하나로써 순수 신라식으로 마립간이라 했을 뿐이니 저 마립간 의미는 김대문 말을 빌리자면 말뚝왕이다. 신하는 군주를 중앙에 세우고 그 좌우로 도열하게 되거니와, 그 북쪽 정중앙 가운데 말뚝처럼 박혀서 그 앞쪽으로 전면 나열한 신하들을 남면南面한다 해서 저리 부른 것이다.구체로는 나물(내물)왕 이래 지증마립간 시대를 일컬으니, 이 마립간 시대 재위한 왕들을 순서대로 보면 나물왕-실성왕-눌지왕-자비왕-소지왕-지증왕의 6명이다.저들 중 유일한 돌발이 자비마립간慈悲麻立干이라,.. 2026. 7. 24.
이집트 텔 아타르 케스나 공동묘지서 우글우글 쏟아진 우샤브티 조각상 560점 이집트 메누피아 지방Menoufia Governorate에 위치한 텔 아타르 케스나Tell Athar Quesna 공동묘지에서 새로운 발굴 조사가 진행되어 매장 유적, 의례 용품, 수입품 등이 가득한 장례 복합 단지가 발견되었다.이번 발굴을 통해 이집트 후기 왕조 시대와 그리스-로마 시대 동부 지중해 지역 매장 풍습, 종교적 신념, 무역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이번 발굴은 이집트 최고유물위원회Supreme Council of Antiquities 소속 조사단이 나일강 삼각주Nile Delta 중부에 위치한 최대 규모 개인 묘지 중 한 곳에서 진행했다.연구진은 이번 발굴을 통해 고대 이집트인들이 어떻게 매장했는지, 그리고 이 지역이 고대 세계의 다른 지역들과 어떻게 교역했는지에 대한 새.. 2026. 7. 24.
광화문 한글 간판? 꿈 깨라 단언하지만 택도 없다.문체부가 몇몇 한글운동가 등에 업고, 또 대통령 이재명까지 그 등에 업힌 채 아무리 뒤에서 푸시한다 해도 택도 없다.안 될 일은 안 된다.백날 저 안건 국가유산위원회 올려봐야 어떤 얼빠진 문화재위원이 냉큼 한글 명패 받아들일 리도 없다.꿈 깨라.아무리 문화재위원[요샌 국가유산위원이라 하더라만]이 썩어문드러져도 그렇지 지들도 자존심이 있는 놈들인데 어떤 미친 놈이 그래 한글 간판 단독으로 달거나 병기해야 한다 하겠는가?틈만 나면 권력에 기대어쪼르륵 알량한 대통령과의 친분 과시하며혹은 틈만 나면 궁궐 간판 바꿔다는 일이 한글사랑을 완성하는 듯이 사기칠 생각 마라.광화문 현판 아니래도 한글 간판 너무 많고 그걸로 한글사랑 충분하고 그걸로도 이미 공해다.간판 하나 바꾼다고 그게 한글사랑이고.. 2026. 7. 24.
산송이 왜 이렇게 많았을까? 우리나라 조선 후기에 산송이 많았다는 것은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다. 우리나라 살인사건의 검시 자료에서도 산송 때문에 살인까지 가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 그리고 조선 후기 근대적 측량이 제대로 확립되기 전이니, 선산이라 해도 도대체 어디서 어디까지나 내 산인지도 알 수 없고, 투장도 반드시 양반이 낮은 계급 사람들에게만 하는 것도 아니다. 낮은 계급 사람이 높은 계급의 사람 산소에 투장하고는 걸리면 배째라 한다. 조선후기, 산송이 이렇게 급증한 이유도 한 번쯤 살펴볼 만하다. 산송이 많았다는 팩트 이상의 사실을 고민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 [편집자주] *** 저 산송을 근간에서 흔들어 버린 것이 바로 토지조사사업 임야조사사업이다. 저 사업은 인구센서스와 더불어 근대 국가를 추동한 양대 축이라, 저.. 2026.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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