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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강역, 절반은 날려야 역사가 살아난다 고구려는 함경도 동해안 일대에 진출한 적 없다는 내 말에 다들 무슨 개소리? 라 했을 것이다. 그러면서 지금 과연 그런가 하고 들여다 보느라, 그런 내 주장을 반박하기 위한 자료를 찾느라 사료들을 뒤지기 시작한 사람도 없지는 않을 것이다.그러면서 놀랄 것이다. 잉? 김태식 말이 맞을 수도 있네? 솔까 멘붕 아냐?저리 되면 고구려 영역 절반이 날아가는데 이 어찌 심각한 문제 아냐? 솔까 내가 틀릴 수도 있겠지만, 저 문제 단 한 번이라도 생각해 본 적 있어? 없자나? 단 한 번도 생각한 적 없다가, 그렇다 혹은 그럴 수도 있자나 라는 말을 하기 시작하면 제대로 살펴보지도 않고서는 하는 말이 무슨 개소리냐?다. 진짜 그런지 안 그런지는 대 보면 알 거 아냐? 2026. 6. 12.
고구려의 동해안 진출 신화, 그 오마주로서의 거란 요遼 저 함경도 일대 동해안 주인과 관련해 나는 시종일관 고구려는 이쪽을 진출한 적 없다는 말을 반복하거니와, 그럼에도 왜 이쪽이 시종일관 고구려 영역이었다는 상식이 자리잡았을까?간단하다. 역사학도들이 멍청하기 때문이다. 나아가 그 이면에는 고구려 강성주의가 도사린다. 지들은 아니라 방방 뜨겠지만, 거센 고구려 민족주의가 도사린다. 왜? 고구려는 강성해야 하니깐, 그것이 한민족 자존심이니깐! 땅도 크야 하니깐. 저와 똑같은 역사왜곡이 이뤄지는 무대가 거란에 의한 요나라 시대다. 이 역시 똑같은 저 판국이 벌어지는데, 중국이나 한국 중세사가 제공하는 거란 요 최대 판도는 아래 지도와 같다. 이렇댄다. 거란 최대 영토가.과연 그런가? 결론부터 말하면 허무맹랑하기 짝이 없는 개소리다. 2026. 6. 12.
2차대전 연합군 포로 천 명을 집어삼킨 일본군 '지옥선' 필리핀 해안서 발견 2차 세계대전 당시 악명 높았던 일본군의 '지옥선' 호후쿠마루Hōfuku Maru 호 잔해가 필리핀 해안에서 발견되었다.이는 세계대전 중 희생된 연합군 포로들 유해가 묻힌 가장 큰 규모의 장소 중 하나로 기록될 것이다.탐험가 조쉬 게이츠Josh Gates와 '지옥선 기념 재단Hellships Memorial Foundation' 연구진은 필리핀 루손섬 잠발레스Zambales 지역 앞바다 수심 49미터(160피트)가 넘는 곳에서 이 난파선을 발견했다.1944년 9월, 호후쿠마루호가 침몰하면서 1,000명이 넘는 연합군 포로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추정된다.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연합군 포로들은 일본의 포로 수송선을 '지옥선'이라고 불렀는데, 이는 함상에서 겪은 잔혹하고 비인간적인 환경 때문이었다.일본 제국은.. 2026. 6. 12.
독일 그난트슈타인 성에서 연금술 흔적 발견 독일 그난트슈타인 성Gnandstein Castle에서 발굴 작업을 진행하던 고고학자들이 희귀한 증류 용기를 발견했는데, 이는 15세기 또는 16세기에 이 중세 요새에서 연금술alchemy 활동이 있었음을 시사할 수 있다.이 발견은 주 문화유산관리국State Office for Heritage Management (LfA)이 주관하는 건설 관련 조사 과정에서 이루어졌다.그난트슈타인 성은 1994년부터 2004년까지 대대적인 보수 공사를 거쳤지만, 역사적인 건축물 단지 내에서 현대식 건설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가운데 고고학 발굴 작업은 계속되고 있다.최근 발굴은 철거된 성 서쪽 벽 부근, 새로운 기술실이 설치되고 있던 약 225제곱미터 면적에 집중되었다.이전 건설 활동에 따른 유적 훼손이 있었지만 고고학자들.. 2026. 6. 12.
이스라엘 동굴에서 엿보는 30만 년 전 선사 시대 삶 이스라엘 북부 지크론 야코브Zichron Yaakov 인터체인지 인근에서 놀라울 정도로 잘 보존된 선사 시대 동굴이 발견됐다.이 동굴은 수십만 년 전 인류의 삶을 엿볼 귀중한 자료를 제공한다.포리디스Poridis 시 외곽에서 진행되는 이 발굴 작업은 이스라엘 유물관리국Israel Antiquities Authority이 하이파 대학교 연구진과 협력하여 수행한다.네티베이 아얄론Netivei Ayalon[고속도로 건설 시행사인 듯 싶다]이 지원하는 이 프로젝트는 이스라엘 유물관리국 코비 바르디Kobi Vardi 박사와 아미트 가바이Amit Gabay, 그리고 하이파 대학교 진만 고고학 연구소Zinman Institute of Archaeology 론 시멜미츠Ron Shimelmitz 교수가 주도한다. 연구진.. 2026. 6. 12.
동해는 일언반구 언급도 없는 고구려 국경 탁발 선비 왕조인 북위北魏 정사로 기획한 위서魏書에는 이역 열전 중 하나로 고구려가 채택되어 그 역사를 북위 왕조와의 관계를 중심으로 정리했으니 그에 얽힌 일화 중 하나로 다음을 적기한다. 세조世祖 때에 쇠釗의 증손 련璉이 처음으로 사신 안동安東을 보내서 표를 올리고 방물[특산물]을 바치면서 아울러 우리 황제의 존함[국휘國諱]를 물었다. 세조가 그 정성을 가상히 여겨 조명詔命으로 제계帝系[북위 황실 족보]의 이름 字를 그 나라에 내려 주고, 원외산기시랑員外散騎侍郞 이오李敖를 [그 답방 형식으로 고구려에] 보내서 련璉을 도독요해제군사 정동장군 영호동이 중랑장 요동군 개국공 고구려왕都篤遼海諸軍事征東將軍領護東夷中郞將遼東郡開國公高句麗王에 배수拜授했다. 이어 이 위서 고구려 열전에는 이오가 돌아와 고구려 사정을.. 2026.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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