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4694 기원전 586년 예루살렘 제1성전 파괴 당시 불에 탄 나무 기둥 발견, 나이테 연대 측정 가능 약 2,600년 전 예루살렘 파괴 당시 불에 탄 나무 기둥들이 다윗 성City of David 발굴 현장에서 발견되었다.이 희귀한 유물은 기원전 586년 바빌로니아 군대가 예루살렘을 함락하고 제1성전First Temple 시대를 종식했을 때 파괴된 건물에서 나왔다.이 기둥들은 이스라엘 고대유물청Israel Antiquities Authority과 텔아비브 대학교가 예루살렘 성벽 국립공원Jerusalem Walls National Park 내 기바티 주차장Givati Parking Lot에서 진행한 발굴 현장에서 발견되었다. 고고학자들은 이 목재들이 안뜰 지붕 일부였을 것으로 추정한다.화재가 건물을 휩쓸면서 지붕이 무너져 내렸고, 이 화재로 인해 목재가 보존될 수 있었다.이러한 화재는 오히려 목재를 보존하.. 2026. 7. 22. 섬서 사범대학 캠퍼스에 옛 무덤에서 2천년 전 한나라 시대 육박六博 바둑판 2점 발견 (新京报, 2026년 7월 17일 16:49) 육박六博은 진한 시대에 큰 인기를 누린 '국민 보드게임'으로, 중국 보드게임 시조로 간주한다. 최근 섬서성고고연구원 발굴 성과에 의하면 섬서 사범대학 장안 캠퍼스长安校区에 확인한 한나라 무덤에서 기하학적 무늬 또는 일반 사각형 블록으로 만든 육박 바둑판六博棋盘이 발견됐다.이번 발견은 한나라 시대 육박 게임에 대한 자료를 더욱 풍부하게 한다.2022년 4월, 섬서 사범대학교 장안 캠퍼스 남동쪽 부지에서 학생 기숙사 건설을 위해 섬서성고고연구원은 발굴 조사를 했다.총 25개 무덤과 2개의 재 구덩이灰坑가 발굴되었으며, 그중 10개 한나라 무덤은 비교적 잘 보존되어 훼손되지 않은 상태였다.한나라 무덤은 크게 수직 수직 무덤, 경사 수직 무덤, 그리고 벽돌로 된 묘.. 2026. 7. 22. 아직 못 쫒아갈 수준은 아닌 해외 고고과학 요즘 고고과학 해외 보고의 수준이 눈부신 바 있어, 자칫 우리가 완전히 낙오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게 하지만, 유심히 보면 몇 가지 점에서 희망이 보이지 않는 것은 아니다. 써 보면-, 첫째로 현재 해외 고고과학의 분석 수준이 대단한 것 같지만, 우리가 전혀 따라가지 못할 수준은 아니다. 우리나라도 지난 수십년간 어쨋건 과학 분야에 자원을 계속 투입해 왔고 그 덕에 각 분야 전문가가 양산이 되어 있는 터라이렇게 학제간 연합 형태로 학계에서 분석 틀만 잘 짜면, 단기간 안에 따라가기가 불가능한 상황은 아니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김단장께서 자주 여기서 언급하셨듯이, 학제간 연구에 대한 우리 모두의 좀 더 널린 시각이 필요하다. 요즘은 의대에도 의대 출신 아닌 교수들이 봉직하며 훌륭한 논문을 많이 써 .. 2026. 7. 22. 통계를 대폭 응용한 흉노 무덤 분석에 대해 아래 흉노 무덤 분석 포스팅에 대해 조금 써 본다. 이 연구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통계적 분석의 수준이다. 지금은 공동 묘지 유적 등 집단 매장지의 인골을 인류학적으로 분석하면서DNA 분석까지 동원하여 법의학적으로 친족관계 분석하는 작업은 최근 연구 성과를 보면 알겠지만 개나 소나 다 한다. 이 논문의 특이점은 통계적 분석의 수준이다. 필자가 대략 살펴보니 통계적으로 분석을 바닥까지 닥닥 긁어 누룽지까지 다 취해 먹은 수준이라-., 이 정도 분석은 통계학 전문가가 아니면 하기 힘든다. 국내 학계에도 권하고 싶은 내용으로, 우리나라 고고과학 분석에서 특히 약한 고리의 하나가 필자가 보기엔 바로 통계적 분석의 수준이다. 지금보다 통계적 분석의 수준을 한 단계 더 올려야 좋은 논문이 만들어질 수 있고, 아.. 2026. 7. 22. 각종 통계라는 통계는 다 쑤셔박은 흉노 공동묘지 분석 유전적 관련성, 사회적 지위 및 공동묘지 조직: 몽골 흉노 타미르 공동묘지캠브리지 대학교 출판부 온라인 출간: 2026년 5월 26일 요약고고학자들이 고대 DNA 분석을 공동묘지 연구에 점점 더 많이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연구는 유전적 관련성과 혈통을 밝혀내지만, 생물학적 친족 관계는 인간 사회 조직 한 측면에 불과하다.본 논문에서는 몽골 타미르 공동묘지Tamir necropolis (기원전 100년~기원후 100년)를 사례 연구로 사용하여 이를 입증한다.선형 판별 분석, 머신러닝 분류기 및 문화 계통학을 결합한 분석 파이프라인을 활용해 공동묘지를 구성한 문화적, 사회적 역동성을 분석하고 유전적 관련성, 사회적 지위 및 문화적 전통의 영향을 구분해 고대 인구의 사회 조직 연구를 위한 강력한 분석.. 2026. 7. 22. [근간] 고고과학 삼부작 필자가 국립청주박물관, 국립김해박물관과 함께 진행하는 "고고과학 삼부작"이 있다. 첫 번째 책은 "고고기생충학과 화장실고고학"으로 2025년 12월에 국립청주박물관에서 발간되었다. 그리고 삼부작의 두 번째 책이 국립김해박물관에서 출간된다. 이미 얼마전 단신으로 소개한 바 있는데, 한분이라도 더 읽어주었으면 하는 생각에서 다시 광고한다. 이 책도 무료 배포 예정이다. 우리나라 조선시대 회곽묘와 미라에 대한 개설서로 유용하게 이용되었으면 한다. 책이 출간되면 링크를 이 사이트에 소개하겠다. 고고과학 삼부작의 마지막은 내년에 출간할 "고고학과 고대DNA (가제)"이다. 이 책에는 현재 고고과학에서 가장 뜨거운 핫 이슈인 고대 DNA에 대한 내용을 담을 것이다. 이 삼부작이 가능하도록 함께 해주신 국박과 이양수.. 2026. 7. 22. 이전 1 2 3 4 ··· 411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