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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집트 눈 화장 콜 제조법, 생각보다 훨씬 다양해 (2022년 4월 28일) 런던 페트리 박물관Petrie Museum 소장 콜 용기kohl containers 11개를 분석한 결과, 고대 이집트의 콜 제조법이 기존에 알려진 것보다 훨씬 다양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콜kohl은 고대 이집트를 비롯한 여러 문화권에서 널리 사용된 짙은 눈 화장이다.'콜'이라는 용어는 아랍어에서 유래했으며, 눈에 사용하는 다양한 종류의 약이나 화장품을 지칭하는 데 사용되었다. 콜은 고대 이집트뿐만 아니라 로마, 중국, 일본, 페니키아, 인도, 이슬람 등 다양한 문화권에서 사용되었다. 기원전 5000년경부터 사용되었으며, 오늘날까지도 사용되고 있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화장이 미용적인 목적뿐만 아니라 위생, 치료, 종교적 목적으로도 사용되었다.전통적인 검은색 또는 녹색 콜은 신.. 2026. 1. 13.
조선시대의 방목과 호적, 그리고 족보 조선시대 향촌 질서를 보여주는 3대 자료라고 한다면 첫째는 과거 입격, 출신, 급제자 프로필을 모아 놓은 방목榜目, 둘째는 국가가 작성하고 유지한 호적, 그리고 마지막은 문중이 써내려가고 출판한 족보가 되겠다. 이 세 가지 자료는 비슷한 듯하면서도 다르고다른 듯하면서도 뭔가 의미하는 바가 있다. 우선 뻥을 쳤다가는 모가지가 날라갈 수도 있는 엄정함이 있는 기록이 바로 방목이다. 과거를 보면서도 사기를 쳤다가 적발되어 경을 치게 되는 기록이 간간히 보이기도 하지만, 일단 호적과 비교해도 방목은 과거 합격자와 그 조상에 대한 기록에 있어서 맘대로 뻥을 치기 어려운 엄정함이 있다고 해야 할까. 호적에도 유학幼學이라고 버젓이 적혀 있는 이들도 방목에는 한등 낮추어 한량閑良이라고 적어 두는 경우도 있다. 호적은 .. 2026. 1. 13.
상나라 도읍 은허에서 3천 년 전 동물원 찾았다 정주, 1월 10일 (신화통신) -- 연구진에 따르면, 중국 귀족들은 유럽에서 황실 동물원이 번성하기 훨씬 전인 3,000여 년 전부터 희귀 동물을 직접 사육했을 가능성이 있다. 금요일에 열린 연구 발표회에서 중국 하남성 안양安陽Anyang의 은허殷墟Yin Ruins에서 발굴 작업을 진행 중인 고고학자들은 상商나라 시대(기원전 1600~1046년)로 추정되는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 사육 야생 동물 단지"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상나라 말기 최초 수도 유적지로 알려진 은허의 왕릉 지역에서 발견된 풍부한 야생 동물 유해에 대한 연구에 따른 것이다.고고학자들은 크고 작은 19개 구덩이에서 가축화된 물소, 사슴, 늑대, 호랑이, 표범, 여우, 세로우, 멧돼지, 고슴도치, 그리고 백조, 두루미, 거위,.. 2026. 1. 13.
바이킹이 개척한 그린란드, 그 서막을 연 붉은 에릭 덴마크령 그린란드 땅 브라타흘리드Brattahlíð(지금의 카시아르수크Qassiarsuk)에 있는 붉은 에릭 Erik the Red 이라는 사람 동상이란다.물론 나는 그린란드라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내가 언제 저길 가 보겠는가?그렇담 붉은 에릭(Erik the Red)은 어떤 사람일까?이르기를 그린란드에 최초의 북유럽 정착지를 설립한 사람이라 한다.그린란드에 상륙한 이른바 바이킹이렸다.이 동상은 바이킹 탐험 시대를 증언하고자 하는 의도로 만들어 세웠을 것이다. 도대체 붉은 에릭은 어떤 족적을 남겼을까? 본명이 읽기도 힘든 에이리크 힌 라우디 토르발드손 Eiríkr hinn rauði Þorvaldsson 이라 하는데, 이는 토르발드의 아들 붉은 에이리크 라고 한다. 대략 950년 무렵에 태어나서 100.. 2026. 1. 13.
고고학에 아로새긴 그린란드 그 흔적들 흔히 우리한테는 시베리아, 알래스카와 더불어 동토의 왕국 그 표상처럼 통하지만, 어느 누구 제대로 밟아본 적 없는 그린란드가 느닷없이 근자 언론지상을 장악하기 시작하니흔히 덴마크령이라 알지만, 대부분은 쓸모없는 얼음덩어리에 지나지 아니하는 이곳을 미국과 트럼프가 내땅이라 주장하면서 파란이 인다. 주로 고고학적인 측면에서 이 그린란드가 차지하는 위치를 점검한 아티클들을 새삼 하나로 정리해 본다. 혹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하셨으면 싶다. 바이킹이 개척한 그린란드, 그 서막을 연 붉은 에릭https://historylibrary.net/entry/%E3%84%B7-334 바이킹이 개척한 그린란드, 그 서막을 연 붉은 에릭덴마크령 그린란드 땅 브라타흘리드Brattahlíð(지금의 카시아르수크Qassiarsuk.. 2026. 1. 13.
마구 장착한 말과 함께 묻힌 앵글로색슨 시대 무덤 발굴 영국 고고학자들이 6세기 또는 7세기로 추정되는 ‘국가적으로 중요한’ 유물을 발견했다. [이 시대는 앵글로색슨 전성기다.]영국에서 고고학자들이 무기를 든 채 마구를 갖춘 말과 함께 묻힌 두 사람 유해를 발굴했는데, 이는 “국가적으로 중요한” 발견으로 평가받는다.[다른 보도를 참조하면 그냥 말이 아니라 조랑말pony이다.] GB 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퍽Suffolk의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위한 사전 작업 중에 발굴된 이 유물들은 6세기에서 7세기 사이 것으로 추정한다. GB 뉴스는 최소 11개 매장 무덤이 발견된 이번 조사에 대해 “서퍽의 모래 토양은 산성 토양으로 인해 뼈가 삭아없어지는 대신, 고고학자들이 ‘모래 실루엣’이라고 부르는 흔적이 남아 시신 윤곽을 놀라울 정도로 자세하게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2026.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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