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5611 밥상 엎어버린 서예 스캔들 주인공 유홍준, 그의 생존 전략은? 이번 어처구니 없는 국립중앙박물관 밥상 서예 스캔들은 그 주모자가 현직 관장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유홍준이라는 점에서 충격적이어니와(그를 조금 아는 나로선 뜻밖은 아닌 당연지사다. 왜? 그만큼 행동거지가 해프기 짝이 없기 때문이다.)딴 공직자 같음 벌써 목이 달아났겠으나, 어어한 셈인지 그 임명권자인 대통령 이재명은 17일 오전 지금까지 묵묵부답이라 알아서 살아 돌아오란 뜻인지 아니면 고공직하 삼천리한 지지율 폭락에 정신을 못 차리고 그딴 사태는 신경 쓸 겨를이 없다 해서인지는 모르겠다.우야둥둥 이번 밥상 스캔들은 유홍준이 주도하고 국박이 조직적 은폐 공작에 가담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거니와이에 대한 유훙준의 대응 전략은 실로 단순무식해서 간단히 정리하면 부여 소매 자락 붙잡고 늘어지기다.무슨 말인가?짐짓 .. 2026. 10. 17. 초기 마오리 사회는 어떻게 발전했을까? 더욱 명확해진 연대기 by 피오나 페치Fiona Petchey, 더 컨버세이션The Conversation 약 750년 전, 최초의 폴리네시아 정착민들이 아오테아로아 뉴질랜드Aotearoa New Zealand에 도착했을 때, 그들은 자신들이 떠나온 땅과는 매우 다른 환경을 발견했다.그 후 수 세기에 걸쳐 그 후손들은 식량을 얻고 공동체를 형성하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했다.하지만 이러한 변화가 언제, 그리고 얼마나 빠르게 일어났는지에 대해서는 오랫동안 불확실성이 존재했다.고고학자들은 전통적으로 초기 마오리Māori 역사를 크게 세 시기로 나누었다.첫 번째 시기는 기원전 1250년경부터 1400년까지로, 정착지 건설과 모아moa를 비롯한 토착 야생 동물 사냥이 특징이다.그 후, 제대로 이해되지 않은 "과도기transitional.. 2026. 10. 16. 시스템은 부재하고 관람객은 뻥튀기 하는 국박은 썩어 문드러졌다 이 두 가지는 긴밀히 연동한다. 물론 국박으로서도 할 말은 없지 않다. 국박에 오래 봉직하다 퇴직한지 꽤 지난 분이 이르기를 저 관람객 뻥튀기만 해도 실은 민박(국립민속박물관)이 먼저 시작했다 하거니와, 국박이 그에 부화뇌동한 측면도 분명 있다. 이 점도 지적해야 한다. 민박이 한창 재미 보던 시절 물경 연간 관람객 300만을 운운했다. 더구나 당시 그 관람객 거의 절반이 외국인이라 했다. 이 수치가 뻥튀기라는 건 민박 사람은 누구나 다 알았다. 이 뻥튀기 관람객 집계 방식을 그대로 갖다 쓴 데가 실은 국박이다. 그런 점에서 이 뻥튀기 논란 시작점은 민박이라는 말 어느 정도 타당하다. 하지만 시작이 누구건 믿기는가?명색이 국가 기관이라는 데서 관객을 뻥튀기 하고, 그 뻥튀기한 숫자로써 대국민, 대국제 사.. 2026. 10. 16. "一飯皆是國恩", 그 파시즘적 발상을 둘러싼 요상스러움 "一飯皆是國恩[일반개시국은]"...문제가 된 유홍준 개인 소장품으로 그 자신이 오야붕으로 있는 국립중앙박물관 한국인의 밥상 전에 독립운동가 글씨라 해서 선보였다가 실은 친일파 글씨라 해서 철거된 족자로, 저 문구 중에서 皆자를 뺀 "一飯是國恩"이라는 글씨가 등장한다.이를 애초 전시할 적에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성 기허 영규 대사가 임란 의병을 모집할 때 구호라 해서 소개한 모양이라, 이 유묵은 실상 저 전시 취지와는 전연 어울리지 않는다.한 그릇 밥도 야지리 국가의 은혜라는 뜻이라, 내셔널리즘적 색채가 농후하거니와, 실은 음식과는 전연 관계가 없고, 이 목숨 털끝 하나까지 모두 국가가 주신 것이라는 나치즘적, 파쇼적 발상이다. 오직 그 족자에 飯이라는 글자 하나 들어갔다 해서 우격다짐으로.. 2026. 10. 16. 국박을 유물 세탁소로 만든 극악무도 나까마 관장 유홍준 나는 박현주가 누구인지 모른다.다만, 이번 국립중앙박물관 글씨 사태와 관련해, 문제의 서예가 다름 아닌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 작품으로 들통난 일을 두고 부친 칼럼 마지막이 심금을 때린다.유홍준이 틀렸을 때, 국립중앙박물관은 무엇을 했나[박현주 아트클럽] 이 칼럼 마지막은 다음과 같이 일갈한다.이번 사건을 '실력 부족'이라는 사과 한마디로 마무리해서는 안 된다.관장도 틀릴 수 있다. 그러나 국립중앙박물관까지 함께 틀려서는 안 된다. 멋지지 아니한가? 다름 아닌 시스템 문제를 들고 나온 것이다.이번 논란과 관련해 나는 시종해서 유홍준 최종 책임론을 거론했고, 설혹 실무진이 잘못이 있더라도 그것을 최종 인가한 사람이 유홍준이므로 유홍준이 모든 것을 뒤집어 쓰야 한다는 요지로 말했다.그러면서도 내심으로 캥기지.. 2026. 10. 16. 백년 전쟁 와중에 터진 네빌 크로스 전투는 왜 중요한가? by 알렉스 브라운 Alex Brown, 더 컨버세이션The Conversation 1346년 10월 17일, 영국 북동부 더럼Durham 외곽에서 네빌 크로스 전투Battle of Neville's Cross가 벌어졌다.이 전투는 스코틀랜드 데이비드 2세 국왕을 사로잡는 결과를 가져온 영국-스코틀랜드 역사의 결정적인 순간이었다.하지만 이 전투에 대해 아는 사람은 드물다.오히려 더 잘 알려진 전투들이 있다.스털링 브리지Stirling Bridge 전투(1297년), 폴커크Falkirk 전투(1298년), 배넉번Bannockburn 전투(1314년)는 윌리엄 월리스William Wallace와 로버트 브루스Robert the Bruce의 활약 덕분에 더욱 유명해졌다.크레시Crécy 전투(1346년), 푸아.. 2026. 10. 16. 이전 1 2 3 4 ··· 426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