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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년 된 이탈리아 반도 끝 메사피아 무덤, 여사제 무덤인 듯 이탈리아 남부 고대 공동묘지 발굴 작업 중, 고고학자들이 희귀한 메사픽 문자Messapic inscriptions[메사피아에서 사용한 문자라는 뜻이니 메사피아 문자라 해얄 듯]를 새긴 2,300년 된 무덤을 발견했다.이 비문을 통해 매장된 여성이 여사제였을 가능성이 제기되며, 데메테르Demeter 숭배와의 연관성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이번 발견은 이탈리아 남부 아풀리아Apulia 지방 만두리아Manduria에 위치한 무라 메사피케 고고학 공원Mura Messapiche Archaeological Park에서 이루어졌다.17번 무덤은 암반을 직접 파서 만들었으며, 원래는 세 개 거대한 돌판으로 봉인했다.고고학자들은 무덤에서 메사픽 문자(한때 이탈리아 남동부에서 사용되었지만 아직 제대로 이해되지 않은 .. 2026. 11. 4.
사천 목씨랑 손잡고 태안 앞마다를 탈출한 진주 형씨 바로 앞에서 사천 목씨 이야기를 했지마는, 지금의 경상남도 사천항을 출항해 개경으로 향하다 침몰한 이번 마도 6호선에서는 진주 형씨晉州刑氏도 모습을 드러낸다.목씨랑 마찬가지로 형씨 또한 단본에 지금도 소수 족단族團이라, 2015년 인구조사 기준 7,239명으로 집계되었다고 하니 사천 목씨와 거의 같은 규모다.같은 진주를 본관으로 하는 성씨들로 그 유명한 강감찬을 필두로 하는 강(姜) 말고도 정鄭씨, 하河씨, 류柳씨, 소蘇씨가 있지마는, 그에 견주어서도 족세族勢는 적어도 쪽수로는 약하다. 저네들 족보에 의하면 이 가문 시조는 당나라 태종 때 고구려 영류왕 요청으로 입국한 형옹邢顒이라 하지만, 믿을 수는 없고, 실질 중시조가 고려 명종 시대 문하시중門下侍中을 지낸 형방邢昉을 삼는 듯하며, 그 후손 형공미邢.. 2026. 11. 4.
조선조 제1의 가문 사천목씨, 그 조상을 태안 앞바다에서 건져 올리다 일반에는 그다지 친숙한 이름이라 볼 수는 없겠지만 내 세대에 친숙한 정치인 중 한 명으로 목요상이라는 분이 있다.睦堯相이라 쓰고 대한민국 제11·12·15·16대 국회의원을 지낸 1935년 생이다.그를 소개하기를 경기도 양주군 이담면(현 경기도 동두천시)에서 태어나 산 양주(동두천) 토박이라 하거니와 조선시대 예조참판禮曹參判을 지내고 영의정에 추증된 충정공忠貞公 목서흠睦敍欽 10대손이라 한다.그의 본관은 사천. 사천 목씨를 소개하는 나무위키 설명을 보면 대한민국 성씨로, 본관은 경남 사천泗川 단본으로 시조는 고려 때 요무장군 낭장동정耀武將軍 郞將同正을 지낸 목효기睦孝基를 삼는다 한다.이 성씨 유래로는 양설이 있어 멀리 백제 대성팔족大姓八族 중 하나인 목木씨, 곧 목협씨를 찾는다고 하나 아무래도 견강부.. 2026. 11. 4.
계속 쪼아대니 결국은 찾아낸다! 목간이 살려낸 마도 해역 5호선 발굴 저네들 국립해양문화유산연구소 오늘자 보도자료에도 들어가 있지만, 태안 마도 해역에 5호 선박이라 이름하는 또 한 척 고려시대 난파선이 있으리라는 징후는 이미 작년에 강하게 감지되었다.문제는 징후는 징후일뿐, 도대체가 고선박 흔적은 찾을 길이 없었다.분명 발견되는 유물 징후로 보아 이쯤에 선박이 침몰했고, 그 연대는 관련 유물들로 보아 고려시대 선박임이 확실했지만, 선체 흔적은 어디에도 없었다. 이런 사정은 조사단을 시종 압박했으니, 무엇보다도 만들어 넣건 어디서 가져오건 해서라도 선체는 찾아내라고 연구소를 윽박했다.저네들도 안다. 무엇을?선박은 그래도 건져내야 연구소 존재 근거가 좀 더 확실해지고, 또 해저 발굴은 그 소식이 통용하는 시장을 보면 거개 다 국내를 넘어 국제시장이라, 한국고고학이 육상 발.. 2026. 11. 4.
Two more Goryeo-Period Shipwrecks Discovered off Taean in South Korea • Mado No. 5 shipwreck, part of the same fleet as Mado No. 1, sunk in 1208 • Mado No. 6 shipwreck, the first identified vessel to sail from Gyeongsang-do Archaeologists from the National Research Institute of Maritime Heritage, under the Korea Heritage Service (KHS), announced the discovery of a new Goryeo-period shipwreck, designated Mado No. 6, during underwater excavations off Mado Island in .. 2026. 11. 4.
태안 마도 해역에서 또 고려 난파선 발굴, 5·6호선 두 척 동시 출현 개경으로 향하던 ‘마도5호선’, 마도1호선과 같은 선단으로 추정경상도 사천 출항 선박 ‘마도6호선’ 흔적도 목간 통해 최초로 확인 국립해양유산연구소(소장 이은석)가 태안 마도해역 수중발굴 결과, 지난해 징후를 확인한 ‘마도5호선’ 실체를 마침내 밝혀낸 데 이어, 인근 해역 다른 지점에서 고려난파선 ‘마도6호선’을 추가로 확인했다. 이로써 마도 해역은 바다속 경주라는 별칭을 다시금 확인했다. 2025년 청자 다발과 선체 조각이 발견됨으로써 태안 해역 다섯 번째 난파선(마도 5호선) 매장 가능성이 포착된 이후, 올해 본격적인 수중 발굴 조사가 추진되었다.조사 결과, 닻돌·원통목·밧줄 등 주요 선체 부속품을 비롯해 화물로 실린 볏섬, 선상 생활용품인 청동호 등 총 54점 유물이 출수되었다.특히 화물 내역을.. 2026.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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