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3695 이집트에서 황금 혀를 지닌 고대 미라 발굴[2021] 앞서 고대 이집트 장례 풍습 중 하나로 황금 혀golden tongues 이야기가 나온 김에, 최근 다른 이집트 지역 이런 발굴 사례를 소개한다. (2021년 2월 2일, BBC) 이집트 유물부는 북부 이집트에서 입 안에 황금 혀가 있는 2,000년 된 미라들[mummies with golden tongues placed inside their mouths]을 발굴했다고 밝혔다.알렉산드리아 소재 타포시리스 마그나 신전Taposiris Magna temple에서 작업 중인 이집트-도미니카 공동 연구팀은 그리스와 로마 시대에 유행한 암굴 무덤rock-cut tombs 16구를 발견했다.무덤 안에서는 보존 상태가 좋지 않은 미라들이 발견되었다.죽은 자에게 혀 모양 금박 부적gold foil amulets을.. 2026. 4. 20. 이집트 미냐에서 로마시대 황금 혀 미라 발견 이집트 미냐Minya에서 로마 시대 공동묘지가 발굴되어 고대 유적 알바한사Al-Bahansa와 그곳 매장 풍습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높아지고 있다.이번 발굴은 바르셀로나 대학교와 고대 동방 연구소Institute of the Ancient East 연구진이 마이테 마스코르트Maite Mascort 박사와 에스더 폰세 밀라도Esther Ponce Milado 박사 지휘 아래 진행했다. 연구진은 나무 관에 안치된 미라를 포함한 여러 무덤을 발견했다.일부 미라는 무늬가 있는 직물로 감싼 상태였다.발굴 현장에서는 여러 유물이 출토되었는데, 그중에는 죽은 자의 입 안에 놓여 있던 금으로 만든 작은 혀와 황동으로 만든 혀가 있다.고고학자들은 이러한 유물들이 사후 소통에 대한 믿음과 관련이 있다고 본다.그 외에도 장.. 2026. 4. 20. 국사편찬위원회가 구축한 DB-대마도 종가 문서 자료집 대마도(對馬島) 종가(宗家) 문서는 조선총독부 산하 조선사편수회가 구입한 일본 대마도(對馬島)의 번주(藩主)인 소가문[宗家]의 소장 문서를 해방 이후 국사편찬위원회가 접수한 것이다. 국사편찬위원회는 방대한 종가문서 중 『분류기사대강(分類紀事大綱)』과『약재질정기사(藥材質正紀事)』를 『대마도종가문서자료집』으로 간행하고 있으며, 이들 자료의 원문텍스트와 원문이미지를 한국사데이터베이스를 통해서도 공개하고 있다.2025년에는 『대마도종가문서자료집』 14권까지의 원문텍스트와 원문이미지를 DB로 구축하였다.사진은 『대마도종가문서자료집』 5권으로 간행된 『약재질정기사』의 표지이다. 『약재질정기사』는 일본 에도막부의 명령으로 1721년부터 1723년까지 조선의 약재 관련 동식물을 조사한 실태 보고서로, 조선 후기 조일관.. 2026. 4. 20. 계급의 시각화 주자지질朱紫之秩 글자 그대로는 주색과 자색의 순서, 질서라는 뜻이다.그렇담 누가 우위인가? 주색이 위요 자색은 아래라는 뜻이다.왜인가?같은 붉은색 계통이지만 주색은 원색이요 자색은 잡색이기 때문이다.신라가 법흥왕 때 율령을 반시하고는 주자지질을 정했다 했으니 주자지질이 대표하는 복색服色의 정비가 율령의 핵심이었다.색깔은 너와 나의 경계를 시각화한다.예서 경계란 계급이요 제한이며 구분이다. 이를 입는 옷감 중에서도 공복의 색깔로 규정하게 되니, 일단 주자지질이 확정된 다음에는 저 멀리서도 저놈이 당상관인지 당하관인지가 옷 색깔로써만 가늠이 된다.이 말은 뿌리가 공자다.《논어論語》 양화陽貨 편에 보면 공자는 자색이 주색을 탈취함을 증오한다고 했다. 붉은색도 아닌 것이 붉은 티를 낸다 해서 자색을 증오한 것이다.중국 역대 왕.. 2026. 4. 20. 독일 빌에서 폭풍우 한 방에 날아간 6,000년 전 마을 유적 발견 독일 빌Biel의 건설 인부들은 콘크리트 기초 공사와 일반적인 토목 공사만 예상하고 현장에 나섰다.그러나 지표면 아래 수 미터 지점에서 오래전에 사라진 호숫가 마을 희미한 윤곽이 드러났다.현재 베른 응용과학대학교 캠퍼스 인근 이 유적은 습하고 산소가 부족한 토양에 묻혀 있었는데, 이러한 환경 덕분에 목조 건축물이 수천 년 동안 보존될 수 있었다.2018년과 2019년에 진행된 발굴 작업을 통해 유적 모습이 조금씩 모습을 드러냈다.인부들이 흙을 걷어내자 원래 위치에 그대로 박혀 있는 나무 기둥들이 나타났다.1,300개가 넘는 이 기둥들은 한때 집들이 서 있던 자리를 표시한다.기둥 주변에는 오래전에 무너진 건축물 잔해인 수백 개 목재 파편들이 흩어져 있었다.지하 환경은 고고학자들에게 뜻밖의 행운을 가져다주었.. 2026. 4. 20. 샌드백 써서 5세기에 쌓았다는 대구 달성 다음은 대구광역시 보도자료라, 저거 제대로 파 봐야 한다고 누가 또 펌프질을 한 모양이라, 그러니 저리 파제끼지 아니했겠는가? 각설하고 팠더니, 어떤가? 대구광역시 보도자료를 전재한다. 대구 달성, 1,500여 년 만에 그 모습을 드러내다! 달성 축조에 집약된 신라 고대 토목기술과 성곽의 실체 밝혀 대구광역시는 사적 ‘대구 달성’에 대한 정밀발굴조사를 통해 1,500여 년 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달성의 실체를 규명하고, 4월 20일(월) 오후 1시 30분 현장공개 설명회를 개최해 그 성과를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이번 발굴조사는 대구 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초의 정식 학술발굴조사다.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의 국가유산 보수정비사업으로 국비를 지원받아 2025년 5월부터 현재까지 (재)대동문화유산연구원.. 2026. 4. 19. 이전 1 2 3 4 ··· 395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