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EWS & THESIS3814 도판으로 보는 해남 거칠마토성 대형 기둥 세운 흔적에 방울까지…해남서 의례 공간 흔적 확인 송고시간 2024-06-20 10:44 해남 거칠마 토성 유적 정상부서 제단·물 모으던 시설 등 발견 "마한 '소도' 발전된 형태 추정"…대규모 마을 형성 흔적도 https://www.yna.co.kr/view/AKR20240620059100005?section=culture/scholarship 대형 기둥 세운 흔적에 방울까지…해남서 의례 공간 흔적 확인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전남 해남에서 고대 마한의 전통을 이어 각종 의례를 지낸 것으로 추정되는 흔적이 확인됐다.www.yna.co.kr 내가 잠시 고국을 비운 사이, 또 으레 장마철 본격 개막을 앞두고선 이와 같은 발굴 중간 성과를 정리하는 소식이 전해지거니와, 이번에.. 2024. 6. 22. 사자새끼까지 미라 만들어 봉헌한 고대 이집트 2019년 11월에 타전된 소식이지만 국내에서는 제대로 소개된 적이 없는 듯해서 과거를 들추어낸다. 이집트 미라에 인간만 아니라 동물도 있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지만 이 경우는 아주 드물게 새끼 사자 미라가 발견됐다는 점에서 주시할 만하다. 당시까지는 처음이라 하는데 이후는 어떤지 모르겠다. 발견지점은 카이로 남쪽 고대 이집트 대규모 공동묘지가 있는 곳이라 ‘죽음의 도시 City of the Dead’라 일컫는 사카라Saqqara. 당시 이집트 고고학도들이 저 묘지 일부를 파헤친 모양이라, 그 결과 75점에 이르는 나무 및 청동 고양이 조각상을 필두로 고양이 미라로 가득 찬 장식된 나무 상자 25점, 황소들로부터 몽구스, 따오기, 매 각각 한 마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동물과 새 조각상도 있었다. 뿐만.. 2024. 6. 22. 이화여자대학교 박물관 특별전 <유기생활> 도록 발간 이화여자대학교 박물관에서 특별전 을 개최 중이어니와 그 도록이 나왔다. 도록 브로슈어, 도록 목차다. 2024. 6. 19. 아즈텍이 통합하고 스페인이 파괴한 메스칼라 문화 이는 작년 9월 무렵에 공개된 소식이라 그 개략은 다음과 같다. 아즈텍 템플로 마요르[Aztec Templo Mayor]에서 의인화한 조각상들 anthropomorphic figurines 이 발굴됐다. 템플로 마요르 프로젝트[Templo Mayor Project]와 국립 인류학 및 역사 연구소[ National Institute of Anthropology and History, INAH] 고고학자들은 나우아틀Nahuatl에서 테페트라칼리tepetlacalli로 알려진 석조 상자 stone chest 를 발굴했다. 이에는 멕시코시티의 템플로 마요르에 제물로 바친 15개 의인화 인형을 의식적으로 묻은 껴묻거리가 있다. 돌 상자에서 발견된 의인화한 조각상은 독특한 메스칼라Mezcala 스타일로 제작됐다. .. 2024. 6. 16. 아프간 틸리아 테페가 쏟아낸 박트리아 황금 Bactrian Gold 이 박트리아 황금 Bactrian Gold 은 1978년 아프가니스탄 틸리야테페Tillya-Tepe 유적에서 기원전 1세기 쿠샨 Kushan 왕릉 발굴에서 발견된 유물이다.사진은 소위 “드래건 마스터 dragon master”를 보여주는 펜던트다. 저 틸리야테페 무덤 중에서도 30~40대 여성을 묻은 데서 건졌다. 골드, 터콰이즈 터키석 turqoise, 가넷garnet, 카닐리언carnelian, 진주pearl 와 같은 당시 보석이라는 보석은 다 박았다.연대는 서기 1세기 2분기[2nd quarter of 1st century AD]로 본다.사진 출처는 티에리 올리비에/내셔널 지오그래픽 Thierry Ollivier / National Geographic 이다. 저 유적은 구소련 아프간 점령시절 소.. 2024. 6. 14. 전북 지역 유일한 전방후원분 고창 칠암리 용산고분 오늘 6월 14일자로, '고창 칠암리 용산고분'이 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지정됐습니다.전방후원형前方後圓形 고분으로, 앞쪽은 네모난 방형이고 뒤쪽은 동그란 원형의 무덤 형태가 결합한 독특한 무덤입니다.이러한 형태의 고분은 우리나라 서남부지역(영산강유역)에 주로 분포하며,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유일하게 확인된 고분입니다. 한반도에서 가장 이른시기(5세기 후반인 마한~백제시대)에 축조됐고, 최북단에 위치하며, 바로 인근에서 2기가 분포하는 등 최대 밀집양상을 보이는 무덤입니다.고분의 입지와 분포, 구조적 특징 등과 더불어 사적으로 지정된 ‘고창 봉덕리 고분군’과 함께 당시 지역사회 구조와 계층관계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유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이상 고창군청 김진 선생 알림이다. 2024. 6. 14. 이전 1 ··· 122 123 124 125 126 127 128 ··· 636 다음 반응형